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に色を伝えてきた

🌸第4話

나는 그날 이후로도

가끔씩 그 장소에 나갔다

그러면 항상 권순영이라는 남자애가 있었고

저번에 만났던 친구들과 놀고 있었다

...

놀고 있다기보다는

다투고 있다는게 더 정확하려나

김여주 image

김여주

하.. 오늘은 생각할게 너무 많아

김여주 image

김여주

머리아파..

김여주 image

김여주

잠이나 제대로 잘 수 있을까

....

하..

도데체 어떻게 해야될까..

머리가 너무 지끈거려

-

-

-

김여주 image

김여주

시원해..

역시 생각이 많을 때는

옥상에 올라오는게 좋은거 같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근데 이 동네 건물이 원래 이렇게 많았나..

김여주 image

김여주

처음 알았네..

그럴 수 밖에

관심이 없었는걸

-

-

그렇게 여주는 한동안 생각에 잠겼다

- 잠깐 소녀야~ 절대 넌 다른 사람에게 녹지마~ ( 전화 벨소리 )

김여주 image

김여주

- 여보세요..

여주 엄마

- 여주 너 어디야!

여주 엄마

- 시간도 늦었는데 어디서 뭐하고 있는 거야!

11:27 PM

김여주 image

김여주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

김여주 image

김여주

- 생각할게 좀 있어서 밤 바람 맞으러 옥상..

여주 엄마

- 옥상? 위험하니까 얼른 들어와

여주 엄마

- 그리고 밖에 오래 있지마 감기 걸려

김여주 image

김여주

- 아 엄마 감기는 무슨 난 건강해서 그런거 안 걸ㄹ..

김여주 image

김여주

- 에.. 엣취..!!!

여주 엄마

- 으이구 이 지지배 그럴 줄 알았다

여주 엄마

- 안 걸리기는 무슨 안 걸려 벌써부터 재채기 하는 구만

여주 엄마

- 얼른 들어와 !!!

김여주 image

김여주

- 알았어요..

으.. 김여주 이 바보..

아무리 생각할게 많다고 해도 그렇지...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김여주 image

김여주

이제 슬슬 들어가야겠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좀 아쉽네..

김여주 image

김여주

으어... 그런데 머리가 너무 아파..

김여주 image

김여주

감기 걸리면 원래 이렇게 머리가 아픈가..

김여주 image

김여주

너무 아픈데..

김여주 image

김여주

얼른 집 가서 누워야겠ㄷ..

털썩

??

저기요!

??

괜찮아요 ?? 저기요 !!

??

정신 좀 차려봐요 !!

??

여기 아무도 없어요 ?!?!

??

이걸 어쩌지..

??

일단 우리 집으로 모시고 들어가야겠다

으.. 누구야..

얼른 일어나서 괜찮다고 전해줘야 하는데..

근데 그럴 기운이 없어..

얼른 정신차려 김여주..

얼른..

-

-

작가

하하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 거 같은데 기분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