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度も重ねて
拉致(3)



태형
" 야,찾았어? "


지민
" 저 쪽에도 없어 "


태형
" 아씨..진짜 전화도 안 받고 이것들이 어디로 간거야.. "

그렇게 카페에서 쉬는것을 마치고 정국과 여주한테 가기로했던 두명은 갑자기 전화도 받지않고 사라저버린 정국과 여주를 찾으려 계속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시내 곧곧을 돌아다녀도 여주와 정국은 찾을 수가 없었고 이제 슬슬 답답해지고 걱정이되어갈때쯤에 지민의 휴대폰이 울렸다.


지민
" 어? 여주한테서 문자왔다 "


태형
" 뭐라고 보냈는데? "


태형
" 지금 어디레? "


지민
" 아니..근데..동영상인데? "


태형
" 동영상..? "

여주에게서부터 날라온 의문의 주소와 동영상,먼가 심상치않은 느낌에 지민은 동영상을 눌러 태형과 함께 보려하였다. 그렇게 동영상이 클릭되어..영상이 재생되고..


지민
" ㅅㅂ,이게 대체 뭐야?! "

영상속에는 여주가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얻어맞고있었고 정국은 기둥에 묶여 의식을 잃어있는 상태였다.

남자2
영상속: 어이,부자집 도련님들~

남자2
영상속: 이 놈들 죽는거보기 싫으면 그냥 얌전히 두분만 이 주소로 오세요.

남자2
영상속: 만약 경찰이나 이상한놈들 끌고오면...이 놈 목날라가 가는거 보여드릴께..

영상속의 남자는 그렇게 말하며 정신을 잃어 고개를 푹 숙이고있는 정국의 목에 칼을 대었고..영상은 그렇게 끝이났다.

한편,


정국
" 으으윽... "

먼가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난 정국은 일어나자마자 느껴지는 머리가 깨질듯한 통증에 이마를 집어보고싶었지만 철그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손목이 묶인듯 움직여지지 않았다.

먼가 이상한 느낌에 정국이 눈을 떠 자신의 상태를 살펴보자 정국은 기둥을 중심으로 뒤로 손목에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기둥에 완전히 묶여있는 상태였다.

그렇게 자신이 묶여있다는것을 깨달은 정국이 시선을 돌리자 눈앞에 펼처진 광경은...

여기저기 상처투성이가된 채로 쓰러저있는 여주였다.


정국
" 누나..!! "

정국은 놀라 소리첬지만 이내 소리치자 머리에서부터 몰려오는 통증에 표정을 찡그리며 고개를 숙였다.


정국
" 으윽...머리가..깨질것ㄱ.. "

남자1
" 아아,이제 정신이 들어? "

정국의 소리를 듣고 달려온 남자가 히죽 웃으며 정국의 턱을 잡아 들어올려 눈을 맞추자 정국이 남자를 죽일듯이 째려보았다.


정국
" 목적이..뭐야...? "

남자1
" 목적..? 우리의 목적은 돈이다 "

남자1
" 그리고 저번에 골목에서 방심해버려서 당한것까지 포함으로..값아주어야지..빛지고는 못 사니까..안 그래? "


정국
" ㅅㅂ,그럼 여주누나는 왜 건드리는건데?! "

남자1
" 저 계집이 계속 도망다니는 바람에 찾아다닌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

남자1
" 남자ㅅㄲ들한테 둘러싸여서는..도망치고 괸히 우리만 얻어맞고 말이야.. "

남자1
" 저년은 우리껀데도 소유주의 말을 무시하고는 도망치기만하고... "

남자1
" 말을 안 들으면 벌을 줘야지,당연한거 아니야? "


정국
" 왜 여주누나가 너희들껀데? 웃기는 소리 지껄이지마 "

남자1
" 하,저년의 아버지가..우리한테 빛을 저서 못 값았다고..그래서 우리는 돈 대신 저년을 받아가기로 했지 "


정국
" 여주누나의 아버지가 허락을 한일이야? "

남자1
" 아니,빌린입장에서 선택지는 우리한테있지 그 놈한테는 없어 "


정국
" ㅅㅂ,그럼 애기는 끝이야 "



정국
" 너희같은 놈들한테는 여주누나 절대 못 줘 "

남자1
" 하, 애ㅅㄲ가 건방진말을 다 하고있네..! "

남자는 정국의 말에 기분이 나빠진듯 표정을 구기고는 말없이 일어서서는 정국의 복부를 발로 걷어차버렸다.


정국
" 커헉..!..콜록..하아... "

한여주
" 으윽... "

정국이 표정을 구기며 고개를 숙인채로 신음을 흘리고 있을때,여주가 기절했다가 깨어난듯 조금씩 뒤척이기 시작하였고 이내 남자의 표정이 잘되었다는듯 입꼬리가 조금 올라갔다.

남자1
" 마침 분풀이할 대상이 깨어나셨네... "


정국
" !!...누나는 건드리지마! "

남자1
" 싫은데?...내가 열이 받아서..말이야...스트레스를 조금 풀고싶어젔거든..! "

남자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날 힘도 없는지 벌벌 떨고있는 여주를 일으켜세워서는 뺨을 때렸다.

짝-,거리는 큰소리와 함께 여주는 다시 바닥으로 쓰러저버렸고 그 소리와 함께 정국이 몸부림처 수갑이 부딪치는 시끄러운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정국
" ㅁㅊㅅㄲ야! 그만하라고!! 이미 상처투성이라고! "


정국
"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

남자1
" 하, ㅁㅊㅅㄲ..? 저 개같은놈이... "

남자는 여전히 욕을 하는 정국이 마음에 들지않는듯 벽에 세워저있던 야구배트를 들더니 정국을 처다보며 소름돋게 웃었다.

그러고는 이내 여주에게 시선을 돌려 여주의 몸에 가차없이 야구배트로 폭력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여주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그저 몸을 웅크린채로 당하고만 있었고..그런 모습을 보는 정국의 몸부림이 더욱더 강해젔다.


정국
" 으아악! ㅁㅊㅅㄲ야..! 나를 패버리라고! "


정국
" 내가..내가 잘못한거니까..차라리 나를 패버리라고..!! "


태형
" 아니, 니가 처맞을 필요도없어 "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정국은 몸부림을 멈추며 소리가 들리는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남자또한 여주를 때리는것을 멈추며 소리가 들리는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렇게 소리가 들리는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창고문앞, 표정이 싸늘해진 지민과 태형이 서 있었다.


태형
" 전 정국..니가 처맞을 필요는 없다 "


태형
" 진짜 처맞아야할 상대들은 따로있는것 같으니... "

태형은 말을 마치고는 시선을 돌려 남자를 째려보았다.


태형
" 오늘 살아돌아갈 생각은 하지마라.. "



태형
" 오늘 무조건 너는 땅에다가 묻어버릴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