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初の出会いに組織ボス頬を殴った
#0:プロローグ



전정국
헤어져,너도 이제 질렸어

유여주
뭐...?

드르륵 -

유여주
저...전정국..!!!


전정국
왜

유여주
진짜...진짜...나...싫어? 나 질려...?


전정국
응

그것이 나에 6년 연애에 마지막이였다

유여주
흡...흐흑...흐흑...전정구우욱...! 나쁘은...새끼...흡...


김예리
(토닥토닥) 친구야 원래 인생이 그런거야

유여주
내가 질렸데에...! 나 진짜 보면볼수록 질리는 스타일이라 꼴보기가 싫대...!!!


김예리
야 걔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 그냥 질렸다고만 했지

유여주
으허어엉...!!! 그게 더 나빠!!


김예리
야야야 울지말고 술이나 더 마셔

유여주
으허어엉...! 마시고 죽을거야..!!!

그날 나는 술을 고래가 물 마시는것처럼 미친듯이 퍼마셨다

유여주
예리야아아...

유여주
예리야아.....???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때는 옆에 아무도 없었다

유여주
이씨...나 버리고 간거야아...? 김예리 나쁜녀어언....

그렇게 예리에 욕을 잔뜩 하고 있을때쯤 바 안쪽에서 무언가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유여주
전...정국...?

큰 키와 작은얼굴 그리고 넓은 어깨는 정국과 꽤나 많이 유사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그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만한 사람이 있었다


임나연
(싱긋)

유여주
...

임나연

보라의대 3학년이자 전정국에 소꿉친구

드르륵 -

유여주
나쁜새끼...나랑...흡...헤어진지...흑...얼마나...흡...됐다고..!!!

만약 시간을 되돌아올수 있다면


임나연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제가 알아ㅅ...

반드시 그때로 돌아갈것이다

짝---!!!!!

유여주
나쁜새끼...!! 임나연이 그렇게 좋냐? 그렇게 좋으면 임나연 이랑 결혼이라도 하지! 왜 나랑 만났는데!!


임나연
(당황) 여...여주야...!!!


???
...

그런데 이상하게 정국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여주에게 맞은 뺨에 손을대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유여주
전정구우욱...!!! 왜 변명 할말 없냐아...?! 아니면 전여친이라 변명할것도 없다는거냐아?!!


임나연
(당황) 여...여주야 이분은 정국이가 아니라...

유여주
아니긴 뭐가 아니야아!!!

술에 취할대로 취해 제정신이 아닌 여주를 이제는 사방으로 팔을 돌리며 주정을 부리기 시작했고 나연은 옆에서 여주를 막으려 했지만 여주가 너무나 거세게 주정을부려 말릴수가 없었다


???
하아...

유여주
어어...?

그리고 그때쯤부터 여주는 서서히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유여주
무섭게 생겨써...

유여주
우리 정꾸기는...말라앙 말랑하게 생겼는데에...


임나연
여주야아...제발! 그만해...

유여주
(갸웃) 누구지이...?


???
하-

아까는 뺨을 때려놓고 이제는 누구인지를 묻는 여주에 남자는 어이가 없다는듯이 웃었다

남자
치울까요?


???
아니 냅둬봐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점점 여주에게 다가갔다


???
넌 뭐야

유여주
나아...? 유여쭈!


???
유여주? 그래 기억해둘게

그렇게 그날부터 나에 인생은 송두리채 뒤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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