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限だけど愛してる

#27男

규여준

…..

민윤기 image

민윤기

……

정적이 감도는 둘

여준은 떨려서

윤기는 말을 고르면서

각기 다른 이유로 입을 꾹 다물고 있는데

규여준

…..할..말이 뭐야?

여준이 먼저 입을 열었다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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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태형

규여준

움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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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울어, 계속

여준에게 지금 이 시간은 거의 고문이었다

이제는 윤기의 얼굴만 봐도 설레는데

그의 입에서는 다른 얘기만 나온다

얼마나 애석한 일인지

규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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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한번만..만나보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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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태형이, 착하고 괜찮은데

규여준

…..

타는 자기 속도 모르고 태연하게 다른 남자 추천하는 윤기에

규여준

….나

규여준

….좋아하는..사람 있어

제발 알아주길 바라며 진실을 얘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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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냥 달래주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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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러다보면 좋아질지도 모르잖아

그 선택은 제 마음을 더 할퀴는 선택이었다

결국 여준은

규여준

….ㄴ..나…먼저 가볼..게..

차오르는 눈물에 황급히 자리를 떴다

—예고—

규여준

ㄴ…나…나아..정말로….흐어어….

민하늘 image

민하늘

빠직) 이런 미친 개새끼가…..

—댓 9개 이상 연재—

(나 별점 좀…..별테 싫다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