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の洞窟に噛まれても精神だけを取れば生きる
赤い瞳



김여주
.....여긴대체....

여주가 당황한듯 주위를 둘러보는데...

어느 방인듯 싶었다

침대, 옷장등 여러가구가 있었는데,

모두...


김여주
....핏빛색깔...

모두 피처럼 붉은색이었다

???
.....주인님

뒤에서 갑작스런 남자목소리가 들리자 바로 돌아보는 여주

그러자 어딘가 모르게 신비스럽고도 위험해보이는 한 남자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옆에....


김여주
......!!!!

지민이 있었다

소름끼치도록 씨익 웃으면서


김여주
.....ㄷ......당신

여주가 겁먹은듯 뒷걸음질을 치며 버벅대자...

그런 여주를 보며 조용히 손짓하는 지민

그리고...그옆에있던 남자가 곧바로 다가와...

여주를 이끌어 지민앞으로 데려왔다


지민
...오케이...수고했어....너는 이만 가봐

???
알겠습니다

그 남자는 곧바로 고개를 숙인후 사라졌다

그리고...

드디어 여주와 지민만이 남겨졌다

지민은 잔뜩 겁에질린 여주를 보며 피식웃더니..

여주의 손목을 잡았다



지민
.....왜 떨고그래 이쁜아....ㅋㅋ

여주는 지민의 말에 더 겁을 먹은듯 굳어버렸다

조금뒤....


김여주
.....여긴 어디죠?

여주의 말에 지민은 흥미가 가득해 보이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


지민
.....말했잖아.....ㅋㅋ....다시보게될거라고....그리고...

지민이 낮게 웃으며 말끝을 흐리고는...

스르륵 일어났다



지민
.....너 되게 탐나거든.....ㅋㅋ

지민의 말이 끝나자마자...

쿵


김여주
읏...!!!

여주를 벽에 밀어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두팔사이로 가둬논 지민이 다시 입을 열었다


지민
....진짜 신기하단말이야?

지민이 고개를 돌려버린 여주의 턱을 잡아 자신을 보게하며 말했다


지민
.....제이홉이 사족을 못쓰는 여자라....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동공이 흔들리는 여주앞으로 더 가까이 다가오는 지민


김여주
.....오지마요....

여주가 지민의 얼굴을 또다시 외면하며 말하자...

그런 그녀를 보며 오묘한 미소를 짓던 지민이 다시 입을 열었다



지민
......내 이상형이더라고? 이쁜이가?

지민은 외면하는 여주를 빤히바라보며....


지민
.....냄새도 향기롭고 말이야.....

좀더 바짝 붙더니...

쪽

여주의 목에 뽀뽀했다


김여주
...!!!!지금 이게....읍!!

여주가 당황해서 지민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씨익 웃으며 입을 맞추는 지민이었다


김여주
....!!으읍

여주가 밀어내려 지민의 어깨를 밀어냈지만...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여주의 허리를 한손으로 끌어당기며...

더 깊게 입맞춤을 하기 시작했다


김여주
'....미친....!!'

여주는 있는 힘껏다해 지민을 밀쳐보지만...

힘이 어찌나 센건지 밀리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그걸 느낀 여주는 어쩔수없이 지민이 먼저 떼기를 기다릴수밖에 없었다

조금뒤...떼어진 입술



지민
....역시 따뜻해....

지민이 자신의 입술을 매만지며 중얼거렸다

여주는 그런 지민을 보며 부들부들 몸을 떨더니...

지민의 뺨을 내리치려 했다

그러나...

지민이 먼저 여주의 손목을 잡아버렸다


김여주
.....이거....놓지못해요??!!

여주가 화난듯 외치는데도 불구하고 미소짓는 지민

재밌다는 얼굴이었다


지민
....쿡......앙칼지긴.....

지민이 그대로 여주를 끌어당겨 여주의 귓가에 작게 속삭였다



지민
....그러게 왜 내눈에 밟히고그래....가둬두고싶게

여주는 느꼈다

이사람....위험하다고...

그리고 그런 여주를 보는 지민의 눈동자 색깔은...

매우 붉게 빛났다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한 뱀파이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