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クシーな白雪姫

悪女

부들부들 몸을떨어대는 제니

살면서 이렇게 열받는 일은처음이다

어쩜 초라한 저런 아이를 옆에두려애쓰는지

이해가안가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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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미친거야..돌은거야!!

분을 못이겨 연신 화를 낸다.

문뜩 생각난듯 전화를 거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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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아..남 비서 지금당장 차가져와

뚝하고 전화를 끊은 제니 입꼬리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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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내신경을 건드린 벌좀 줘야겠어..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알수없었지만 제니미소가 섬뜩하게느껴질 정도였다

제니앞으로 차한대가 도착했고

문을열어주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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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타세요 아가씨

젊은남성이 비서인지 제니를 태우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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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내집으로 가

제니말에 대답한후 호텔에도착해 제니에게 90도 각진 인사를 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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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너도 따라와

제니말에 의아한듯 그뒤를 따는다

제니뒤를 따라와 집안을 들어가는 남자가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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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뭐 시키실..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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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앉아

제니가 쇼파에 털썩앉으며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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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너 돈필요하지?

제니 말에 당황하며 입을여는 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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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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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남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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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내가널왜 뽑았을까?

사실 그부분이 의문이었다 이력서를 넣지도 않은곳에서 연락이 왔고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일을한 주혁

집안형편도 그리 좋지않았기에 주혁에게는 신이주신 선물같았다

막상 들어와 하는 근무도 운전을 배워 제니 비서일이 전부 다른일정관리는 다른 비서들이했고

가끔 제니의 부름에 운전을조금 하는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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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저도..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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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일하라고 뽑았어 지금 시킬일이 생겼는데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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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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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이번일 하면 어머니 병원비 전액 부담해줄꺼야 무슨말인줄 알아? 너네어머니 목숨 값 하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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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아..

걱정이 앞섰지만 수술비가밀려 하루하루 수술일정이 밀리는 상황이었던 주혁

다짐한듯 제니를 보며 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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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하겠습니다.

주혁이 마음에 드는듯 웃어보이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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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그래그래야지

제니의 입에서 나온 말을 듣고는 표정이 굳어지며 고개를 숙이른 주혁

한숨이 목 끝까지 차올랐지만 삼키며 두눈을 질끈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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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그렇게만 말하면 되나요?

주혁이 말에 제니 입에서 말이 이어졌고

주혁이의 눈동자가 흔들 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좋을까 고민에차있었지만

문뜩 떠오르는 엄마생각에 눈물이 왈칵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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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하겠습니다..

주혁이의 대답이 마음에 드는듯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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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이일이 끝나면 아까말한것보다 더큰상을 줄께

제니의 웃는 표정에 이를 악물어 참는 주혁

그의 입에서 할수있는 말은 이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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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