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ライス♡コレクション
アルバ生//パク・ジフン[4]


알바생 // 박지훈 [4]


박지훈
"누가 니 아가씨야 이 새끼야"


이여주
"지훈아..!!"

지훈이는 나에게 달려와 그 남자들을 때렸다


라이관린
"아.. 아프네?"

그 남자는 지훈이의 머리를 잡고 땅으로 내리꽂았다 지훈이는 원래 운동신경이 좋아서 팔로 땅을 짚고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


박지훈
"후우~ 해보자는거지?"

지훈이는 주먹을 쥐고 그 남자들에게 달려갔다 그때


이여주
"꺄악!"

어떤 남자가 날 잡아 칼을 들고 날 위협했다


박우진
"이봐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걸? 안그러면, 이 여자 목에 바람구멍을 내줄테니깐."

난 숨을 헐떡이며 내 목앞의 날카로운 칼을 보았다 만약 이 칼이 내 목을 찌르게 되면 어떡하지 하며 바들바들 떨었다


박지훈
"야 떨지마"


"절대 너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거니까"


라이관린
"ㅋㅋ드라마를 찍네"

어떤남자가 웃더니 지훈이의 팔을 찼다. 지훈이는 팔을 부여잡으며 미간을 한껏 찌푸리고 그 남자를 노려보았다.


박지훈
"이 새끼가.."

지훈이는 그 남자의 배를 발로 걷어찼고 그 남자는 고통스러운지 배를 움켜잡고 쓰러졌다


박우진
"너. 움직였지?"


박지훈
'....!!!!!!'


이여주
"끼야악!!!!"

퍼억 -!

....뭐지..?



이대휘
"누나.. 괜찮아?"

대휘였다

대휘는 벽돌을 잡고 날 잡고있던 남자의 머리에 던졌다 그 남자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이대휘
"누나..!! 괜찮아? 어떡해.. 흑흑...!"

대휘는 평소에 마음이 약해서 자주 울었다 하지만 이렇게 슬프고 서럽게 운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이여주
"난 괜찮아. 고마워 대휘야"

난 대휘가 너무 고마웠고 대휘는 날 꼭 안으며 엉엉 울었다.

그러자 지훈이가 달려왔다


박지훈
"이여주!"

지훈이는 주저앉은 나의 눈높이에 맞추어 한쪽 무릎을 꿇어 내팔을 잡았다


박지훈
"괜찮아 여주야?"

지훈이는 내 몸을 구석구석 살피며 다친곳은 없냐고 계속 되물었다


이여주
"안다쳣어. 난 괜찮아. 너는?"

사실 지금 가장 걱정스러운사람은 지훈이였다


박지훈
"ㅋㅋ당연하지"

지훈이는 눈에 눈물을 머금은채 날 바라보았고 이내 그 눈물방울은 지훈이의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리고 우리 셋은 서로를 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리고 그 정적을 깬 한마디


박지훈
"사랑해 여주야"

지훈이의 갑작스런 고백..

그리고 더 갑작스런..


이여주
"나도 사랑해"

나의 대답..

3년 후

우리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했다

그 약속은 어제 지켰고 앞으로도 지킬것이다

난 여전히 고깃집알바를 하고있고 지훈이는 고깃집 주방에서 일하고있다

우리는 대휘와 내 배에 있는 아기를 보고도 직장을 구할 생각이없었다

우리의 인연을 닿게 해준 곳이 이 고깃집이니깐

내 힘이 닿는데까지 이 고깃집을 벗어나고싶지않다

우리는 여전히

고깃집 알바생이니깐...


자까><
꺄르륵!! 나도 고깃집알바할까??


박지훈
"넌 안돼"


자까><
왜요??


박지훈
"너 고깃집 고기 다 먹을거잖아ㅋㅋㅋ"


자까><
들켜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