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々の関係
09.


그렇게 신들은 친해지기 위해 에폴의 집에서 놀기로 했다.


에폴
야 딘오 너 뭐 부시면 가만 안둔다.


딘오
나 이제 잘 안 부셔요.

쨍그랑-


에폴
야!!!!

그렇게 집에 들어오자마자 물건을 깨먹은 딘오였다.


포세드
우리 친해질겸 이따 저녁에 술 마실까?


헬레
좋지!


피오스
무슨 술 마실건데?


에폴
헬레 넌 술 잘 못 마시니까 많이 마시지 마라.


딘오
술은 또 내 담당이지.


아렛
오오오 머시똬~!


하뎃
오오오오옹


페키
근데 술만 마실건 아니지? 같이 먹을게 좀 있어야지..


피오스
그치 안주는 필수지.


헬레
그치그치.


에폴
근데 우리 집에 재료가 없는데 장보러 갈 사람?


헬레
나!


피오스
나도!


에폴
그럼 나도 가야지. 둘이 보내면 간식만 잔뜩 사올게 뻔해.


헬레
아잇. 오빠는 눈치만 빨라가지고.


피오스
그니까 이 오빠는 다른건 못하면서 눈치를 또 겁나게 빨라요.


에폴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장이나 보러가자.


헬레
그래! 얼른 가자!


헬레
와.. 저 과자 진짜 맛있겠다...


피오스
그니까...


피오스
어? 아이스크림이다!!


헬레
어디!!


에폴
둘다 그만해라^^


피오스
넵..


헬레
네...

그렇게 헬레와 피오스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장만 봐왔다고 한다...


에폴
우리 왔다.


딘오
형 내가 요리 도와줄까요?


에폴
넌 저기 가서 술이나 만들어. 주방엔 얼씬도 하지말고.


딘오
알겠어요..


페키
제가 도와드릴게요.


에폴
너 요리할줄 아냐?


페키
네. 적어도 못하진 않아요.


에폴
그럼 와서 도와.

오후 6:48
그렇게 음식을 만들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에폴
으허.. 다 만들었다...


페키
으어... 드디어 끝났다...


딘오
얼른 와서 먹자!


에폴
그래... 얼른 먹자....


에폴과 페키가 만든 요리)






하뎃
와.... 미쳐따....


아렛
진짜 맛있겠다...


딘오
그니까...


피오스
얼른 먹자!!

술이랑 음식 먹는 중...


헬레
와.. 고기 진짜 부드럽다..


하뎃
우움~! 이어 징쨔 마이어!(이거 진짜 맛있어!)


피오스
와인 미쳐쒀..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지..?


에폴
음.. 맛있네. 헬레야 많이 먹어. 음식 많으니까.


커피의 신
누나 이것도 먹어봐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그렇게 술과 음식을 먹다보니 술을 잘 못 마시는 헬레는 취하고 말았다.


헬레
우와와ㅇ 음시기 마시따아~


헬레
왜 내 눈에 엄텽나개 기엽꼬 잘생긴 사람드뤼 보이지?


하뎃
ㅎ.. 귀엽다)


하뎃
아,,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뎃
에이.. 설마 내가 얘를 좋아하겠어..?)


딘오
뭐지 이 느낌은..)


딘오
아, 나 설마...)


페키
에휴, 누나 취했네. 취했어.


페키
잠깐 밖에 바람 쐬러 나가요.


페키
술 그만 마시고.


에폴
난 잠깐 화장실 좀.


페키
하.. 누나 자꾸 나 미치게 할꺼에요?


페키
나 안 그래도 많이 참고 있는데.


페키
계속 그러면 나 못 참아요.


헬레
웅? 머가? 멀 못 참눈뒈?


페키
하.. 누나 진짜.


페키
누나 입술 좀 잠깐 빌릴게요.

그리고 페키와 헬레의 입술이 맟닿았다.

츄읍 쵹

페키는 헬레의 입술을 살짝 물었다.

그러자 헬레는 놀라서 입을 벌렸다.

페키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혀를 집어넣었다.


딘오
....


딘오
‘하.. 나 헬레 좋아하나보다...’


딘오
‘ 아니라면 이런 기분아 들리가 없잖아.’

딘오가 둘의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 말았다.


자까
자, 여기까지!!!


자까
엄훠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순수한 흰 우유라고여.


자까
어제 올릴라 그랬는데 잠들어서 지금 올립니다.


자까
그럼 전 도망!!


자까
ㅌㅌ

142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