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の洞窟に噛まれても精神だけを取れば生きる

確認の真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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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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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

그 위에서 그런 여주를 내려다보는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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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제이홉씨...설마....

여주의 말에 슬쩍 눈길을 피하는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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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거 아니죠....?

그랬다

확인하는 방법은 알았으나...그 방법의 과정을 몰랐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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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런.....순수한 사람...

여주의 충격어린 중얼거림에 움찔하던 제이홉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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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니가 처음인걸 어쩌겠는가...

제이홉의 말에 살짝 벙해있던 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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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웃었다

갑자기 웃음터진 여주에 당황한 제이홉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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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왜 웃는거지??

제이홉의 물음에 웃음을 멈추고 미소를 지은채 제이홉의 양볼을 잡는 여주

그리고 그런 여주를 보며 동공지진이 온 제이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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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뭐....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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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정말...어떡해...으....!!...너무....귀여워....

여주가 미소를 지으며 제이홉의 양볼을 마구 쓰다듬자...

또다시 바보같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제이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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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귀...귀엽다니...남자한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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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진짜 귀여운걸 어떡해요

여주가 그리 말하며 그상태로 자신쪽으로 잡아댕기더니..

그대로 입을 맞췄다

조금뒤...

입술을 뗀 여주가 살짝 웃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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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내가 알려줄게요

여주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곧바로 제이홉을 눕혀버렸다

그에 어버버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제이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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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꼬맹이라도...인간으로는 성인이거든요...

씨익 웃으며 제이홉의 머리를 쓸어넘겨주는 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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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낯설군...

제이홉은 긴장한 손만 쥐락펴락만 할뿐...

그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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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으니까요...그리고...

여주가 말끝을 흐리며 동공지진이 온 제이홉의 셔츠단추를 하나둘씩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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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도 실전은 처음이라서

그렇게 말하던 여주가 또다시 씨익 웃으며 제이홉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그 뒤로 비친 달빛이 그둘을 비춰주었다

....달빛은 모든걸 다 알고있겠지(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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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흐으...

여주가 앓는소리를 내며 눈을 떴다

그러자 눈에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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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제이홉씨....

자고있는 제이홉이 보였다

언뜻 밖을 보니 아직 해뜨기 전인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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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무 일찍 일어났나...

밖을 보며 그리 중얼거리던 여주는 다시 고개를 돌려 제이홉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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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진짜 잘생겼다

여주가 조심스럽게 제이홉의 볼을 어루어 만지며 중얼거렸다

정말 깊게 잠들었는지 미동조차 없는 제이홉에 피식 웃음짓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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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렇게 순한얼굴은 처음보네

그랬다

늘 제이홉의 표정은 어딘가 경계어린 표정이거나 늘 무표정이었는데...

자고있는 그의 모습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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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기같아...

잠에 빠진 어린 아이같았다

흔치않는 그의 모습을 조용히 감상하던 여주는 생각했다

과연 이남자와의 관계가 오래갈수 있을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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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제발 운명의 짝이었음 좋겠다...

여주가 볼을 쓰다듬던 손을 올려 제이홉의 머리결을 쓰다듬으며 낮게 중얼거렸다

물론 제이홉앞에선 당당하고 겁이 없는척을 하긴 했었지만...

사실 두렵긴 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누가 자신의 목숨이 달려있는 일인데...안두려울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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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는 내가 운명의 짝이 아니어도....후회는 하지 않을거야...

후회는 하지않았다

죽어서도...그를 사랑할꺼니까...

이미 돌이킬수 없게 그를 사랑하게 되어버렸으니까...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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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제이홉씨 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중얼거리는 여주의 눈빛은...

슬퍼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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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만약 아니더라도...당신이...행복했으면...좋겠어....

그리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여주는 하염없이 그를 바라보다 스르르 눈을 감았다

자신도 모르게 눈물 한방울을 떨군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