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憶
3.お待ちください3年ぶり


3년 전 문별의 병실 (문별 시점


정휘인
별~ 나왔다~


문별이
넌 친구가 아픈데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


정휘인
너 보러와서 좋은거지!


문별이
근데 학교 아직 안끝났는데 어떻게 왔어?


정휘인
땡~


문별이
또 땡땡이 쳤어?!?!


정휘인
왜~ 어차피 쌤은 아무말도 안해


문별이
선생님은 참... 불쌍허다...


정휘인
우씨!!!

둘은 하나뿐인 둘도 없는 친구였다


정휘인
어? 잠시 나 전화~

- 는 통화내용입니다

문별이의 엄마
- 휘인이니?


정휘인
- 네 누구시죠?

문별이의 엄마
- 나 별이 엄마야~ ㅎㅎ

문별이는 통화내용이 들렸는지 듣고는 표정이 식는다


정휘인
- 안녕하세요! 근데 왜 전화하셨어요?

문별이의 엄마
- 잠깐 만나서 이야기 좀 할까 해서

문별이의 엄마
- 혹시 지금 시간 되니?


정휘인
- 네! 당연하죠 ㅎㅎ

문별이의 엄마
- 나 지금 맘무병원 앞에 있는 카페인데 여기로 와줄 수 있니?


정휘인
- 네!

그 나쁜 인간... 아니 그 쓰레기새끼만 아니었어도

우리는 좋게 지낼 수 있었다


정휘인
별~ 나 좀 갔다올게~


문별이
휘인아..!!


정휘인
왜?


문별이
(별거... 아니겠지...)

믿지 말걸...


문별이
아니야! ㅎㅎ 잘 갔다와~


정휘인
어야~

카페 (휘인 시점

문별이의 엄마
여기야


정휘인
안녕하세요!

문별이의 엄마
그래

전화할 때와는 다르게 많이 차가웠다


정휘인
왜 부르셨어요..?

문별이의 엄마
아... 너 별이 옆에서 꺼져


정휘인
네..?

문별이의 엄마
못 들었어? 우리 별이가 너같은 애랑 친구라는게 참...

아무 행동도...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문별이의 엄마
별이 왕따 좀 시켜 그래야 정상이지... ㅋ

부모라는 모습에선 볼 수 없는 행동이었다

문별이의 엄마
휴대폰을 보여주며) 니 개인정보

문별이의 엄마
가족들... 약해 빠졌던데... 내 말 안들으면 알지?

하기 싫었다... 그 개같은 부탁

맘같아선 패고 싶지만...

참았다... 가족 때문에...


정휘인
네...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이해하지를 못 하겠다

아니... 이해하려고 하는 것 조차 쓰레기가 되는 거다

문별이의 엄마
3년 후에 니 학교 앞에서 길 건너고 있어

왜 인지는 몰랐다

그 말의 목적은 무엇인지


정휘인
왜... ㄱ...

문별이의 엄마
그건... 봐야 알지?

나오고 싶었다

그 숨 막힌는 공간에서...


정휘인
그럼 전 이만...

문별이의 엄마
너 그 년한테 말하면 좆돼


정휘인
누구요..?

문별이의 엄마
말을 못 알아 쳐먹네...

문별이의 엄마
문별이


정휘인
하... 씨발...

그때 별이가 무슨 말을 하려했는지 알 것 같다


정휘인
근데 부모라는 것이 자기 자식을...

그때 난 너에게 갈 수 밖에 없었다

가야만 할 것 같았다

가서 할 말도 없지만

문별이의 병실 (문별 시점

난 말 없이 들어갔다


문별이
잘 갔다 왔어?

넌 대답을 하지않았다


문별이
만나서 무슨 말 했어...


정휘인
뭔 소리야... ㅋ


문별이
야!!!

너무 화가 났다

또... 그 짓을 한 것 같다


정휘인
왜 사람한테 소리를 질러


정휘인
모자란 새끼...

너도 마음 아팠을 거다

그 행동 하나 하나가


정휘인
너 퇴원하면...


정휘인
내 뒷치닥거리 좀 해라


정휘인
내가 하라는 거 다

정휘인의 집 화장실 (휘인 시점

난 화장실 문을 닫고 문에 기대 앉았다

문 밖으로는 행복한 우리 가족이 수다를 떠는 소리가 들린다

이렇게 행복한데...


정휘인
정휘인... 이 미친 년...

울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넌 내 하나뿐인 친구니까


정휘인
미안해... 흐으... 내가 가버려서...

눈물이 내 볼에 떨어져도 내 옷을 적셔도

난 너만 생각났다

문별이의 병실 (문별 시점

너가 나갔다

난 내가 너무 싫었다

걸을 수도 없다는 게

널 볼 수도 없다 게

너무 싫었다


문별이
하아...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눈물이 났다

부모라는 새끼 때문이 아닌

니가 너무 좋아서...


문별이
애초에 태어나질 말지... 애초에 만나질 말지...

난 내 머리를 손으로 쎄게 쳤다

10번... 20번... 30번...

간호사
뭐하시는 거예요!

간호사는 문별이의 손을 잡았다


문별이
나 좀 내버려 둬요...

간호사
원하시는 게 뭐예요?!


문별이
안락사라도 시켜주면 안되요?


박지민
이거구만?

박지민은 사실 처음부터 계속 지켜봤었다

박지민은 의사로 변한다


박지민
환자분...


박지민
좋아질거예요...


박지민
(3년만 기다리세요... ㅎㅎ)


난무무
안녕하세요 난무무입니다!


난무무
제가 공지 하나만 하겠습니다


난무무
이 팬픽은 소설식으로 된 팬픽입니다


난무무
그리고 앞으로 팬픽은 7시 30분 부터 10시 사이에 올릴거예요


난무무
그리고 다음 화부터 분량 골고른 있을거예요!


난무무
그럼 안녕히가세요!


난무무
손팅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