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クシーな白雪姫2

10.眠れない夜

눈만 껌벅거리며 넓은침대를 쳐다보는 백설

이곳에 민현과 누워있었는데..

괸히 이불을한움큼 끌어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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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보고싶다 우리 민현이..

한숨을 뱉어내다 고민에 빠진듯 중얼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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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하.. 만약..아픈거면어떻게해야하지..

두아이의 엄마 되었고 자신이 사랑하는 남편과 살고있다.

아직 일어나지않은 일에 눈물을 글썽이는 백설

두눈을 지긋이 감아내다

떠오르는 생각에 살짝입술을 씹어댄다

엄마의 장례식이 떠올랐다.

혼자그곳을지켜내던 내모습에 우리아이들 모습이 겹쳐져 생각하니 결국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그앞 아프게 자신을 보며 찾아댈 민현이 걱정되었다.

얼만큼 사랑하는지 알기에 그깊이만큼 크게 아파할 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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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하.. 흡..

혼자 방에있다보니 생각이 많아져 울음을 토해내는 백설

결국 그렇게 잠을 못잔채 혼자서 서글픈 밤을지새웠다.

아침이되서야 아이들을 씻기고 밥을먹으려는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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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욱.. 읍..

결국 역겨운듯 속이 받아내질못해 겨우한술뜬밥을토해낸다.

기운없이 화장실에 앉아있자 걱정스런 눈망울을 한 아이들이 조심스레 나를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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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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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엄마..

어떤마음일까 어떤마음이었을까 어린내가 엄마를불러보았을때 엄마는어떤마음이었을까..

아이들에게손을뻗어 말하는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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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이리와 아가

내품에 포옥안긴 아이들의 이마에 입을 맞춰내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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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엄마가 어제 과식했더니 속이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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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엄마아픈거아니야

그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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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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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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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아

다행이다..

머리를 쓸어주곤 몸을일으켜 아이들옷을챙겨 입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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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이제 갈까?

ㅡ띵동

신발을신으려 나가는 현관앞 울리는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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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누구세요?

딱히 이시간에 초인종을 누를 사람이 없다생각되어 문을조심히 열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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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자~삼촌왔다 강아지들!

베시시 웃어 몸을낮춰 손을벌리자 온몸을날리듯 성운에게 뛰어드는 아이들

아침부터 꺄르르 신나게웃어냈고

그런 성운을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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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걸어야 겨우10분이야 뭘이렇게 유난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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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야 황민현이 그십분때문에 나한테 얼마나 당부하고 간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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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유난은 너남편이 떨어댄거지.

그말에 헛깃침을 하다 문밖으로나와 걸었다.

유치원안까지 들어가 아이들을 보내려 인사하는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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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선생님~오늘도 부탁드려요

내말에 싱굿웃어 애들을안아주다 성운을보는 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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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어? 형!!

그모습에 반갑다는듯 웃던 서운이 재환을 안아주었다.

그모습에 빽ㅡ 하고 소리지르는 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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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안돼!!선생님은 설아꺼야 삼촌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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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 뭐야 그선생이 재환이었어? 우리 설아삼촌정말 미워할꺼야?

그말에 재환이 설아손을 살짝잡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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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이리와설아야

그러자 재환품에 꼭안겨 성운을 째려보기시작했고.

고개를저어대다 전화하라며 나온 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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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뭐야.. 근처아는사람이 왜이렇게 많아..?

내말에 피식웃어대더니 입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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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정해진길로 안걸었더니 이렇게 살게되던데?

장난치듯 말했지만 오빠나르의 자부심이 느껴졌다 권력을 포기한채 자신의 길을얼어온 성운 적어도 휘회하는 얼굴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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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백설아 인생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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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다 기댈순없어도 기대면서 살아야되.

성운의 시선이 나를 향했고 멈추니서내자 내머리를 헝클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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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임마 진짜 내여동생같아서 하는말이야 혼자힘들지 말고 말해 오빠잖아.

그말에 안심이되어 웃어내다 고개를 끄덕였다.

내주위가 하나둘씩 더 가득차고있는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