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ジックショップ
マジックショップ 10-2



윤기와 남준이의 이야기를 듣은 가은이가 마음에 안정을 찾아갈 때 쯤 호석이가 말을 꺼냈다


정호석
자자~~ 별 구경은 이쯤 하고 가은이와 즐거운거 하러 가 볼까요??


김석진
가은아 해보고 싶은거 있어??

김가은
아...... 어떤거 할 수 있어요??


김태형
여긴 가은이가 원하는건 뭐든지 할 수 있어~ 뭘 원해?? 여행?? 아니면 놀이동산에 갈까??

김가은
아.... 저..... 실은 꿈이 댄서인데....... 혹시 춤 알려 줄 수 있어요??

직원들이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춤 출줄 아는 사람🙄??;;;


정호석
아~~~ 또 이 오빠가 나서야 겠구마잉~~~~ 기본기는 오빠가 알려줄 수 있는데~ 함 해보끄나?!


전정국
그럼 장소랑 복장을 바꿔야지~?! (손가락을 튕긴다)


직원들과 가은이는 한 연습실로 이동했고 FILA운동복으로 갈아입혀져 있었다

직원 1.2.3호(나이순)는 저 멀리서 쭈뼛대고 있었다


정호석
자자 다들 긴장하지 마시구요~ 가은이를 위한일입니다!! 자신있게 나오세요!


민윤기
하한번도 안춰봤는데;;;


김남준
저두요;;;;


김석진
자신있게!!! 가 보자;;;;;


박지민
아~~~ 오늘 내 실력을 보여줄 때가 왔군?!!


김태형
오오~~ 지민쓰~~ 춤 잘 춰?!!


박지민
하..... 내 멋짐을 아직 못봤구나~ 내 오늘 함 비주께~😏


전정국
지민형 못할거 같은데?

지민이의 서운함이 10프로 증가했다


정호석
자자 시끄럽고~ 가은아 오빠가 기본기를 설명해줄께 천천히 해보자~

김가은
아.... 네!

음악이 나오자 가은이의 두 눈이 반짝였다 그 모습에 직원들도 흐믓하게 웃었다😊


정호석
자 처음엔 음악에 리듬을 타야돼~ 박자에 맞춰서 무릎을 굽혀줄꺼야~ 원 투 쓰리 포~(savage love 또는 Life goes on추천)

김가은
(호석이를 따라하며) 원 투 쓰리 포


정호석
오~~ 잘하는데~ 그다음엔 옆으로 4번 가볼까?

김가은
원 투 쓰리 포


정호석
이게 별거 아니래도 춤에 가장 기본이야 처음엔 좀 느린노래에서 익숙해지면 빠른음악에 연습하면 좋아^^


김태형
오~~~~ 호석이형 짱!!!!

곧잘 따라하는 가은이 뒤에서 버벅거리는 1, 2, 3호는 지민이와 함께 따로 연습을 시작했다


전정국
형형! 다른건??


정호석
이번엔 노래에 짧게 춤을 춰볼까??

호석이가 알려주는 짧은 안무에 가은이도 조금은 어려움을 느꼈지만 호석이가 천천히 잘 알려주었다


김태형
오~~~ 가은이도 잘하는데~~

김가은
헤헤......☺

30초의 짧은 안무였지만 한동작 한동작 해내가는 자신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가은이다


김석진
가은아!! 오빠는 응원할께!!! 너무 힘들다!!!


민윤기
아니 형~ 이게 안돼? 이게??


김석진
마!! 나도 그정도는 해!!!!


김남준
에이~~ 내가 젤 낫지 지민아??


박지민
......형....... 미안 가은이 앞에서 거짓말은 못하겠어......😔

김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들 너무 웃겨요☺


전정국
ㅎㅎㅎㅎ 가은이 웃으니까 더 예쁘다^^


정호석
춤은 하고 싶은것 만으로는 안돼~ 계속 움직여야돼 지금은 안된다고 어렵다고 생각이 들꺼야 주변에서도 걱정의 소리를 할거고


정호석
그런데 내가 하고 싶다면 움직여~ 뭐든 기초가 중요하니까 오늘 오빠랑 연습한 스텝연습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춤이 쉬워 질거야😉


김남준
가은아~ 항상 응원할께~!!


민윤기
가족들이 너를 항상 사랑하는거 잊지말고~ 오빠들이 가은이 응원하고 있을께!


김석진
마!! 가은이 한번 안아줘~!ㅋㅋ


민윤기
(팔을 벌리며 쑥스러운듯 다가간다) 가가은아~

가은이을 꼬옥 안아주는 윤기...


민윤기
힘내~~~ 원래 시작은 어려운거야~ 그리고 고민은 털어놔야 가벼워져~


김태형
(가은이 상처를 잡으며) 가은아 아프지마~그럼 오빠도 아프다🥲 오늘 이시간이 가은이의 마음이 편해졌길 바래😁

김가은
.....(활짝 웃으며) ㅎㅎ 감사합니다😁


박지민
자자~ 우리 차 한잔 할까요??(손가락을 튕긴다)

가은이가 차를 들어 마시니 찻잔에서 부모님이 보였다 가은이가 차잔을 들여다 보자 직원들이 가은이를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아빠 : 가은이 요즘 기운이 없어 보이던데? 별말 안해??

엄마 : 안그래도 물어봤는데 괜찮다고만 하네.... 당신이 보기에도 그래?? 무슨일 있는거 같은데.....

아빠 : 오늘 가은이 좋아하는거 먹자 가은이 기운나라고~

엄마 : ㅎㅎ 가은이 좋아하겠네😊


가은이가 눈을 뜨니 어두운 방안이었다 그런데 같은 어두운 방안이었는데 가은이를 괴롭히던 어둠은 보이지 않았다 방 밖에서 TV소리가 들려왔고 가은이는 천천히 문을 열고 방밖으로 나갔다

엄마 : 어? 아직 안잤어??

김가은
(엄마 옆으로 가 엄마를 안으며) ㅎㅎㅎ 엄마~~~☺

엄마 : (가은이를 꼭 안아주며) ㅎㅎㅎ 자다 깼어??

아빠 : 아빠는?!(팔을 벌린다)

가은이는 아빠의 품속에서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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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숨지마 빛은 또 떠오르니까(feat. Life goe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