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クシーな白雪姫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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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자리를 박차고 자신의 방으로들어간우진

그앞 성운이 백설의 어깨를 두어번 토닥였고 카페 밖으로나가섰다.

그렇게 앉아 우는 백설을보며 안아주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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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울지마...내가 최선을 다할께..

성우말에 고개를 끄덕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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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집으로가 데려다줄께

그렇게 긴하루를 끝내듯 성우를 따라 걸어냈다

울음이 멈추지 않자 가던길에 멈춰서 주저 앉아 버린 백설

결국 엉엉 토해내자 성우가 백설을 번쩍안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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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후... 내일 아침에 바로와 입원 준비해둘께...

아무말없이 고개를 숙여내자 어정쩡한자세의 백설을 보며 입을여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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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머리기대 안잡아먹어.

그렇게 백설이 머리를 성우쪽으로기대고 부어 잘떠지지 않는 눈을 감아냈다.

성우에게 집가는길을설명하며 그품에 안겨있던 백설을 내려준 성우

문앞 백설이 서 성우를 보며 입을열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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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미안해요..

그말에 싱긋웃어 두손을 올리곤 백설의 눈가의 눈물을 딱아주는 성우

그렇게 두볼을 잡아 늘려대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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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아픈건 아프다하는거야 환자님.

장난스레 말하는 성우말에 피식 웃음이나 고개를 끄덕거린 백설

백설이 웃어내자 이제야조금 마음이 놓인다는듯 장난을쳐대다 백설을안아내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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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울지말자 백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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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아

...엄마?

그쯤 들려오는 설아목소리

고개를 돌려보자 백아와설아를 데리고온 민현이 보였다.

꾀 무서운표정을 지어내며 성우앞에선 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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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 남의 집에서 남의 아내한테 뭐하는..

꾸역꾸역 참아내듯 말하는 민현

만약 아이들이 없더라면 이미 주먹부터 나갔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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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간다.

설명없이 민현을 지나쳐 가는성우

그앞에있던 백설이 문을열어내 입을열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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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들어와 할말있어.

차가운말투에 민현이 미간을 구겨냈다.

그렇게 집안으로 들어온 백설

뒤따라온 민현이 아이들을 방으로 들여보낸후 백설을따라 안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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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나지금..화났어.

화난 민현이 백설앞에서 입을열어냈다.

당장 자신의 기분을풀어내라는듯 말했지만 눈길한번주지않은 백설이 고개를돌려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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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나 쫌쉬고싶어.. 여행좀 다녀올께..

그말에 어이없다는듯 한숨을뱉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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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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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애들은 아버님에게 잠시 맡겨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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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너지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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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그냥쫌..보내줘 힘들어서 그래.

백설의 떨리는 말투에 민현이 멈춰섰다.

당황스러웠다 자신에게 이렇게 냉대한적이 없었는데.. 몸을 낮춰 백설의 눈을 맞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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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설아...백설아..

조심히 너의 이름을불러내자 두눈을질끈 감고는 눈물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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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 혼자있고싶어...

그렇게 허탈한마음 오늘아침만해도 사랑스럽게 행동하던 백설이 갑자기 변했다.

자신을 혼자둬달라는 모습에 왈콱 눈물이 흘렀다.

내가 뭘잘못했을까.. 어디서 어긋난걸까.

아무리생각해도 잘못이 없다 답답함에 짜증이 나는지 몸을 일으켜 너가있던 방문을 열고나와 큰소리가 나게 닫아버렸다.

쾅ㅡ

그리곤 서재에들어가 시간을보내다 잠들었다 그렇게 방문을 열어냈을땐 너가없었다.

너가있어야 할자리가 이곳인데 눈을 떠보니 너는 이제 내곁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