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ャンブル」
「いじめ」



김태형
" 후으... " (조금 진정됨)


여주
" 괜찮아...? "


김태형
" 으응.... "


김태형
" 근데... 나 이제 어떡해 살아가...? "


여주
" 음...지원..해주겠지..? "


김태형
" 아... "


여주
" 너도 이제 학교라는데 갈꺼야 !! "


김태형
" 재밌겠다...ㅎ.. "

• • •

다음날


김태형
" 어..... "

이제 학교가는 날인데

너무 떨렸다

너무 오랜만에가보는 밖이라

더욱더 옷과얼굴에 신경이 쓰였다

막상 꾸며볼라하니까 이상했다

처음 입는 교복이 너무 낯설었다


김태형
" 이정도면..될려나.... "


김태형
" 어....아..가야겠다... "


김태형
" 어.... "


김태형
" 어디지..? "


여주
" 태형!! "(손을잡는다)


김태형
" ㅇ어... "(급히 손을뺀다)


여주
" 아...미안.. "


김태형
" .... "


여주
" 너 나랑 같은반이야 ! "


여주
" 같이갈래...? "


김태형
" ...... 응 "

선생님
" 자 ,오늘은 전학생이 왔으니까 잘해줘 애들아 "


김태형
" 어.......음......어..... "

선생님
" 음? 태형아 인사해야지 "


김태형
" ㄱ그니까 그게.... "(울먹)

아이들
" 얘 왜저래...? " " 이상해..... " (웅성웅성)

선생님
" 애들아 태형이가 긴장했나봐 다들 친하게지내도록해 "


김태형
" ......... "


여주
" 어....... "

• • •

쉬는시간


여주
" 태형아 많이 긴장했었어? "


김태형
" ....... "(끄덕)


여주
" 아..다음번엔 잘할거ㅇ "

아이들
" 여주야 !! "


여주
" 어어... "

아이들
" 여주야...쟤한테 말걸지마... 쟤 좀 이상해.. "


여주
" 음? 뭔소리야 ㅋㅋ "

아이들
" 쟤 성폭행 피해자래...그래서 그런지 쟤 머리가 안돌아가나봐 "


여주
" 그래도 친구한테 그러는건 좀.... "

아이들
" 아 몰라 쟤 괴롭히면 재밌겠다ㅋㅋ "


여주
" 어...... "(태형이를본다)


김태형
" .......... " (주먹이떨린다)


이서준
" 야 하이? " (손을 흔든다)


김태형
" ㅇ응...... "


이서준
" 얘 좀 웃긴다ㅋㅋ 왜 떨어? "


김태형
" .......안 떨어 "


이서준
" 뭔 안 떨어야ㅋㅋ여주야 저딴 얘랑 왜 다녀? ㅋㅋ"


김태형
" ............ "


여주
" .... 야... 너무 심한거아니야...? "


이서준
" 뭐가 아직 때리지도않았는데 진짜 때릴까 저거 "


김태형
" ........... "


이서준
" 야 말 좀 해봐 "(태형을 건드린다)


이서준
" 너 성폭행 피해자였다며? ㅋㅋ "


김태형
(움찔)

아이들
" 와...어쩐지... " " 내 말이 맞지? " (웅성웅성)


김태형
" ㅇ아니야...... "


이서준
" 뭐가 아니야ㅋㅋㅋ"


김태형
" ㅁ막말하지마...... "


이서준
" 아오 진짜 개답답하네 " (태형의 뺨을 주먹으로 때린다)


김태형
" ........ "


여주
" 야...... "

아이들
" 여주야 쟤 감싸주지말고 가서놀자 "(여주를 끌고 밖으로나간다)


김태형
(무릎을꿇며)" ㅁ미안...... "


이서준
" 그래 , 그래야지 "


김태형
" 우.....욹.... "

태형을 죽도록팬다


이서준
" ㅋㅋ아 존나 재밌어 "


이서준
" 제발 여주한테 찝쩍대지마ㅋㅋ "


이서준
" 또 여주한테 말걸면 그땐 어떡해될지 몰라 "

서준이 나간다


김태형
" 하....하아...하.... "


여주
(숨어있었음)" ㄱ괜찮아....? "


김태형
" 가주면안되? "


여주
" ㅇ어? "


김태형
" 가주면안되냐고 "


여주
" 아니...너 다쳤잖아... "


김태형
" 아니 그냥... "


김태형
" 너는 인기가 많고 , 나는 찐따잖아 "


여주
" 그게 무슨말이야... "


김태형
" 그냥 피해주면 안되냐 "


김태형
" 미안 "


여주
" ........알겠어 "

여주가 나간다


김태형
" ............. "


김태형
" .....흐...흡..흐윽.....하... "

드디어 참아왔던 눈물이 나왔다

나도 이렇게 멀어지고싶지않은데

너 너무 좋은데

모른척해야한다는게 너무 아팠다

어떡해해서 사귄친구인데

그렇게 그집에 고생해서 우여곡절나왔는데,

이번에도 맞는행세라니,

신은 너무 불공평했다

나도 이젠 이렇게 약한 얘 되기 싫었는데

앞날이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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