静かな日のない「愛の物語」
ep。 48 - ギフト



그렇게 신혼여행을 갔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 둘



한여주
아유, 피곤하다...


전정국
우리 자기, 얼른 씻고


전정국
술 한잔 하고 잘까?


한여주
그래ㅎ 나먼저 씻고온다!!



그렇게 각자 씻고 나온 둘




전정국
우리 자기는 여기서 좀만 기달려


전정국
안주할거 금방 만들어 올게ㅎ


한여주
나도 같이해 (팔을 걷으며


전정국
피곤하니까 가서 앉아 계셔요(등을 떠밀며


한여주
네...




전정국
다 됐다, 먹자ㅎ


한여주
이야 얼마만에 닭발이야?!


한여주
맛있겠다ㅎ


그렇게 계속 먹다가 조금 취한 여주



한여주
꾸가..


전정국
응? 우리 자기 왜


한여주
꾸기는 내가 왜 좋아...?


전정국
그야 당연히 우리 자기는


전정국
귀엽고, 이쁘고, 게다가 마음씨까지 착하고ㅎ


한여주
히힣 정말?


전정국
그럼, 우리 자기ㅎ



전정국
이제 그만 마셔, 한여주씨


한여주
우음, 더 마실래


전정국
또 내일 속쓰리다 하지 말고,


전정국
그만 들어가 잡시다ㅎ


전정국
(여주를 공주님안기로 안음)


한여주
우음.. 좋다 헿



그렇게 다음 날 아침




한여주
아.. 내가 어제 어떻게 들어왔드라...



한여주
(어제 기억을 되살리는 중)


.

..

...


어제 기억이 돌아왔는지 얼굴은 조금 불그스레 해졌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여주



한여주
하으, 한여주 진짜


한여주
술이 웬수지, 웬수야..


한여주
하... 전에는 기억 안나서 괜찮았는데...


한여주
이제 어떻게 보지,,,



전정국
어떻게 보긴, 이렇게 보지ㅎ


한여주
(화악)...///


한여주
너..뭐야..


전정국
뭐긴 뭐야,


전정국
우리 한여주씨 남편이지ㅎ


한여주
(정국이 갑자기 남편이라 해서 눈 커짐)...///


빠르게 일어나 방을 나가는 여주



전정국
여ㅂ...


쾅




한여주
후우...후...//


그세 나와 여주를 뒤에서 안는 정국



전정국
우리 자기, 그렇게 놀랐어요?ㅎ


한여주
ㅇ.. 아니..//


한여주
어제는 술..땜에 그래..


한여주
그니깐 그건 잊어줘..


전정국
ㅎ 귀엽기만 하드만 뭘


한여주
이렇게 다 기억날줄 알았음,,


한여주
어제 더 마시고 잤을 텐데...(중얼)


전정국
몸 상하니깐 안되요, 여주씨ㅎ


전정국
가서 밥 먹자


한여주
ㅇ..어./



그렇게 아침부터 부끄럽기도 하고, 설렜던 여주와

그런 여주가 귀여웠던 정국이


이 둘이 밥을 먹고 난 후



한여주
정국ㅇ..


전정국
정국이 말고, 자기


한여주
알았어, 자기야


한여주
여기 잠깐만 있어봐


전정국
응? 뭐하는데?


한여주
음.. 내일부터 회사 출근하잖어


한여주
그래서 내가 줄게 있어!


한여주
그니깐 잠깐만 기다려ㅎ


전정국
뭘까? 너무 궁금하네ㅎ


한여주
기다려! 올라오면 안돼!!



그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여주





한여주
어...


한여주
여깄다!!


한여주
얼른 가야지ㅎ




한여주
아앗...


한여주
아...발목


한여주
괜찮겠지 뭐..ㅎ


그렇다

여주는 계단을 내려가다 발목을 접질렀다




한여주
자기야!



한여주
이거ㅎ (사진출처 : 네이버)


전정국
이거 뭐야...?


한여주
열어봐ㅎ


선물상자 속에는

넥타이, 손목시계, 여주의 손편지가

들어있었고



전정국
자기야..


한여주
내일부터 회사 가잖어ㅎ


한여주
자기가 시계는 없어서 시계 사고


한여주
넥타이는 하나 사주고 싶었어ㅎ


전정국
(여주를 안으며) 사랑해


한여주
나도ㅎ 가서 잘 하고 와!


전정국
자 그럼 이제 편지를 읽어ㅂ


한여주
편지는 혼자 읽어보시죠...ㅎ


전정국
또 부끄럽나 보네ㅎ 알았어


전정국
그럼 나는 우리 자기한테 뭘 사줄까?


한여주
됐네요ㅎ


전정국
우리 나갔다 오자!


한여주
갑자기?


전정국
나만 받을순 없지


전정국
가서 우리 자기 집에 있을때 먹을거랑


전정국
나 대신 끌어안고 있을 커다란 인형 사자!


한여주
그래ㅎ 알았어




그렇게 나갔다 온 둘

옷을 갈아입고, 소파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는 중



한여주
맛있다, 그치?


전정국
나 먹여줘, 아~~


한여주
오구, 진짜ㅎ 아~


전정국
음! 우리 자기가 주니까 더 맛있네ㅎ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치우려 일어나는데



한여주
아..!


일어나면서 발목이 아픈지 소리를 내는 여주

여주의 발목을 본 정국이



전정국
한여주


전정국
너 발목 왜그래


전정국
왤케 부어있어


한여주
아니... 아까 계단 내려오다가 살짝...


전정국
이게 뭐가 살짝이야!


전정국
다쳤으면 다쳤다 바로 얘기를 해야지


한여주
(깜짝놀람)


한여주
ㅇ.. 아니 나는...(눈물 글썽)


한여주
괜찮길래...




작가
손팅, 응원 부탁드려요!


작가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