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私は好きではないですか?
133.[友達]


모든 준비를 다하고


박우진
다녀올게


ooo
잘 다녀와~


박우진
이따가 지우 데리러 갈때 전화 해 같이가자


ooo
에이 바쁘잖아 나 혼자 다녀와도 돼


박우진
괜찮아 나 오늘 빨리 끝내도 되니까 같이 가~


ooo
음..오빠만 괜찮다면 그래~


박우진
이따가 봐~


ooo
응~ 잘 다녀와

박시우
다녀오겠슴댜!


ooo
시우 선생님 말 잘듣고~

박시우
녜!


박우진
뭔일 있으면 전화 하고~ 갔다 올게~


ooo
응~

그렇게 우진과 시우가 나갔고

oo은 집안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할 일이 없다

왜냐?


ooo
박우진이 다 치우니까 할게 없네

그렇다고 또 누워있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ooo
음..장이나 보러 갈까..

그러기엔

어제 엄마가 주고 간것들이 너무 많았다


ooo
뭐하지..

드라마나 볼까 했지만 이미 다 봐서 볼게 없었다

계속 고민 하고 있을때

띠리리_

발신자를 보니 수영이였다


ooo
-여보세요


박수영
-님아


ooo
-왜 전화했어


박수영
-당신 남편 몰골이 왜 그럼


ooo
-아 그거 어제 맞고 들어와서 그래


박수영
에? 누구한테? 너한테?


ooo
-아니 뭐라는거야 내가 치료해준거야 그리고 아빠한테 받고 온거야


박수영
-으어? 너네 아빠??


ooo
-응


박수영
-그걸 왜 그 인간..아니 그 아저씨..아니..그 오빠가 받고 있냐


ooo
-몰라 오빠 말로는 내 아빠였던 사람이니까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었대


박수영
-아 오.. 박우진 그거 좀 까리..아니 멋진걸?


ooo
-넌 지금 유치원에 있는 애가 말을 계속 필터링을 뒤늦게 하냐


박수영
-아니 유치원을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ooo
-뭐야 너 그동안 출근 안했냐?


박수영
-응


ooo
-왜?


박수영
-임신해서


ooo
-뭐어!!?? 진짜로??


박수영
-응


ooo
-헐 대박


박수영
-사실 구라야


ooo
-아 뭐야


박수영
-나 아직은 박지훈이랑 놀거야~


ooo
아무도 안 말려


박수영
알아~


ooo
근데 박지훈은 언제 부회장 되냐


박수영
어제


ooo
아 진짜 구라치지말고


박수영
진짜로 어제 됐어 구라가 아니라


ooo
찐으로? 너 건물들 다 걸고?


박수영
어! 찐으로


ooo
뭐야 왜 말 안했어


박수영
전화했는데 전화 안 받더만


ooo
아 그랬어? 쏘리 어제 바빠서 못받음

(엑스트라)
수영쌤!!


박수영
네!! 아무튼 그렇다고 끊어


ooo
어~ 시우 잘 봐주고


박수영
당연

뚝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