緊急治療室の医者です
49_犬は水に入れないでください。


......


김남준
안돼


민윤기
야,한번만 응??진짜 딱 한번만,나 출입증도 뺐겼단 말이야


김남준
그건 진작에 뺐겼어야 하는거고


민윤기
아!!너 존나 싫어!!


김남준
누가 좋아해달래???오히려 싫어해줘서 고맙구만


민윤기
내가 너 뒤질때까지 저주할꺼야 새끼야,존나 뒤지라고 뒤질때고 겁나 잔인하게 뒤지라고 저주할꺼야


김남준
의사 새끼가 사람이 죽는걸 원하네;;;


민윤기
나 지금 의사 아닌데?지금 정신상태로는 미친개인데


김남준
그거 아냐,미친개는 마취제 놓으면 죽는데


민윤기
개소리


김남준
응,맞아 개소리였어


민윤기
;;너 꺼져,니네 층으로 사라져


김남준
^^니 면상 보기 싫어서라도 갈려했어


민윤기
평생 오지마,이제 너한테 콜 안넣고 다른 의사한테 넣을꺼니깐


김남준
병원장이 바꿔줄까 모르겠네~


민윤기
와 씨,존나 얄미워,뒤져라 새끼야!!!!


김남준
메롱이다,미친개야

남준은 자신이 사온 커피를 마시며 당직실을 나갔다


민윤기
분명 제는 태생부터 미친놈이였을꺼야,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미친짓을...어후...


김석진
너보다 더 할까...;;


민윤기
뭐?


김석진
어이고,환자 안 들어오시냐,수쌤한테 가봐야지

석진은 가운을 고쳐입으며 당직실을 나왔다


민윤기
...미친놈...내 주변에는 제정신인 새끼는 절대 없을꺼야


김태형
형,나와봐야할것같은데...

태형은 당직실의 문을 열곤 고개만 내밀곤 말했다


민윤기
나간다


민윤기
...꼴값들이다,진짜...

윤기가 본 상황은 데스크에서 방금 식당에서 마찰이 있던 선배가 수쌤과 얘기 중이였다

수간호사
선생님,민쌤은 지금 당직실에 계세요,환자도 아니시면 쉬고 계시는 선생님은 부르시면 안돼죠!


민윤기
수쌤,뭐에요?뭐 이상한 짓 얼마나 한거에요?

CS 선배
뭐? 이상한짓?


민윤기
아,씨발...술냄새...

윤기가 가곤 술을 왕창 마셨는지 진동하는 술냄새에 윤기는 코를 막았다


민윤기
하...수쌤,숙취해소제 손에 하나 쥐어주고 그냥 보낼게요

수간호사
그게 좋겠네요...

CS 선배
나 안 취했어!!그리고,너 민윤기 선배한테 예의 없게 무슨 말 버릇이야!

꼰대들이 하는 말은 하나도 빠짐없이 따박따박 내뱉는 선배


민윤기
아,진짜...선배,술 취했으면 곱게 집에가서 발 닦고 자요,진짜로 확 물어 뜯어버리기 전에

CS 선배
뭐??너 방금 뭐라했어!!


민윤기
흉부외과 미친개가 선배 목덜미 지금 제대로 물었으니깐 물어뜯기기 싫으면 몸 사리라고요

CS 선배
이 새끼가 보자보자 하니깐!

술에 취해 몸도 제대로 못가누면서 뭘 하겠다고 윤기에게 다가왔다


민윤기
그냥 사지를 다 뜯어버릴까

윤기의 말에 뒤에서 얘기하는 태형,정국,민율,석진


김석진
제 의사 맞지...?


김태형
어...맞을껄요...?


전정국
의사일꺼에요,아마...?


민율
난 의사 아니다에 한표...

CS 선배
야!!너희 뒤에 조용히 안해???

선배는 뒤에서 소름 돋는다며 얘기하는 네명에게 다가가려했지만 손목을 잡고는 뒤로 못가게 막는 윤기에 가지 못했다


민윤기
선배,여기 병원이에요,환자들 다 이상하게 보는데,그냥 가시죠?

응급실에 몇 안돼게 있던 환자들은 다 그 술에 취한 선배를 찾다보다 몇명은 배드 옆 커튼을 쳤다

CS 선배
너 지금 나 가리치냐?


민윤기
존댓말 할때 꺼지세요

CS 선배
야!!민윤기!!


민윤기
아,씨발 진짜!!!

CS 선배
ㄴ,너...!!


민윤기
오냐오냐해주면 못 알아들어요?그냥 꺼지라고,술취하고 응급실와서 진상 부리지 말고

CS 선배
너 선배 지금 가르치냐고!!


민윤기
가르친다면 어쩔래

CS 선배
허..;;민윤기!!


민윤기
이름만 부르지 말고 말을 하세요

CS 선배
너 실력 좋다고 오냐오냐하니깐 니가 잘난줄 아나본데!!그것도 아니야,알아??


