私に微笑まないで
指名手配者


그렇게 스카프 사건 며칠뒤,...그 뒤로 태형의 목에는 항상 여성스러운 스카프가 있었다. 주변에서 그 스카프는 어디서 난거냐 누가준것이냐고 물었지만 그 질문에 태형은 그저...

스카프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볼을 옅게 붉히고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여주는 현제 범인의 표적이 되어있을 거라면서 사건의 중요한 생존자이자 표적으로 현제 하고있는 일을 하는것을 멈추고 한동안 경찰서에서 경찰들과 머물기로 하였다.

하지만 대학살 사건을 담당하고있는 경찰서라고 할지라도 사건이 터지지 않을때는 다른 사건들에도 출동하였기에 경찰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바쁜 경찰서안에서 여주는 눈치만 보이고있었다

경찰1
" 네,알겠습니다 그쪽으로 출동할게요 "

경찰2
" 네,신고접수 완료되었습니다.. "


이 여주
" 하아..... "


이 여주
( 다들 엄청 바쁘네... )

그렇게 괸히 자신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여주가 깊은 한숨을 쉬고있는 바로 그때, 여주의 옆에서 꾀나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국
" 심심해? "


정국
" 기분전환으로 근처라도 산책하고 올까? "

정국의 말에 여주는 옅게 웃으며 고개를 작게 저었다.


이 여주
" 아....나는 괜찮아 "


이 여주
" 너도 바쁠텐데 나는 신경쓰지마 "


정국
" 흐음~ 나는 딱히 상관없는데 "


정국
" 생존자를 챙기는것도 경찰의 임무중 하나니까 상관없어 "


이 여주
" 그치만.... "


정국
" 그럼 그냥 내가 쉬러가고 싶은데 니가 따라가는거라고하면...되겠지? "

정국의 옅게 웃으며 손을 내밀자 여주는 잠시 갈등이 되는듯 싶다가 이내 정국의 손을 살포시 잡았다.

그렇게 몇분뒤,

정국과 여주는 서로 거리를 유지한채로 어색하게 거리를 걷고있었다. 결국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눈치만 슬글슬금보던 정국이 먼저 손을 뻗어 여주의 손을 조심스레 잡았다.


이 여주
" ?!?! "


정국
" 뭘 그렇게 긴장하고있어? "


정국
" 그냥 편하게 대해줘 "

정국의 말에 여주는 잠시 갈등을 하는듯하다가 이내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솔직히 정체를 숨기고있는 능력자에게 있어서 비능력자와 함께 있는 시간은...

불안과 긴장감이 돌 수 밖에 없었다.


이 여주
( 그렇게 긴장하고있는게 느껴젔나...? )


이 여주
( 앞으로는 표정연기를 더 늘려야겠어... )

그렇게 여주는 생각을 마치고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정국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정국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내 무언가를 발견한듯 구석 골목의 어느지점을 처다보며 표정이 차가워지고있었다.

그리고는 이내 자신의 뒷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어 어디론가 전화를 걸기 시작하였다.


정국
" 여기는 14구역의 정국, 산책중 현제 지명수배가 되있는 살인범을 발견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