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してると聞きたい[S1][シリーズ]
Ep.26_愛してる_聞きたい



그렇게 카운터로 가자_

정한은 마침 졸고 있었던 탓인지_

그 둘을 보고는 놀라 뒤로 넘어질 뻔 했다_


윤정한
아오 놀래라!..


최승철
어 우리 왔어~


윤정한
어어.. 생각보다 빨리 왔네


최승철
생각보다 빨리 오는 대신 허리를 잃었단다ㅎ..


윤정한
왠 허리?


최승철
그건 여주 좀 방에 데려다 주고


최승철
내려와서 말해줌


그렇게 승철은 여주를 데리고_

방으로 올라갔다_


그렇게 방 안으로 들어가고_


최승철
여주야 먼저 자고 있어


최승철
아마 내일도 돌아다닐 거 같으니까 푹 자


승철은 그렇게 말하고_

여주를 침대에 놔줬고_

여주는 비몽사몽한체_

승철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없었지만_


대충 내일도 나갈 거 같다는_

말을 하는 거 같았다_


그렇게 여주는 침대에 누워_

곧바로 잠에 들고_


승철은 그때 처럼 결계를 치고_

밑에 정한이 있는 로비로 내려갔다_


그렇게 로비로 내려온 승철_


최승철
아저씨 근무중에 졸고계시면 어떡해요


윤정한
야 너 같으면 잠 안오겠냐?


윤정한
365일 매일 여기에서 똑같은 일하고


윤정한
있다보니까 지루해서 안 오던 잠 온다..


윤정한
지겨워 죽겠어..



최승철
뭔 느낌인지는 알지


최승철
근데 최근에는 뭔가 재밌어서 모르겠다ㅎ


윤정한
어쭈 좋겠습니다?



윤정한
그나저나 그래서


윤정한
문준휘 화원에서 무슨 일 있었어?


최승철
아 그거



최승철
정확히 말하면 문준휘 화원이 아니라


최승철
전원우 동굴에서 일어나긴 했지만


윤정한
동굴? 전원우 있는데?


최승철
응, 전원우 그 자식이 잠깐 동굴 비운 사이에


최승철
권순영이 거기 왔다 갔나봐


최승철
그래서 동굴에서 죽을 뻔 했다 진심


윤정한
어치피 안 죽으면서


최승철
그래 허리 깨질 뻔 했다가 맞겠네


윤정한
ㅋㅋㅋㅋㅋㅋ



윤정한
아무튼 너 한편으로 그렇게 말하니까


윤정한
안 죽는거에 부러운데 한편으로는 그렇다..


최승철
나도 나를 그렇게 생각한다..ㅋㅋㅋ..


최승철
그래서 내가 이러고 있잖냐


윤정한
그래그래 ㅋㅋㅋ



윤정한
그래서 다음은 어디로 갈 건데?


최승철
거기 걔가 있는 인내사막?


윤정한
인내 사막? 아 거기도 이제 갈 때 됬구나


최승철
그런 셈이지



윤정한
걔는 잘 지내고 있을려나


최승철
아마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을 껄


최승철
거의 거기서는 인간들한테


최승철
신 대접 받는데 굶어 죽을 일도 없을 듯


윤정한
그렇긴 해 ㅋㅋ



윤정한
그래서 내일 출발?


윤정한
요즘 너무 성급한거 아니야?


최승철
그럴 수 밖에 없다



최승철
사막 갔다가 다시 거기 나무로 갈 때_


최승철
권순영 한테 한번 갔다올려고


최승철
권순영 그 자식 요즘 너무 날뛰어


최승철
전원우 동굴사건도 그렇고


최승철
홍지수사건도 그렇고



최승철
도대체 뭐 믿고 날 뛰는거지


윤정한
아마 제대로 된 흑마법사라도


윤정한
고용했나보지


윤정한
그것 때문에 이지훈이 골머리 앓는건


윤정한
어쩔 수가 없지만


최승철
그렇긴 하지



윤정한
그래서 이지훈한테 비행마법을 배웠냐?


최승철
그건 왜?


윤정한
내가 타로요괴잖아?


윤정한
요즘 뭔가 불안해서 타로 쳤더니


윤정한
뭔가 안 좋은 일이 크게 올거 같아서



윤정한
좀 많이 불안해서 타로 뒷 내용은 안 봤지만


윤정한
적어도 여기 나라 하나는 날릴 공포감이야_

....


말을 하지 않아도_

나라 하나를 갑자기 날릴 수 있는건_

권순영 하나 밖에 없는 걸 깨달았다_


윤정한
아무튼 몇 시 출발?


최승철
한 3시 쯤?


최승철
아침은 너무 뜨겁고 덥고


최승철
밤은 너무 춥고 안 보이니까



윤정한
너 말고 여주씨가?


