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路地の終わりには私がいるでしょう。
第17章)出国


승무원
잠시후 비행기가 이륙하오니 승객 여러분들은 안전을 위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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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방탄멤버들이 몸을 담고있는 일본행 비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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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승객이라고 해봤자 방탄멤버들과 매니저등 관련 직원들만 있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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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전용비행기 인것이다.


김태형
뜬다 뜬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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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활기찬 목소리 뒤로 이륙하기 시작했다.


전정국
형은 한두번 타본것도 아니면서 신기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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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옆에 있던 정국이 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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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국은 고개를 설레설레 젓고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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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는 윤기와 독서하는 남준, 핸드폰으로 노래듣는 호석, 창밖을 내다보는 태형, 무언가 먹고있는 석진과 이를 말리는 지민이 보였다.



김석진
아 왜애!! 이거 맛있단마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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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와사비 과자를 움켜잡으며 소리치자 지민이 설레설레 저으며 말했다.



박지민
형 그거 먹으면 옆에서 입냄새 난단 말이에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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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어이가 없어진 석진이 말했다.


김석진
아니 내 입냄새는 향긋한데 뭔소리를 하는거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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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어이가 없음을 표정으로 보여주는 지민 대신 듣고있던 정국이 말했다.


전정국
형. 형 입냄새는 향긋한게 아니라 화끈한 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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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을 이해못한 석진이 되물었다.


김석진
뭔소리야? 화끈하다고?


전정국
화끈하게 냄새가 덜티하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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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허를 찌른 말에 지민이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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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석진은 울분에 찬듯이 소리쳤다.


김석진
그럼 화끈한 입향기를 맘껏 맡아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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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지민의 얼굴에 후 불자 지민은 코를 쥐어잡으며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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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수선하게 멤버들을 실은 비행기는 일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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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월의 학교앞 카페,


유시월
으어어...미친 전공까지 2시간이나 남았어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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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거의 쓰러질기세로 카페 테이블에 엎드리자 앞에 있던 이월도 한숨을 내쉬고는 입을 열었다.


김이월
진심 휴강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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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의하는 시월이다.


유시월
아 맞다. 너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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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을 멈춘 시월이 근처에 사람이 있다는걸 눈치채고 다시 이월에게 속삭였다.


유시월
너 정국씨랑 어케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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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놀란 이월이 말했다.


김이월
갑자기 왠 정국씨...?


유시월
너 정국씨랑 썸타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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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움찔하던 이월이 주변눈치를 살짝보더니 시월에게 속삭였다.


김이월
티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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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의 조심스러운 말에 0.1초 망설임도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시월이다.


김이월
근데 나혼자만 짝사랑 하는걸수도 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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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시무룩해진 이월을 보던 시월이 고개를 내저으며 말했다.


유시월
그건 아냐. 오빠가 얘기해줬는데 정국씨가 아무한테나 스킨십 안한대. 특히 여자한테는. 안친한 여자한테 뭐가 묻어있어도 말만 하고 직접 손은 안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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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말에 이월이 말했다.


김이월
그럼 나 기대해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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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개를 끄덕이는 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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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시 밝아진 표정의 이월을 보며 시월 또한 미소를 지었다.


유시월
이제 슬슬 학교가자. 시간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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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던 시월이 일어나자 따라일어나는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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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그렇게 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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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