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い、今日から
第81話 女主の悩み


그렇게 클럽 소동이 지나가고...

오늘따라 기분이 꿀꿀한 나다.


이지은 (음악쌤)
"여주쌤, 왜 또 이렇게 기운이 없어요"

민여주
"그냥 요즘 뭐가 허전한 기분이네요"

그렇다, 내 기운이 이렇게 없는 이유는 커플로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따라 데이트도 잘 못했는데

우리가 결혼하면 더더욱 못 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지은 (음악쌤)
"왜 그래요. 정국쌤이랑 싸웠어요?"

민여주
"싸우긴요" ((쌩긋

민여주
"지은쌤도 우리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 아시잖아요"


이지은 (음악쌤)
"그럼요. 솔로는 평화롭고 좋은데 그런 솔로까지 슬프게 만드는 아주 좋은 커플이죠"


이지은 (음악쌤)
"그런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에요?"

민여주
"그게... 저희가 곳 있으면 결혼하시는거 아시죠"


이지은 (음악쌤)
"네, 잘 알고 있지요"

민여주
"곳 있으면 우리가 커플이 아니라 부부가 될텐데..."


이지은 (음악쌤)
"아...! 알겠다"

민여주
"네?"


이지은 (음악쌤)
"여주쌤은 남은 커플의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고 싶은거에요. 맞죠?" ((싱긋

민여주
"역시... 지은쌤은 제 맘을 잘 아시네요"


이지은 (음악쌤)
"그럼 비록 솔로이지만 커플들에 대해 잘 아는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그렇게 나는 지은쌤의 조언으로 정국이와 나의 데이트 코스를 짰다.

민여주
"꾹아, 오늘 하루만 나한테 시간 내줘"


전정국
"ㅎ 내가 언제 이쁜이한테 시간을 안 내준적이 있었나? 나의 하루는 너로 시작하고 너로 끝나"

민여주
"닭살 돋지만 그래도 좋다"

민여주
"그럼 12시에 우리집 밖에서 만나자"

나는 평소보다 더 진한 화장을 하고 이쁜 옷을 입고 집에서 나왔다.

집에서 나오자 아주 멋지게 차려 입은 정국이가 보였다.

민여주
"오래 기다렸어?"

((쪽


전정국
"아니, 나도 방금 나왔어"

((쪽

민여주
"그럼 가자"

나는 정국이랑 손깍지를 끼었다.


전정국
"평소에도 아주 이쁘지만"



전정국
"오늘은 더 이쁘다 우리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