최승철
뭐 그렇지


윤정한
인간이란 까다롭네.. 온도 조절하며 살아가야하는거


최승철
근데 가끔은 나도 그렇게


최승철
단순한 온도를 느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니까 여주 보니까


윤정한
나는 그런적 없어서 ㅋㅋㅋㅋㅋ



윤정한
근데 그 이유 말고도 다른 하나 더 생긴거 같은데


최승철
뭐?


윤정한
뭐 자기는 둔하니까 모르는게 문제지만


최승철
?.. 뭔데!!


윤정한
알아서 알아차리시고요



윤정한
할거 없으면 일이라도 할레?


최승철
아니 그냥 여주 옆에서 잘레


승철은 정한의 말에 랩하듯 곧 바로 대답하고는_

위로 올라갔다_


윤정한
정말 둔하다니까


윤정한
그때의 정체성 까먹으면서 감정도 알아차리는 법도 까먹은건가


윤정한
나같으면 이미 직진했는데



그렇게 승철은 다시 방 안으로 돌아오고_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여주를 발견했다_


여주는 악몽을 꾸는지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_


최승철
?


승철은 침대에 걸쳐앉아_

여주의 얼굴에 손을 뻗었다_



최승철
악몽은 꾸지 말고.. 좋은 꿈만 꾸자


그렇게 여주의 인상은 펴지고 편안해보였다_


최승철
그렇지~


승철은 자기도 모르게 여주를_

귀엽다는 듯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았다_

자기는 인지 못했지만_

여주를 처음 만났을 때 와는_

전혀 다른 감정으로 여주의 옆에 있다는거_


최승철
악몽은 너무 어두우니까.. 밝은 좋은 꿈 꿨으면 해..


최승철
내가 꾸지 못하는 좋은 꿈까지 전부다


승철은 그렇게 말하고는_

창문 밖 어두운 달을 쳐다보며 말했다_


최승철
그러게..


최승철
윤정한이 말한 것 처럼


최승철
오늘따라 달빛이 약하고 흐리네..


그렇게 승철은 왠일인지_

잠이 오기 시작했다_


최승철
잠 오는거 좋은건가..


승철은 그렇게 말하며_

침대 끝자락에 누워_

오랜만에 눈을 감았다_



권순영
그 자식 불러와 할 말 있으니까

순영은 하인에게 명령을 내리고_

곧바로 그때 원우가 본 두건 쓴 남자가_

순영의 앞에 섰다_


권순영
슬슬 곧 준비해야지?


권순영
제일 거슬리는건 최승철인데



권순영
대마법사로 알려진 이지훈 한테 비벼도


권순영
마력으로 이길 놈인데..



권순영
그 자식 약점 될 만 한거 없어?

두건 쓴 남자
최근에 옆에 인간여자로 보이는 여자를

두건 쓴 남자
곁에 두고 같이 다니는걸 봤습니다


권순영
오호..


두건 쓴 남자
근데 인간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두건 쓴 남자
그렇다고 요괴라고 하기도 애매한걸 보니

두건 쓴 남자
한참 전에 멸종한 반요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권순영
반요? 그게 뭔데


두건 쓴 남자
반요는 인간과 요괴사이에서 나온 돌연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건 쓴 남자
인간도 아니고 요괴도 아닌 존재

두건 쓴 남자
그런데 특이한 능력이 있다면

두건 쓴 남자
피를 흘리면 주변 요괴들이 그 피의 냄새로 홀린다는 거죠


권순영
그런게 있어?!..



권순영
그거 갖고싶네..



권순영
그럼 그 약점을 파고드는게 났겠지?


권순영
나는 갖고 싶은거 가져야 직성이 풀리니까..


권순영
그것도 얻고 최승철도 굴복시키고 일석이조 아니겠어?


권순영
최승철 드디어 너가 내 발 밑에서 복종하는 꼴을


권순영
볼 수 있겠구나


그렇게 권순영의 웃음소리가_

방 안에 퍼졌다_


Ep.26_사랑한다고_듣고싶어[end]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이번화도 잘 보셨는습니까?


작가
지금 새벽 한.. 5시 29분 정도 인데


작가
노래 들으면서 글쓰니까 금방 끝났네요!



작가
여러분들이 작품 보실때


작가
더 어떻게 몰입하면서 보실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작가
약간 작가의 팁? 이라고 하면..


작가
약간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잔잔한 음악을


작가
피아노 버전으로 되 있는걸 1시간 돌림으로 틀고 보면


작가
그나마 몰입해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
작가도 예전에는 독자 입장에서 몇개 보던게 있었는데


작가
그때 보면서 틀었던 곡이..


작가
우지의 "어떤미래"랑 "falling for u" 를 1시간 반복재생 하고 봤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작가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작가
아무튼 오늘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다음화도 재밌고 몰입감 있게 돌아오겠습니다!


작가
그럼 손팅 한번 씩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