緊急治療室の医者です
51_苦労したから(ジミン過去)


남자 명문고,부산에서 살다가 의사가 꿈이여서 올라온 지민

안 좋은 형편에 어쩌다 의사되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이쪽으로 옴겨준 부모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떡집을 하셔서 하루 벌어 한달 식비하는거 모조리 다 보내준다

태형 무리
야,박지민 니네 부모 거지라며


박지민
....

문제가 될건 김태형이랑 같은 학교라는것

그렇다고 태형이 건드는건 아니다,정확힌 그 무리가 건드는거지

솔직히 말해 지민과 태형은 친하기는 커녕 서로 얼굴 한번 본적 없는 남남이였다

그 무리는 태형이시켜서가 아닌 그냥 '거지 새끼가 자기들보다 공부를 잘해서'라는 이유로 지민을 이유없이 건들였다

태형 무리
너희 집 형편은 그따구인데 의사한다고 여기왔다며?넌 부모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박지민
...

무시하며 풀고있는 문제집,연필을 잡은 손에 힘을 줘 더 세게 잡는다

태형 무리
아 진짜 야!!!,내 말 안들려?뭐 거지라서 귀에 문제있는데 치료도 못 받았어?


박지민
...비켜줄래,내가 이거 풀어야해서

태형 무리
착한척,씨발ㅋㅋㅋㅋ 너 그럴때마다 존나 웃기는거 아냐??

성격은 착한데 깡이 센 지민이다

이상한 것들이 시비걸면 무시하고 친구들한테가서 웃으며 얘기하는 그냥 이상한 것들은 무시하며 살자의 표본

무리들은 그런 지민의 깡을 한번 시험해보겠다며 더 대담해지겠지


박지민
착한척 아닌데,그리고 보기 싫으면 나 그만 괴롭히면 되지,안그래?

태형 무리
야,너 말 다했냐?

지민은 자신이 할 말이 다 끝나자 다시 고개를 숙이고 문제집 풀기 바빴다

태형 무리
아,나 진짜 야!!

그때 문 쪽에서 들리는 목소리


김태형
니들 여기서 뭐하냐

태형 무리
아...어,태형아


김태형
내가 부른지가 언제데 안와서 니들 찾으러 다녀야되냐?씨발

태형 무리
아니,아니!미안...


김태형
짜증나네,진짜

이때도 지민은 고개 숙이고있고 태형은 자기 무리들 얼굴만 보고있었으니 서로 몰랐어

그냥 서로 이름만 아는 사이랄까?솔직히 말해 지민이란 이름 태형이란 이름도 흔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며 넘겼던거야

태형 무리
우리가 미안해,가자


김태형
됬네요,니들이 늦어서 다 좆됬으니까 알아서 하든가 말든가

태형 무리
....


김태형
근데 뭐했냐?

태형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다가 헛웃음 지으면서 소리쳤어


김태형
아,진짜...애 한명 건들이겠다고 이 지랄하고있냐!!!

태형 무리
....


김태형
아 나,좆밥같은 새끼들

태형은 화를 내며 자신의 반으로 돌아갔고 무리들은 눈치 보며 따라갔어


박지민
하....

학생들
지민아,괜찮아?저것들은 허구한 날 찾아와서 시비야


박지민
괜찮아,그냥 무시하면 돼

학생들
진짜 착하다니깐,나같으면 벌써 욕하고 때리고 난리 났어


박지민
곧 있으면 수업 종 친다 자리 가서 앉아,쌤들 또 뭐라하신다

이렇게 착하고 생글생글 잘 웃으니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았다

근데 한가지 걸리는건 이런 사람들도 지민의 집 사정 때문에 더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다는거야

뒤에서 지민을 깔아내리는 말까지 하고 다니면서 앞아선 친한척 착한척인거지

그렇게 고등학교도 잘 넘겼다면 잘 넘긴거기에 좋게 넘어갔어

근데 대학생때 일이 한번 터져

의사가 꿈이니깐 의대에 들어온 지민이야,이때 윤기,석진은 선배라 자주봤지만 동기인 태형과 후배인 정국도 이젠 자주 봐야하는 상황인거지


박지민
어...안녕...?


김태형
아..응

의예과 수업때 2인 1조로 팀을 짜주신 교수님을 원망하긴 처음인 지민이었지

왜냐면 태형과 같은 조였거든


김태형
그럼 우리는 CPR 설명하면 되는거지


박지민
아...응,그치

근데 지민은 고등학교때 태형의 소문을 아니깐 과제도 제대로 안하고 수업은 개판에 조사는 바라지도 않았어

근데 같이 하다보니 조사는 자기보다 더 잘하고 수업태도는 완전 고등학교때와는 정 반대인 거야

발표도 다 태형이 맏아서 하고 이제 과제가 끝나니깐 지민과 태형은 서로 다시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는거지


박지민
발표까지 해준거...고마웠어


김태형
응

솔직히 이때 태형은 괜한 문제 일으키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대답도 짧게하고 눈에 띄게 행동 하지 않았지


박지민
저..고마워서 그런데...너 무슨 과야


김태형
본과 얘기하는거면 응급의학과인데,왜


박지민
그냥..앞으로 같이 다니자고...


김태형
너 혼자 다녀,괜히 나랑 다니다 일 난다

태형은 강의실을 나갔어


박지민
고등학생때나 지금이나 똑같네...마이웨이야,아주...

지민과 태형은 그 뒤로 모르는 사람처럼 지냈어

원래 하던대로 지민은 착하고 주변에 사람 많은 사람으로 태형은 마이웨이에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막는 사람으로다가


박지민
동록금 벌어 써야되는데...

지민은 휴대폰으로 부모님이 보내준 등록금을 보면서 중얼거리다가 알바하는 시간 다 되서 뛰어가

이게 일상이 되서 늘 공부하고 알바하고 공부하고 알바하고가 반복이 되서 코피 흘리는건 습관처럼 됬고 피곤한건 무조건 옵션으로다 달고 다녔어

그렇게 본과 의예과 잘 다녀서 지금의 방탄 병원 마취과 박지민이 탄생 한거지


작가~~
좀 많이 이상한데...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