盗まれた最初のキス
《泥棒当たる初キス-第7話》


나와 오빠는 깜짝 놀랐다.

너였다.


육지담
"하... 그래. 나다 어쩔래?"



강다니엘
"이게 진짜!"


윤여주
"오빠 참아."


육지담
"난 그렇게 하면 오빠가 날 좋아해줄 줄 알았어. 근데...근데 오빠는 너무나도 매정하더라..."



강다니엘
"난 단 한 순간도 너를 좋아하거나 너에게 설렌 적이 없어."

다니엘 오빠가 이렇게 화를 참으며 이야기하는 것을 처음 봤다.



강다니엘
"너...너가 나한테 준 건..."


강다니엘
"상처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오빠의 눈엔 눈물이 맺혀있었고, 오빠의 표정에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육지담
"하.... 그래. 이 사진은 삭제할게."

육지담은 덜덜 떨리는 손으로 사진을 삭제하고 있었다.

그때 육지담의 핸드폰 액정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육지담
"나... 갈게."

그렇게 눈물을 훔치며 가버리는 육지담이었다.

우리 둘은 터덜터덜 가방을 챙겨 집으로 갔다.

집에 와서 핸드폰을 확인하니 부재중 전화가 101통이나 와있었다.

박지훈과 배진영에게서 온 전화였다.

전화를 걸려는 순간, 누군가가 내 방문을 두드렸다.



너블자까
(똑똑똑 똑똑)나랑 눈사람 만들래?


윤여주
저리가 자까.



너블자까
Okay Bye....


너블자까
제가 뒤늦게 알게 된건데 이벤트에 한분이 더 응모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이 이벤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황민현
구독은 했지? 난 구독한 사람이 그렇게 좋더라~



박지훈
어? 별점 만점 준다고? 너 내가 별점 만점 주는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았어?



강다니엘
댓글도 달아준다고? 댓글 달아주면 그냥 내가 막 사랑해준다.


너블자까
이벤트는 다빈님입니다!


너블자까
남주는 지훈이에요~

.


다빈
"하... 지훈이 잘해야할텐데...."

오늘은 내 남자친구 지훈이의 축구 국가대표전이 있는 날이다.

여기서 잘하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때 환호성과 함께 몇몇 선수들과 지훈이가 필드로 나왔다.


다빈
"박지훈!!!!! 잘해!!!"

나는 있는 힘껏 소리쳤고, 내가 앞쪽에 앉아서 들렸는지 지훈이가 내 쪽을 쳐다봤다.


박지훈
"다빈아. 너 나만 봐야돼!!"

지훈이는 뭐라고 소리쳤지만 잘 들리지 않았다.


다빈
"뭐라고?"


박지훈
"다빈아 나만 봐!! 사랑해~"

나는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렸다.

경기가 시작됐고, 지훈이는 매우 잘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부에 가니 다른 선수들도 지쳐가고, 지쳐가는 선수 중에는 지훈이도 있었다.

난 걱정이 되었다.


다빈
"박지훈... 조금만 힘을 내..."


다빈
"박지훈! 짱 멋있다!! 화이팅!!"

지훈이는 내 쪽을 흘낏 쳐다보더니 이내 눈에 띄게 선수들 사이에서 실력을 뽐냈다.

경기가 끝난 후 나는 안도의 숨을 쉬었다.

그때 지훈이가 나를 보더니 말했다.


박지훈
"다빈이 너 덕분이야. 사랑해."


그렇게 지훈이는 국가대표가 되었고, 난 국가대표 지훈이와 평생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