皇后になるのではなかった。
#57


끼익-]

자작 (지은’s 아버지)
황후전하를 뵙사옵니다.


자작은 황후를 마차에서 내려주려고 손을 내밀지만 황후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천여주
싱긋-] 안도와주셔도 됩니다.

자작 (지은’s 아버지)
하하하, 그렇군요

자작 (지은’s 아버지)
그럼 일단 안으로 뫼시겠습니다.



천여주
.........

집안을 둘러보던 여주는 살풋 웃음을 보이며 자작에게 말을 건넨다


천여주
집이 무척 새하얗군요

자작 (지은’s 아버지)
아, 제가 하얀색을 무척 좋아합니다.


천여주
아- 그렇군요, 자작이 하얀색을 좋아하시다니...


천여주
의외네요 ㅎㅎ

자작 (지은’s 아버지)
무엇이 의외라는 것인지…


천여주
음...


천여주
전 자작에게 어울리는 색깔이 검은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작 (지은’s 아버지)
아.. 그러십니까

자작 (지은’s 아버지)
‘이게 날 은근 맥이네…?’



천여주
일단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자작 (지은’s 아버지)
편히 이야기하시지요.


천여주
안타깝게도 황비께서 낙태약이 뿌려진 음식을 먹고 낙태를 하였습니다.


천여주
물론 자작께서는 알고 계시겠지요.


천여주
낙태약을 뿌린 범인은 현재 저희 아버지라고 추정되고요.


천여주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저지른 일 같ㅅ...

자작 (지은’s 아버지)
큼- 그런 이야기라면 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네요.

자작 (지은’s 아버지)
이만 돌아가시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천여주
.........


천여주
ㅎ...


천여주
자작은 참 배짱이 크군요


천여주
주제도 모르고 감히 황후를 내쫓으려하다니...

자작 (지은’s 아버지)
움찔-]

자작 (지은’s 아버지)
하하, 그럴리가요.

자작 (지은’s 아버지)
전 그저.. 제 딸아이의 아픔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그런 것이옵니다.

자작 (지은’s 아버지)
그저 늙은이의 슬픔때문에 한 충동적인 행동이라 생각하시옵소서.


천여주
ㅎ


천여주
이 얘기가 많이 불편합니까?


천여주
나를 내쫓을 정도로?

자작 (지은’s 아버지)
.... 그렇습니다.


천여주
이유를 설명하거라


자작 (지은’s 아버지)
황비전하의 음식에 낙태약을 넣은 범인인 공작님의 딸에게 차마 듣지 몃하겠습니다.


천여주
무어라.


천여주
어째서 제 아버지가 이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냐

자작 (지은’s 아버지)
그럴만한 증거가 충분히 나오지 않았습니까.

자작 (지은’s 아버지)
그 음식이 공작님께서 주신 것이고, 정부로 들어온 제 딸이 아니꼬와서 그런 짓을 벌이셨을 지 누가 압니까


천여주
.. 자작은 평소에 우리 아버지를 시기질투하지 않았나?

자작 (지은’s 아버지)
.. 그것이 무슨 뜻이옵니까

자작 (지은’s 아버지)
설마 제가 공작님께 덮어 씌웠다고 생각 하시는 것입니까???


천여주
흠.. 말귀는 참 빨리 알아들으시는군요.


여주의 말에 자작은 급히 우는 척을 하였고 힘겹게 말을 이어나가는 척 하였다.

자작 (지은’s 아버지)
제가 제 딸에게 그딴 짓을 버렸을 리가 없잖습니까…

자작 (지은’s 아버지)
어찌 제 딸에게 제가.. 흐윽...



천여주
자작께서는 자신의 명예나 지위를 위해서라면 물불가리지 않고 무엇이든지 하지 않습니까?


천여주
그러니 자신의 딸을 황후로 세우기 위해서 자신의 손자를 희생시키는 것쯤이야..


천여주
자작껜 일도 아닐 듯 하옵니다.


*낮입니다


(왔다리- 갔다리-)x2


민윤기
💢💢 야, 둘다 정신 없어 작작 돌아다녀

지민, 정국
왔다리-갔다리-]


박지민
아무래도 너무 불안해...


박지민
중얼-] 그 자작놈이 보통내기여야 말이지...


전정국
나도 따라갈걸 그랬나...


민윤기
도리도리-] 하... 둘이 사귄다고 소문내니...?


박지민
형... 여주 괜찮겠지...?


민윤기
쓰담-] 괜찮을거야_ 걱정마 ☺︎


전정국
씨이... 나두 황후전하있거든?!



전정국
누나...


*낮입니다



*흰말이라고 생각해주세용 ㅋ큐ㅠㅠ

덜컹-


...
마부| 내리시지요, 황후전하


천여주
고맙네.



전정국
누나♥ (입모양으로)


천여주
싱긋-]



전정국
괜찮았어, 누나?


박지민
누우나아?! 여주야, 너가 허락한거야?!


천여주
끄덕-] 내가 누나는 맞잖아..?


박지민
... 씨이..


민윤기
쓰담-] 그만_



민윤기
그래서 자작이 뭐라 하덥니까?


천여주
으득-] 개같은 자식...



천여주
이제 황비를 만나러 가보자


천여주
협박을 해야겠어.


자까♡
왜 항상 이렇게 시간을 못맞추는 지... 쩝.. 죄송합니다ㅠㅠㅠ

자까♡
1569자 썼으니까 응원 손팅 별점 주세용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