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は養子になります(購読×第2を購読してください
第112話最後のシーン反転


어린 여주
입양아야

반얘들
ㅇ...입양아??

어린 여주
응...ㅎ

반얘들
.......그랬구나...알았어!

나에게도 기대어 쉴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그래서 친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었던 나는 나의 비밀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게 어떤 영향을 갖다줄지는 상상도 못했었다

친구를 못믿게 되는 계기였다

그 다음날

어린 여주
얘들아 나랑 놀이터 가서 놀래?

반얘들
1:ㅇ...어??

반얘들
2:미안 우리 약속 있어서....

어린 여주
그래...??그럼 같이 놀자!

반얘들
1:...야 그냥 사실대로 말해.??

반얘들
2:어??....그럴까..??

어린 여주
??

반얘들
1:여주야...그게 사실

"엄마가 너같은 애랑은 놀지 마래...."

"...나같은 애가 뭔데..???"

"너....입양아 잖아..."

"난 입양아 여도 너희랑 같은 사람이자.....친구야..."

"아니....넌 우리랑 틀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야....그냥 너희랑 사는 기준이 다른 거라고....."

"아니 넌 틀린거야"

틀리다 맞다

그 기준은 뭐지?

맞게 태어나면 친구고

틀리게 태어나면 친구가 아닌가?

왜 나도 아니고 남이 나의 맞다 틀리다를 결정하지?

답지라도 주든가

답지도 없는 문제를

왜 나 같은 어린애에게 문제를 낸걸까?

나는 고작 초등학교3학년에 불과한데

왜 벌써부터 인생이라는걸 알아야지

왜 벌써 책인감이라는 무거운 짐 따위를 들어야되지

왜 벌써....

왜.......

내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게 내 잘못이었을까

누군가에게 내 아픔을 보여준 내가 오지랖이 넓었던걸까

누군가는......

그냥 누구라든.....

내 아픔을 감당해주길 바란게 내 이기적인 욕심이 었던걸까

아프다....

심장이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알아?

입양아 인거?

친구들이 날 피하는거?

아니

아니야

그냥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곁에는 아무도 없다는 점이야

이 차가운 길바닥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데

그 눈물 한번 닦아줄 사람이 없네

어린 여주
외로워.....

???
아가야?

어린 여주
?

???
왜 이런데서 울고 있어 감기걸려 들어가

어린 여주
아 됐어요

나는 얼른 눈물을 닦으며 일어났다

어린 여주
안녕히 가세요

???
ㅇ..응

여주는 얼른 집으로 달려가버렸다

???
흠.....뭔지는 잘모르겠지만 되게 슬퍼보이네...

???
아직 애가......힘들겠다

???는 여주를 걱정하며 자리를 떴다


어린 민윤기
에휴.....아직 초등저학년 같은데....쪕...


어린 민윤기
아 몰라몰라 집에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