普通だが普通ではない「私」
エピソード_#35



지민이는 학생 때 있었던 일과 , 현재에 있던 일도 모두 털어놓았다 .

여주는 싫겠지만 , 그래도 사실대로 알고 있는게 좋을 테니 , 그 선택을 했다 .



박지민
여주한텐.. 말하지 말아주세요


박지민
여주도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거든요..

여주 엄마
.. 그래 , 고맙다 지민아

여주 엄마
근데..,


여주 엄마
너희 진짜 무슨 사이니..?


박지민
당황-]네...?ㅎ

여주 엄마
너희 만나지 , 그치??


박지민
네, ㅎ


서여주
갑툭튀 -] 야 , 언제까지 밥만 먹을건데?


박지민
ㅇ,아.. 미안ㅎ


박지민
갈게 , 갈게




서여주
찌릿-]무슨.. 우리 엄마랑 얘기를 그렇게 오래해?


박지민
아니.. 이게 뭐.. 잘 못 한건..가..?


서여주
당연하지 .


서여주
혹시라도 엄마가 오해하면 어떡하려고..!


박지민
응? 내가 이미 말했는데?



서여주
..? 뭐..?


박지민
말했다구,ㅎ


서여주
... 참 잘하는 짓이다 , 어?!


서여주
그걸 왜 말하는데


박지민
그야 , 우리 결혼까지 할거잖아 , 그치?


박지민
그니까 미리 말씀해드리면 좋지.


서여주
케켁.. 큭.. ㄱ,결혼..?


박지민
응 , 결혼.


서여주
뭔.. 벌써 결혼까지..ㅎㅎ


서여주
우리 이제 20살이거든..?


박지민
그럼 뭐.., 나랑 결혼 안할거야..?


서여주
ㅇ,아니...


박지민
ㅎ, 그럼 너한테 남자는 나 하나여야 돼.


박지민
너는 나랑 꼭 결혼해야 하니깐.



서여주
알았어.. 알았어, 왜 이렇게 진지해 진짜ㅋㅋ


박지민
뭐.. 암튼


박지민
나 어디서 자??


서여주
아 , 너..


서여주
바닥에서 자 -


박지민
..?


박지민
보통은..


박지민
양보하지 않나...


서여주
양보하면, 나보고 다시 침대에서 자라고 할거잖아ㅎ


박지민
아니..뭐.. 그건 그렇지만, ㅎ


서여주
피식-] 너가 침대에서 자고 싶으면 자던가


박지민
ㄷ,됬거든..




잘 준비를 다 하고 마주보고 누운 둘.

물론 지민은 바닥, 여주는 침대.




박지민
잘자 , 서여주.


서여주
피식 -]


서여주
아무래도 이게 좋겠지?


박지민
ㅇ,어?


여주는 침대에서 내려와 팔을 뻗고 있는 지민의 팔에 누워, 둘의 사이는 가까워졌다 .



박지민
ㅇ,야.. 너무... 가깝잖..아...


서여주
뭐어때 -


서여주
예전엔 같이 잤다면서 막 그러더니


서여주
암튼 나 잔다 .


몇분 지나지 않아, 여주가 잠들고.



박지민
하.. 미치겠네


박지민
... 그냥 가만히 둬야하나..


박지민
으으.. 정신 차려라 , 박지민...



그렇게 한참동안 여주를 바라보다 잠들었고 , 밤새 자다깨다를 반복한 지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