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恋のスタイリスト」
チャンピオン3



[-꺄아아아아아아악!!!]

벌써부터 들려오는 함성소리.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내가 무대위에 올라가는게 아님에도

내 심장이 같이 쿵쾅거린다.

직원 1_
방탄소년단 올라가실게요!

여러개의 파워풀한 곡을 마치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소우주.

이 곡은 내가 평소에도 잘 듣던 노래다.

몽환스럽고..맘이 편안해진달까..


무대를 집중해서 눈을 감고 음악을 감상하던 도중

눈을 천천히 뜨자


무대에서 환하게 웃으며 노래를 부르는 그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 순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첫사랑이 떠올랐다.

마치, 19살때의 내 첫사랑이 웃을때

저런 느낌이였을 것 같다는 그런

직감.


장여주_
..보고싶어.

???_
누구를?


장여주_
..!!!..

아

돌겠다.

목소리만 들어도 내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하는 사람.

내가 한때 잠깐 사랑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헤어진지 몇년이 다 되어가는 사람.


_


_


_


박상우_
오랜만이야?


장여주_
..박상우...

헤어진 후 계속해서 따라다니며 날 귀찮게 했던 사람이다.

협박까지 했었기에 신고를 했지만

당연히 좆같은 법이 통할리가.

돈 많은 새끼여서 돈으로 다 해먹어버린거다.

[-탁]

박상우는 내 팔을 꽉 잡았다.


박상우_
가자 여주야. 응?



박상우_
우리 얘기좀 하자. 내가 널 찾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장여주_
놔.


박상우_
왜..?


박상우_
왜 넌 한결같이 나한테 차가운건데..!!

아 미치겠다.

얘 도데체 여기 어떻게 뚫고 들어온ㄱ..아

그래 돈이 있었지 이 새끼.

주변사람들이 우리 둘을 보고선 웅성웅성거리기 시작한다.

아.. 이런 관심 딱 질색인데.


박상우_
나 좀 존중해줘. 응?


장여주_
하아..존중받을 가치도 없어 너는..


박상우_
뭐?


장여주_
존중받을 가치도 없다고.


장여주_
그렇게 협박하고 커터칼 니 손목에 들이밀면서 죽겠다고 지랄발광한게 누군데.

아 골 땡겨.

두통이 몰려온다.

미간을 찌푸리며 이마를 손으로 짚던 그 순간 박상우는 내 손목을 강하게 낚아채더니

[꽉-]

날 밖으로 끌고나가려 했다.


장여주_
..뭐하는짓이야?! 안놔?!


박상우_
나가서 얘기해.


장여주_
무슨 얘기를 하자는거야 계속..!!

얼마나 세게잡았는지 팔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였다.


장여주_
놓으라ㄱ..!!

[-타악!]


장여주_
..!


박지민_
놓으세요.


박상우_
누구신데요.


박상우_
얘 남친이라도 되세요?


박지민_
....


박지민_
네.


박지민_
남친인데.


박지민_
불만있으세요?


박상우_
..뭐..?


장여주_
ㅇ,아니..지민씨..

Aㅏ.

개망했다.

내가 쟤랑 헤어진 이유를

첫사랑 때문이라며 헤어졌단 말이야..!!!


아이고 신님..

여기 어린양 하나 올라갈준비합니다....


작가
여주불싸아아아아아아앙...


작가
개불싸아아아아아아아아안...


작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