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の友達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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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ン・ダニエル
좋아하나봐



예리
번호..조.ㅁ..


시은
예리씨, 내일이 공모전으로 알고 있는데, 업무안해요?


시은
이번 공모전 중요한데


예리
아 네..


태형
걸크쩌네 이여주 사람을 바로 보내고


시은
어떡하냐 너 이제부터 마스크쓰고 다녀야겠다..


태형
왜?

나는 고갯짓으로 태형이의 뒤를 가르켰다.

여자직원들이 몰려있었다.


다니엘
가서일들안합니까??!!

다니엘의 한마디에 모두가 돌아갔다.


태형
우와..


시은
어디갔다왔으?


다니엘
밖에 바람쐬러.


다니엘
여기서 뭐해?


시은
얘가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성우씨방해될까봐 데리고 나왔어


다니엘
아그래 들어가서 일해 내일이 이사회의니까


시은
아 응


태형
이사라니? 너 이사야?.


시은
노놉. 이 단계에서 한칸만더 올라가면 이사인데


시은
걍 팀 대표로 나가는거시여


태형
우리무슨팀인데


시은
디자인팀 2


태형
아그래?


시은
하...빨리 올라가서 일해야죠~


태형
네..ㅠ

타닥타닥타닥-


다니엘
가죠?


시은
네


태형
..저분들 어디가세요?


성우
아울렛 확인보고하러 갑니다.

회사직원
안녕하세요 회장님


다니엘
잘되고있나요?

점원
네. 특히 스모그 옷세트가 인기입니다.


시은
누구아이디어죠?

점원
수영씨..


다니엘
그 옷들 다 갔다가 버리세요

점원
그래도..


다니엘
빨리요

점원
네


시은
하아암-


시은
오늘두 힘들었다ㅎ


시은
으앗..

갑자기 머리가 아파왔다.


시은
피곤해서 그런가?

하지만 점점더 힘들어졌다.

그냥 자기로 결심했다.

______

얼마나 지났을까,

잠에서 깼다.

08:08 PM
벌써 저녘 8시였다.


시은
너무 많이 잤나보다..

내가 일어나려고 했다.

일어나는것만으로도 벅찼다.

똑똑-


시은
오빠야?


성운
ㅇㅇ

오빠는 들어오자마자 내상태를 물어봤다.


시은
내가 아팠었나? 언제부터~?ㅎ


성운
너 잠들기 전부터.


시은
ㅎㅎ하나두 안아픈데?

그래도 창백한 얼굴과 튼 입술은 숨길수가 없었다.


성운
자면서 신음소리는 누가 냈을까?


시은
그러게..아마 옥상에 살고있는 귀신?


성운
말도안되는 개소리마..다 알아 니표정만 보면


시은
...


시은
얼마만이냐..나걱정해준거

예전의 오빤

항상 부러먹였었는데..

외박하거나 싸우고 들어와도 신경두 안쓰던 오빠였는데..

눈물이 났다.


성운
야. 왜 울어..ㅎ


성운
그래두 이제 이렇게 걱정해주니까 말이지ㅎ


성운
울지마~ 울면 내가 더 힘들다?


성운
모르지.


시은
알아쏘..


성운
쉬어 낼 회사 안나가도 되니까.


시은
'어쩌지..내일 중요한 회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