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しています....本当にたくさん
タンポポ《8話》


''.....전해라''


박우진
네 대장


박우진
그럼 편지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홍범도 장군이 고개를 끄덕였다


며칠후


전웅
............


김종현
동현이한테 말할거야?

웅이가 고개를 저었다


김종현
왜?


전웅
그 아이의 약점이 되고싶지도 않고


전웅
그 아이가 저의 약점이 되지 않으면 좋겠어요


전웅
그리고......


전웅
전 그 아이의 행복을 바라고 있으니깐요


김종현
............


김종현
그래

똑똑

그때 노크소리가 들렸다


순사
[일본어로] 들어가겠습니다


전웅
[일본어로] 들어와

문을 열고 순사가 들어왔다


전웅
[일본어로] 뭐야?


순사
[일본어로] 사령관님과 판사님을 뵙습니다


순사
[일본어로] 총독님께서 긴급소집을 하셨습니다


전웅
[일본어로] 봉오동 전투 관련된 일인가?


순사
[일본어로] 네


전웅
[일본어로] 알겠네 이만 가봐


순사
[일본어로] 아 그리고......

순사가 웅이에게 편지를 주며 말했다


순사
[일본어로] 이거.........

웅이가 편지를 받으며 말했다


전웅
[일본어로] 수고했네


전웅
[일본어로] 이만 가봐


순사
[일본어로] 네

순사가 문을 열고 나갔다

그리고 웅이가 편지를 확인했다

이번 편지 역시

ㆍㅡㅡ ㆍㅡ ㆍㅡㆍㆍㆍㅡ

라고 적혀있었다


전웅
........ 타이밍 하난 기가 막히군

신분이 높아 보이는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었다.

"[일본어로] 이번에 크게 실패를 했다지?"

누군가 유타를 노려보며 말했다


유타
[일본어로] ㅈ....죄송합니다

"[일본어로] 후........."

그때 웅이와 종현이가 들어왔다.


유타
[일본어로] (전웅.........)


전웅
[일본어로] 총독님을 뵙습니다


김종현
[일본어로] 총독님을 뵙습니다

총독이라는 사람이 말했다

[일본어로] "왔는가?"


김종현
[일본어로] 네


전웅
[일본어로] 유타....이번에 그대에게 거는 기대가 컸는데......

유타는 아무말도 안하고 웅이를 노려보았다

그런 유타의 어깨를 꾸욱 누르며 웅이가 말했다


전웅
[일본어로] 그래서 이번에 그대에게 임무를 주려고 해

[일본어로] "임무? 무슨 소식이있나?"

웅이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전웅
[일본어로] 네


전웅
[일본어로] 지금 독립군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조사한 결과........


전웅
[일본어로] 청산리에서 들고 일어날 예정인 것같습니다

총독이 흥미롭다는 듯 말했다

[일본어로] "청산리라........."

[일본어로] "이번엔 확실하게 처리해"

[일본어로] "마지막 기회다 유타"

유타의 인사도 받기 전에 총독이 일어나서 자리를 피했다


웅이가 유타를 보고 비웃듯 웃으며 말했다


전웅
[일본어로] 그러게 조심했어야지


전웅
[일본어로] 내 자리를 뒤져보았는데도 뭐......찾은거 없어?


유타
!

유타가 당황해 하며 말했다


유타
[일본어로] ㄱ.....그걸 어떻게......

웅이가 유타의 어깨를 툭툭 치며 말했다


전웅
[일본어로] 그러게.....들키거면 제대로 하지.......


전웅
[일본어로] 행운을 빌어


전웅
[일본어로]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웅이가 나갔다



김종현
[일본어로] 이번 임무는 잘 수행하길 바랄께


김종현
[일본어로] 앞으로 웅이방에서 이상한짓 하지말고

문을 열고 종현이까지 나간 후 유타가 분노에 찬 고함을 질렀다


유타
으아아아아아아!!!!!!!!!!



김동현
보고싶다......


김동현
..............


김동현
(왜 또 그 사람 생각이 나는건지......)


김동현
(....... 그 아이가 생각 나서일거야)


김동현
(그치...... 둘이 곂쳐보이니깐)


김동현
(그래..... 그런거야)

똑똑

누군가 노크를 했다


김동현
?


김동현
들어오세요

문을 열고 우진이가 들어왔다


김동현
우진아?


박우진
동료들에게 편지가 왔어


김동현
진짜????

우진이가 약간 슬픈 얼굴을 하고 있었다


김동현
뭔데 뭔데???


박우진
싸웠데.......


김동현
뭐.....?


박우진
하아...... 언쟁이 일어났나봐......


박우진
그래서 일부는 자유시로 가고


박우진
일부는 간도에 있는 한인 마을로 갔데.....


김동현
아........


김동현
빨리 일을 끝내고 가자

우진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박우진
내가..... 있었어야 했는데......


박우진
아니...... 대휘가 여기에 오는걸 막았어야 했는데....


김동현
아니야


김동현
넌 진짜 훌륭했어


김동현
나중에 다시가서 오해를 풀고 다시 바로 잡으면 되는거야

우진이가 피식 웃으며 답했다


박우진
고마워

동현이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상상도 못한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