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ツネ

第18話 狂気

아소쉬 공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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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소정에게 오라고 해라.

하녀

네.

하녀

소정님...

......

하녀

공작님께서 뵙자고 하십니다.

하녀가 방에 들어가보지만 아무도 없다.

하녀

소정님께서 방에 안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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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뭐?

하녀

아마 기사단장님과 훈련을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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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그런가...

성재는 검술 연습장에도 가보지만 역시 소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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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소정이 몇일째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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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 (집사)

저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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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별일 아닐까? 아니면 납치라도 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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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 (집사)

조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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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최대한 빨리 하도록.

창섭 (의사) image

창섭 (의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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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왜. 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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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의사)

그 인간 사라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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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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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의사)

왠일로 난동을 안 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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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시끄러워지면 소정을 납치한 데가 어디든 증거를 인멸하려 할거야. 그럼 소정만 위험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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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의사)

네가 머리를 굴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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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됐고. 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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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의사)

너 폭주할까봐. 괜찮은 거 같으니까 그만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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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안가는게 좋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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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의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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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내가 곧있으면 폭주할 것 같거든

현식 (집사) image

현식 (집사)

공작님. 찾았습니다.

성재에게 서류를 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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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라비아 후작가...'

성재는 잠시 가만히 앉아있더니 곧 반여우상태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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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후작이 더는 살고싶지 않은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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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의사)

야... 너 지금 완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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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됐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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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 (집사)

라비아 공작가로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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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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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 (집사)

다른 기사들도 데려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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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1개 대대만 금방 쓰레기만 치우고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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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 (집사)

준비시키겠습니다.

라비아 후작가

라비아 후작

뭐? 공작이 온다고? 이걸 소정은 절대 모르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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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내가 왜 왔는지는 잘 알겠지,후작.

라비아 후작

그 인간때문이 아니십니까. 그런데 제게 팔지 않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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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팔다니?

라비아 후작

그 기사단장이 와서 제게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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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하! 당장 소정이 어디있는지 불도록.

라비아 후작

따.따라오십시오.

문이 열리고 소정이 있는 곳에 후작과 성재가 걸어 들어온다.

라비아 후작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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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소정.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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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하...하아... 이젠 헛것까지 보이는건가... 이번엔 그 약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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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헛것이라니 당치도 않다. 정신 차려!

성재는 소정이 갇힌 철창의 자물쇠를 맨손으로 부수고 소정의 손과 발을 묶은 사술도 끊어냈다.

라비아 후작

헉...

사슬을 풀자 소정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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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집사. 소정을 저택으로 돌려보내 칼로스 공자에게 치료받게 하도록. 난 이 일을 마무리짓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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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식 (집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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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반여우상태) 후작... 상황을 설명해야할거야.

라비아 후작

그게... 기사단장이라는 놈이 와서 이 인간을 300에 제게 넘겼습니다.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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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600을 줄터이니 저 인간은 내가 데려가지

라비아 후작

넵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