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嬢様、大丈夫ですか?
第2話



김여주
고마워요 이제 나가보도록하세요


모두
(꾸벅)



김여주
(피식) 어이가없네..그거 하나 못걷고말이야..



박지민
오셨습니까, 회장님.

여주아빠
어 그래. 여주는 어디에있지?


김태형
아가씨께선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계십니다.


똑_똑_


김여주
네..


여주아빠
여주야 몸은 괜찮니?


김여주
똑같죠 뭐..항상...

여주아빠
.......


김여주
어쩐일로 오셨어요?

여주아빠
아 내일있을 아쿠아리움 개관식에 함께 가지않으련?


김여주
......


김여주
제가 가봤자 뭐하겠어요..

여주아빠
뭐하긴! 아빠의 자랑인 내 딸이랑 개관식 후딱 끝내고 데이트해야지!


김여주
그래요..알겠어요 내일뵈요 아빠..

여주아빠
그래 푹 쉬렴..


개관식 당일_


김여주
........


정호석
아가씨 괜찮으십니까? 안색이..


김여주
아..너무 오랜만에 외출해서 그런가..하하..


민윤기
많이 힘드시면 말하세요.


김여주
고마워요..ㅎㅎ


그렇게 순차적으로 아쿠아리움 개관식이 탈없이 잘 시행되고 여주아빠는 총 책임을 맡아서 정신이 없었다


김여주
많이 바쁘시네..

여주는 혹여나 방해가 될까봐 휠체어를 끌고 자리를 옮겨 구경을 다녔다


전정국
아가씨 회장님께 말씀드리고 오는것이-


김여주
괜찮아요 잠깐 보고 오는건데 아빠한테 굳이 신경쓰이게하고 싶지않아요


김남준
(피식) 아가씨는 정말 다정하신분이군요


김여주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여주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낮은 내리막길에서 멈췄다


김석진
아 여기선 제가 끌어드리겠습니다


김여주
아 아니에요. 이 정도는 제가 혼자 할수있어요

여주는 휠체어 바퀴를 조심히 놓으며 내려갔다


김여주
(좋아..이대로만 내려가면 문제없어)


툭-

그렇게 잘 내려가던 도중 여주의 손을 누군가 쳤다


김여주
어..!


모두
!!!!!!

휠체어는 순식간에 밑으로 내려갔고 여주는 벽에 부딪혀 나가떨어졌다


김여주
아...아파...


모두
아가씨!!!!

사람들
(술렁술렁)


김여주
아..으...

여주아빠
.....!!!

여주아빠
여주야!!!!

엎친데 덮친격으로 마침 지나가던 여주아빠가 여주를 발견하곤 달려왔다


김여주
ㅇ..아빠..

여주아빠
여주야 이게 무슨...

여주아빠
이 자식들! 너희들을 내가 장식으로 여주옆에 놔준줄알아??!!!


모두
.......


김남준
면목없습니다 회장님..

여주아빠
안되겠어 너희는 해고야!!!!


모두
..........

사람들
(술렁술렁)

여주아빠
너희 두번다시 여ㅈ-


김여주
아빠...

여주아빠
어 그래 여주야..괜찮니?


김여주
-지마..

여주아빠
뭐..?


김여주
저분들 해고하지마..

여주아빠
......


모두
.........


김여주
다 내탓이야..내가 고집부려서..


김여주
저분들 잘못아니야. 내 잘못이니까 해고하지마

여주아빠
그치만 널 지키지못하는 놈들이 뭐가 이쁘다고..


김여주
싫어..난 저분들이 좋아.


모두
.......

여주아빠
......

여주아빠
다들 뭐하나. 여주 데리고 들어가보게


모두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