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クロモフ:ゾンビの襲撃



김석진
움뇸뇸...


최예나
저... 오빠..?


김석진
응..?


최예나
지금 먹고 있는 과자... 부엌 왼쪽 두번째 서랍에 있던 거야..?


김석진
엉...


최예나
끼악!! 안돼! 그거 내가 마지막 하나 남은 거 아껴놓은 거란 말야!


김석진
ㅇㅁㅇ... (와그작 와그작)


최예나
계속 그렇게 처먹고 싶냐..?


김석진
그럼 뭐... 밖에서 내가 새로 가져오기라도 하란 말이냐?


최예나
어! 당장 나가서 가져와라!!!


박지민
아휴..! 시끄럽게 와이라노!


전정국
진짜 시끄러워 죽겠다!


최예나
김석진! 니, 남의 음식 막 먹으니까 맛있나! 응?!!


최예나
지금 장난치나! 확 주 차삘까보다!


옹성우
헐..? 사투리 나왔다...


박지훈
빨리 누나 잡아..!


최예나
확 조지삘끼다! 이거 놔라! 놓으라꼬!!


옹성우
야, 좀 진정해...


선우빈
다들 조용히 좀 해라!


선우빈
그냥 가지러 나갔다 오면 되잖아!


조규현
과자 하나 가지러 간다고 목숨걸고 나갔다 와..?


조규현
차라리 안 먹고 말지...


설지안
오빠가 먹을 거에 목숨거는 사람들 마음을 몰라서 그래~


조규현
그런가...


선우빈
뭐해? 어서 갈 준비해야지-


최예나
어, 가자-


최예나
김석진, 니는 낸중에 두고 보자-


김석진
(꿍시렁 꿍시렁)...


조하율
오빠도 참... 유치하게 좀 굴지마-


박지훈
역시 여기도 작살났구나...


선우빈
저쪽, 저기가 과자코너야


최예나
우왕! 과자다!


김석진
과자!!


민윤기
진짜 애들같아, 그렇지?


선우빈
응, 굉장히 공감해-


최예나
이거랑 이거, 이것도!


김석진
난 여기서 저기까지 전부!

쿠웅-!

카트에 과자를 한가득 싣고 행복해 하며 달려오는 둘 뒤로 무언가가 나타났다.


전정국
러커다! 조심해!


김석진
칫..!


최예나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거야?!


선우빈
잠깐만..!


정호석
왜..? 무슨 일인데?


선우빈
쟤... 분명 우릴 봤는데 공격을 안해...

빈이 러커 가까이로 다가갔다.


민윤기
빈! 위험해!


선우빈
쉿, 조용히 해봐...


선우빈
남준오빠, 이리 좀 와봐


김남준
무슨 일인데 그래?

러커
크르럭...


김남준
히익?! 징그러어..!


선우빈
빨리 와봐..! 이것 좀 봐...


김남준
뭔데 그래?


선우빈
목에 달린 기계에 그려진 마크...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아?


김남준
그러게... 어디서 봤더라..?


민윤기
이거... 거기 꺼잖아, 더글라스.


최예나
맞네, 거기네-


박지훈
더글라스면 거기잖아, 대통령까지 얽혀있는 대기업...


조현
거기 불법이랑 뇌물, 비리 때문에 말 많았던 곳이 잖아...


김태형
형! 형! 나 방금 겁나 이상한 것 봤다?!


전정국
저기 슬래셔가 바글바글한데, 다들 가만히 있고 움직이질 않아!


김태형
어..? 이 전자 목걸이... 그 슬래셔들도 있던 건데..?


선우빈
뭐..? 그게 진짜야?


전정국
그래, 뭐하러 이런 걸로 거짓말 하겠냐?


김석진
그럼... 확실히 연관이 있는 건가?


선우빈
왜 있는 거지..?


선우빈
네크로모프를 잡아다가 목걸이를 채우는 이유가...


민윤기
혹시 실험용, 조사용인가..?


박지민
보통 실험 전에 목걸이를 채우지 않나?


김남준
그럼 얌전한 상태일 때 채웠다는 건가..?


정호석
그럼 이 괴물들을 얌전히 시킬 수 있는 성분을 가졌다는 거잖아..!


김석진
하, 그랬으면서 국민들은 죽게 냅뒀다고..?


민윤기
아니, 그게 아니라면...


민윤기
이걸 채울 때는 인간이었을지도...


김남준
이거 보니까 위치추적도 되고 카메라 기능도 있는 것 같은데... 조종용 수신긴가..?


정호석
그럼 전부 보고 네크로모프를 조종하고 있다는 거야..?


선우빈
윤기 오빠 말대로라면 인간에게 채워놓고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인간들을 괴물로 만들어 조종하고 있다는 가설도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