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の心で返済
05. 니 마음으로 갚아

빵쿨
2020.07.19閲覧数 649



김태형
웬 일이래 먼저 보자고 하고


한주연
별..뜻은 없어요


김태형
피식 ))


한주연
뭘 웃어요..?!



김태형
그래서 어디 갈건데


한주연
딱히 안정했는데요?


한주연
그냥 막연히 걷는거 좋아해서 ㅎ


김태형
그럼 걷자



한주연
근데 어제 누구랑 대화 했어요?


김태형
응?


한주연
통화..오래하길래


김태형
아, 별 사람 아니야


한주연
아..네




김태형
근데 넌 대학 안다녀?


한주연
..ㄴ, 네


김태형
직장은?


한주연
직장도..아직...



김태형
알바해?


한주연
끄덕 ))


김태형
무슨 알바?


한주연
카페랑 편의점, 식당


김태형
많이 하네


김태형
직장은 언제 구할거야?


한주연
아직..생각없어요


김태형
대학은 안갈꺼ㅇ...


한주연
그만...!



한주연
그만..물어봐요..ㅎ (( 싱긋


김태형
씨익 ))



김태형
미안, 알겠어



김태형
먹고 싶은거 있어?


한주연
음..저는 이거


김태형
알겠어, 시키고 올게



김태형
병신년..

Rrrrrrrr-


박지민
- 여보세요


박지민
- 잘 돼가냐


박지민
- 오늘 걔가 만나자고 했다며



김태형
- 어, 그래서 별거 물어보니까 엄청 싫어하더라 ㅋㅋ


박지민
- 예민한가 봐?


김태형
- 어


김태형
- 부모도 제구실못하고 학력도 없고


박지민
- 근데 그렇게 돈에 미친놈이 왜 그런 제안을 했대?





김태형
- 그냥 이쁘장해서 갖고놀면 재밌을거같아서


박지민
- 에휴


김태형
- 끊는다



김태형
오래 기다렸지..미안 ㅎ


한주연
아뇨 괜찮아요



김태형
싱긋 )) 많이 먹어


한주연
끄덕 )) 네//



빵쿨
주연언니는 점점 빠지고 있는거같죠..?


빵쿨
여러분 슬퍼하지 마세요



빵쿨
저는 다 계획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