민윤기
하...선배,내가 아까 말했죠,미친개가 목덜미 지금 제대로 물었으니까 뜯기기 싫으면 사리라고

CS 선배
했다!!어쩔래!!!


민윤기
아네요?그럼 잘 들어요

윤기는 정장을 입은 선배의 넥타이를 정리하며 말했다


민윤기
물었으니깐 안 뜯기게 조심해요,뜯겨서 뒤지지말고

CS 선배
.....


민윤기
흉부외과 미친개,아직 유효하다니깐 자꾸 달려들어요,왜

윤기는 목이 졸리지 않을 정도까지만 넥타이를 졸렸다

CS 선배
ㅈ...잠시만


민윤기
내가 물어버린건 물어달라고 달려들길래 문거에요,뜯어버리는건 언제일지 모르다고요

CS 선배
ㅇ..윤기야


민윤기
나는 목줄 뭐 이딴 개같은 걸로도 안되니깐 사려요,진짜로 피 보기 싫으면

윤기는 선배의 어깨를 토닥거린 뒤 뒤돌아 멍을 때리는 태형,정국,민율,석진을 한번 보고 웃은 뒤 환자에게 다가갔고

자신이 올라가기 전 벌어진 일이라 본 남준은 웃으며 그 선배에게 다가갔다


김남준
이야...미친개 죽은줄 알았는데 살았네요,그쵸 선배

CS 선배
....그러게


김남준
술 깨셨으면 집 가서 주무세요,후배 망신 시키지 말고

CS 선배
남준아,너까지 그러면 안돼지


김남준
선배,기억 안나요?흉부외과 미친 두 라인?

CS 선배
......


김남준
제가 미친개면 나는 개또라이에요

CS 선배
뭐?


김남준
미친개랑 붙어다니는 개또라이구요,내가

CS 선배
.....


김남준
미친개한테 물리면 죽지만 개또라이한테 걸리면 넋나가는거에요,그러다가

남준은 자신의 목을 그어버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김남준
의사 인생 끝나요,선배 그리고 그걸 나하고 민윤기가 만드는거고

CS 선배
....


김남준
수고해요,응급실 오늘은 선선하겠네


김석진
..어,어!그래..너도 수고해라


전정국
형도 아니,준쌤도 수고하세요...!하하...;;


김태형
ㅎ..화이팅!


민율
이야..참 저희까지 생각해주시고...수고하세요!

말을 더듬으면서 말하는 네명에 빵 터진 남준,그에 언제부터 옆에 있었는지 남준의 뒷통수리 때리는 윤기다


민윤기
작작 쳐 웃어 새끼야,응급실이야


김남준
한 놈 물었는데 어때,느낌 좋아?


민윤기
별로,근데 오랜만에 무니깐 좀 기분이 상큼하네


김남준
야,니 입에서 상큼이라는 말도 나올줄 아냐?미친개 나이 들었어


민윤기
오글거려 또라이야,태생부터 똘끼 가지고 태어났나봐,진짜


김남준
똘끼 충만한건 내 전문이지


민윤기
칭찬 아니구요^^니네 층으로 가서 그 남아있다는 당직 2명을 좀 구원해주는건 어떠니?


김남준
난 어제도 밤 셌는데?


민윤기
내 알빠 아니구요^^


김남준
나 오늘 나가기 전에도 수술 5건 뛰었어


민윤기
잘 하셨네^^그니깐 꺼져,집에 가든 니네 층에 가든 좀 내 눈 앞에서 사라져 이 개또라이야!!


김남준
성질 드러븐 새끼,넌 아마 뒤져서도 좋은 성격은 개뿔 아마 걸레로 다시 태어날꺼다


민윤기
그래,니가 죽고싶단 말을 돌려 말하는구나?일로와 내가 모가지 진짜 물어볼라니깐


김남준
야,잠만 아니 야 진짜 이건 아니지!!


민윤기
그치?그니깐 제발 꺼져^^나는 개또라이를 오래 볼 생각이 전~혀 없거든


김남준
아,응^^

그때 CS로 보이는 당직 두명이 내려왔다

CS 의사들
남준 선배!오셨으면 저희 좀 도와주세요,네??


김남준
와 씨...


민윤기
얘 데려가서 존나게 굴려,아주 신명나게 굴려,죽겠다는 둥 잠 온다는 둥 개소리 해데면 뒷통수 갈귀고

CS 의사들
헐...윤기 선배...진짜..저 래지던트 몇번 떨어지고 이제야 붙었는데,여기로 옴기셨다해서 속상했다고요


민윤기
나 대신 김남준 굴려라,미친듯이 굴려서 내일 응급실로 보내

CS 의사들
예,선배!수고하십시오

당직들은 남준의 양 팔을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들곤 끌고갔다


작가~~
작가는 요런 글 좋아해요,지랄하는 글...호호


작가~~
그럼 재미있게 읽으셨길 바라며,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