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人様絶対服従します。」



소연주
오물오물 )) 이거 맛있어요!!


민윤기
ㅎㅎ 입에 맞으면 다행이고


민윤기
그 반인반수바에선 어떻게 살았어?


소연주
엄...

제가 어떻게 살았냐면요..


소연주
살려주세요!!! 여기 으악!!!!!


소연주
아파요....!!!!!

말을 안 들으면 맞는건 기본이였고

복종하지 않으면 마약까지 몸에 넣었어

R-2375 라는 말을 들으면 아무 반항 할 수 없도록 몸에 칩도 심었어


소연주
항상 불행했어요...ㅎㅎ 맞고 멍들고를 반복하다가


소연주
그냥 제가 죽었으면 하ㄴ.

포옥


소연주
...?!


민윤기
힘들었겠네...


소연주
어... 이러면 나 울어요... (( 울먹


민윤기
오늘만큼은 편하게 울어


소연주
흡....으앙 ㅠㅜㅠㅠㅠ

12분 뒤


민윤기
토닥토닥 )) 다 울었어?


소연주
.... (( 끄덕끄덕


소연주
항상 인간은 믿는 게 아니랬어요...


소연주
내게 인간은 항상 못된 존재였으니까..


민윤기
...인간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거


소연주
이젠 알겠어요..! 주인님 같은 착한인간도 있다는거..


소연주
이제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소연주
나 안버릴꺼죠..?


민윤기
당연하지ㅎ 죽을 때 까지 같이 있을거야


소연주
베시시 )) ㅎㅎ...


민윤기
쓰담쓰담 )) 이거 봐 웃으니까 얼마나 이뻐


민윤기
항상 웃고 다녀 ㅎㅎ


소연주
네에...ㅎㅎ


주고은
...(( 숨어서 다 봄


주고은
쟤는 내 말이 내 말같지 않은거야?


민윤기
이제 들어가서 자자 연주?


소연주
네!


소연주
어라...? 고은아.. 언제부터 보고 있었어..?


주고은
ㅎㅎ 아니야 나도 방금 나왔어


주고은
새벽에 배고파서 뭐 해먹은거야?


소연주
웅! ㅎㅎ


주고은
원래 내가 먹은거나 그런 일은 반인반수가 치워야지?


주고은
잊었어? 반인반수가 을이고 인간이 갑이라고


소연주
아..! 맞다


민윤기
아니야 가만히 있어 가정부 시키면 되니까


소연주
.... (( 찜찜


주고은
가정부 시키면 방으로 들어가서 자자 그냥 ㅎㅎ


소연주
어..? 어어...


소연주
....뭐지...


소연주
....고은이 눈빛이 뭔가... 싸했어...


소연주
.....주인님이 마음에 안드나..?


소연주
내가 무슨 잘못했나...

우르르 쾅쾅!!!!!


소연주
으악!!!


소연주
배개를 가지고 방에서 잽싸게 나감 ))


소연주
저...저...저....고은이랑 나 같이 잘래....


소연주
고은이 방이.... 두번째였을꺼야...

덜컥


소연주
저...ㄱ...고은아....ㅇ..우리 같이 자자...


민윤기
..?


소연주
이불 속으로 들어감 ))


민윤기
일 하는 중이였음 ))


민윤기
이봐요 아가씨~? 연주야


소연주
어...?


소연주
주인님이 왜 여깄어요..?


민윤기
여긴 내 방이니까..?


소연주
어..... 미안해요 나갈께요..


민윤기
아니에요 애기 여기있어 ㅎ


소연주
불편하시지 않을까요..?


민윤기
괜찮으니까 여기 있어 애기


소연주
....


민윤기
이번엔 뭐 때문에 급하게 여기 오셨나 애기님?


소연주
....밖에서 쾅쾅 거렸다구요... 우르릉 쾅... 으아아...


소연주
무서워요....


민윤기
ㅎ 천둥이 무서웠어?


소연주
천둥이 뭐에요...?


민윤기
하늘이 화 내는거?


소연주
난 하늘한테 한 짓이 없는데..! 왜 하늘은 나한테 화를 낼까요..


민윤기
어엄.. 그건 하늘한테 물어봐야지?

우르르 쾅쾅


소연주
으악!!! (( 윤기한테 안김


민윤기
ㅎ... 이 꼬맹이를 어쩌면 좋을까?


소연주
나 무서워요....


민윤기
안아줄테니까.빨리 자자 아가


소연주
.....

30분 후


소연주
새근새근 ))


민윤기
연주 안고 핸드폰으로 회사 일 보는 중 ))

다음날

"아가... 일어나요"


소연주
으으음...


민윤기
아가?


소연주
으음...


민윤기
쓰담 쓰담 )) 일어나야지

덜컥


주고은
주인님, 일어나세요


민윤기
너는 뭔데 주인이 자는데 문을 벌컥벌컥 열고 들어오지?


주고은
주인님이 분양하신 반인반수 I-0923입니다.


민윤기
주고은, 말대꾸가 심하다?


주고은
.. 죄송합니다


민윤기
인간에게는 절대복종이라는 걸 잊었나?


민윤기
그리고, 나가


주고은
....


민윤기
대답.


주고은
네... 죄송합니다.

끼이익


소연주
으음..?


민윤기
아가 일어났어요?


소연주
눈 부비적 )) 네...


민윤기
그럼 빨리 준비하고 주인이랑 같이 회사구경 가자


소연주
회사요..?


민윤기
응 회사요 ㅎ


소연주
저 옷이... 없어요...


민윤기
여자 정장 사놨으니까.그거 입고 빨리 나가자 ㄹㅎ


소연주
네에..


소연주
전... 나가보겠습니다..!


민윤기
방 가서 씻고 준비하고 거실로 나와요 ㅎㅎ


소연주
네!


주고은
윤기 방 앞에서 대기타는 중 ))


소연주
윤기의 방에서 나옴 ))


주고은
소연주.


소연주
ㅇ...어?


주고은
내 말은 말 같지 않나봐?


소연주
응..?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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