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わいい私の課外先生完
#12.私が好きな3人の男性の対立


# 12. 나를 좋아하는 세명의 남자들의 대립

_ 호석이와 놀고 난 후 3일 뒤, 그 녀석 요즘 나를 피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복도에서 날 마주치면 뒤돌아가거나 옆으로 급히 꺾거나, 연락도 안 받고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못 본척 다른 곳으로 가고 하교길에 기다려도 그냥 못 본척 지나가고.

_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그냥 지나칠 순 없어, 그냥 잡아서 물어봐야겠다.


박여주
"... 수업 끝나면 쉬는시간 화장실로 튈 테니깐, 먼저 문 밖으로 나가서 잡자."

_같은 반인 호석과 마주치는 건 자연스러운 일, 수업때 팀플 과제가 있어도 그 때만 대화할 뿐 다른 얘긴 칼같이 차단하고 도망간다.

띵디디띵 - ))

_ 지금이다, 뒤졌어 정호석.

•••




드르륵 - ))


박여주
"... 개자식, 말도 안 하고 왜 피하냐고."

드르륵 _

_ 곧이어 복도로 나오는 정호석의 모습이 보였고 나는 바로 붙잡기 위해 발을 뗐지만 어째서인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타악 _ !


박여주
"뭐ㅇ..."


김태형
"누나, 저 형한테 가려고요?"

_ 얘는 또 왜 난리야?

_ No.1 거의 신급에 가까운 탑중에 탑 일진 랭킹에서도 가장 높은 아이 우리 학교의 일짱,,, 아니 전국 일짱 일진 김태형, 이건 여주도 알만큼 태형이 여주를 좋아한다.

_ 여주는 상대하기도 귀찮지만, 가끔 학교 나오는 날이나 자기가 원할때만 나를 찾아온다. 집에도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모두 제 마음대로이고 집착도 집착나름으로 소유욕이 엄청 강하다. 나를 인형취급하는 아이.


김태형
"가지마요, 시간내서 학교 와서 누나 보는데... "


김태형
"돌변하며-)) 누나가 다른 남자한테 가는 모습보면 화나죠, 내가."


박여주
"화난듯이-)) 놔, 나 너한테 관심없고, 집착도 그만해."


박여주
"내가 니 애인이야? 내가 니 물건이냐고."


김태형
"빡돌며-)) 이 누나 또 나 화나게 하네."


김태형
"웃으며-)) 매력 넘치게, 근데... "

후욱 _ !

_ 태형은 여주를 잡아당겨 얼굴을 가까이 해 눈을 맞추며 바라봤다, 보통의 일반인이라면 이미 사죄하며 빌지도 모르지만 태형이 좋아하는 여주는 이런 타입이란 말이지.


김태형
"가지고 싶은걸 가지는게 나에요, 누나."


박여주
"미친새×, 내가 욕도 너한테 배우네."

타악 _ !


김태형
"고개를 돌리며-)) 형, 손 떼죠?"


정호석
"너나 떼지 그래?"


박여주
"둘 다 떼, 그리고 정호석 넌 얘기 좀 해."


정호석
"탄식하며-)) 아,,, ... 하아, 그래 얘기하자."


김태형
"..."

터벅터벅터벅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