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上司はシングルです。
第27話_うーん..起動するとすぐさつまいも..ㅎ


터벅터벅_


민윤주
여어~ 히사시부리요~

"야 너 왜이리 늦어"


민윤주
미안ㅎㅎ 우리아빠 잔소리좀 듣는다고..ㅋㅋ

"야 너네아빠 AKL회사다니셔?"


민윤주
아..어 어떻게알았어...?

"야 너네엄마 바람났지?"


민윤주
무슨소리야ㅋ 나 우리엄마랑 완전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고


민윤주
설령 그렇다 쳐도 이거 사실적시 명예훼손이야


민윤주
그리고 제발 알고깝쳐ㅎ


민윤주
우리엄마 세상에서 날 가장사랑해 누가 바람이네 어쩌네 할거 없다고


민윤주
아싸년이 불쌍해서 좀 끼고 놀아줬더니만....왜 지랄이야

"야 뭐?!"


민윤주
제발 그딴 헛소리 풀고다닐거면 나랑 놀지마ㅎ


민윤주
알겠지?

"야 너네엄마 친엄마 아니잖아ㅎ"


민윤주
죽고싶냐 진짜?


민윤주
아니라고!!

"우리 엄마가 그러던데? 너네아빠 미혼부여서 너 어렸을때 니네 엄마만났다며?ㅋ"


민윤주
지랄마.


민윤주
진짜 뚫린입이라고 못할말이있지!!

윤주는 친구의 머리채를잡았다

"아악!! 얘 미쳤나봐!!"

친구도 윤주의 머리채를 잡고 뜯었다


민윤주
이 미친년이!!

"이 고아새끼가"


민윤주
고아? 너 죽여버릴거야 시발롬아

그러다 시민이 그들을 발견하고 싸움을 중재했다

"어어 저기요 계속그러시면 신고합니다 도로한복판에서 이렇게 싸우지들 마세요"


민윤주
후우...하아.... 어디 퍼뜨릴려면 퍼뜨려봐ㅎ


민윤주
우리아빠 미혼부였다고


민윤주
근데 어쩌지? 우리집에 결혼증명서와 가족등본이 떡하니있네?


민윤주
어쩌지? 그딴말에 쉽게넘어갈 친구가없네...?


민윤주
너네엄마가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ㅎ 참...그딸에 그엄마인건 알겠다ㅎ

"뭐? 야!!"


민윤주
시끄러워 병신아

윤주는 미련없이 뒤돌아 집으로갔다

띡띡띠리리_

윤주는 집에들어서자마자 가방을 내팽겨쳐버렸다

쾅_!


이윤주
윤주 빨리왔...어머 우리딸 이게 무슨일이야


민윤주
엄마...


민윤기
뭐야 우리딸 머리가 이게뭐야


민윤주
엄마...우리엄마맞아?


이윤주
응?


민윤주
우리엄마맞냐고!!


이윤주
그게 무슨...


민윤주
엄마...우리 친엄마 아니야?


이윤주
...


민윤기
윤주야


민윤주
왠지 이상했어 5살이전에 아빠기억밖에 없는게


민윤주
내 첫기억이 엄마랑 짜장면먹은게... 이상했다고


민윤주
엄마..우리엄마 아니지..


민윤주
아니잖아!!


이윤주
윤주야 진정해


민윤주
싫어!! 우리 친엄마도 아니잖아!!


민윤기
민윤주


민윤주
...


민윤기
쇼파에 앉아


민윤주
....

윤주는 머리를 대강 정리하며 쇼파에 앉았다


민윤기
어디서 뭘 들었길래 그래?


민윤주
오늘 밖에서 윤서가 우리아빠보고 미혼부였대


민윤주
근데 나 어렸을때 엄마만났대


민윤주
맞아? 사실이야?!


이윤주
...


민윤기
....어.. 사실이야 너 두살때 너 친엄마 도망치고 너 계속키우다가 5살될때 네엄마 만난거야


민윤주
으아아악!!


민윤주
나 이제 걔 얼굴 어떻게 봐!!


민윤주
우리엄마 내 친엄마라고 큰소리 떵떵 내쳤는데 이제 어떡하냐고!!


이윤주
윤주야..


민윤주
내이름 부르지도마!!


민윤주
내 친엄마도 아니면서 내이름 부르지도 말라고!!


민윤기
야 민윤ㅈ..


김태형
야 민윤주!!!

갑작스런 태형의 큰소리에 집이 쥐죽은듯 조용해졌다


김태형
너 지금 그게 네 엄마한테 할소리냐?


김태형
너 지금 윤주한테 친엄마녜어쩌녜 그럴 자격없어


김태형
너 5살때부터 너 키운다고 윤기랑 싸우기도했고!!


김태형
너 친엄마보다도 더 사랑으로키웠어


김태형
네 친엄마 너 낳고 바람나서 갔어


김태형
니네 아빠랑 너 버리고 도망쳤다고 딴남자랑


김태형
근데 그런 사람 보듬어주고 키워준 사람이 누군데?!!


김태형
너 이거 충분히 버릇없는 행동이야 알아?!!


이윤주
오빠그만해..


김태형
너 매일 실실대고 놀아주니깐 엄마고 삼촌이고 막해도 돼는줄 아나본데!!


김태형
절대로 아니야


김태형
이거 당장사과해 엄마한테


민윤주
...못해


김태형
뭐?!!


민윤주
못한다고!!!


민윤주
애들은 다 자기 친부모랑 얘기하고있을텐데 나는 피 한 방울 안섞인 사람이랑 살잖아!!


민윤주
언제까지 날 속일 셈이었어?!!


이윤주
윤주야...


민윤주
내이름 부르지 말라고!!


민윤기
민윤주 이게 엄마한테 무슨 말버릇이야!!


민윤주
싫어 싫다고!!


이윤주
윤주야


이윤주
나는..그래도 너 어디 부족한데 없이 키웠어


이윤주
너 무서워할까봐 너 애정결핍 심해질까봐 할아버지가 그렇게 노래불러대는 둘째한명 안낳았어


이윤주
너 물론 나랑 피 한 방울 안섞인 사람이지만


이윤주
어떤 부모하고도 못비비게 잘키웠어


이윤주
이쁘게 건강하게 키웠다고


민윤주
...


이윤주
나 너한테 무슨 소릴 들을만큼 잘못해준거 하나없고 차별한적도 싫어한적도 없어 너 5살때부터 지금까지 밉고 짜증났던적 단한번도 없어


민윤주
...하아...


민윤주
나 방에 들어갈래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해


이윤주
...그래..

윤주는 방으로 들어가고 윤기와 태형은 집을 나갔다


이윤주
..흐아....


(제발 기세 몰아서 신작도 흥행 합시다!!

+댓글에 태형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캐릭터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너무나 감사합니다만, 댓글의 반이 태형은 내꺼다,결혼하자 이런 댓글만있으니 힘들게 스토리 구상한 작가의 입장으로 써는 조금 불편하더라고요ㅎㅎ

다음부턴 캐릭터를 사랑하시는 마음도 좋지만 스토리에 관한 댓을 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ㅎ

신작 많이많이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