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緒にできないなら消える(時限部物)
22.また戻る

맏형라인사룽해
2020.06.27閲覧数 408


민윤기
...??!!


박지민
..이름이...


박지민
민윤기.. 맞죠?


민윤기
.....!!


민윤기
야 이게 뭐야!!

"아놔... 이건 예상 못했는데"


민윤기
지민이가... 내 이름을 기억했어..


민윤기
기억 못한다며.. 잊혀진다며

"큼... 이건 아주 예외적인 경우인데..."

"보통 없어진 사람에 대한 애정이나 사랑이 아주 강하면.."

"그 사람에 대해 조금씩 기억해내기도 해"


민윤기
...그럼 이제 어떻게 해

"둘중에 하나지"

"이름을 바꾸던지 다시 돌아가던지"


민윤기
..뭐 그런 선택지가 다 있어

"나도 지금 골치아파 죽겠거든?"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은 특이 케이스라고..."


민윤기
하아....

"..어차피 수명도 늘었겠다. 다시 돌아가는게 그리 큰 후회될 선택은 아니지 않아?"


민윤기
그렇긴 한데...


민윤기
그럼 또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일들은 다 어떻게 되는거야

"없어지는거지. 집이랑 직업, 널 알던 사람, 그동안 했던 전화나 문자 기록이든 싹 없어지고 모든게 제자리로 되돌아가는거야"


민윤기
....그렇단 말이지..

"시간이 얼마 없어. 빨리 선택해"


민윤기
...나는


민윤기
..다시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