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ルジンがいじめた私が好き
一王様_5話_傘



하성운
"하..이제 어디가야하지.."

길거리를 헤매고 있을때

투둑_

투둑

투둑_

투둑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하성운
“하..우산도 없는데..”

근처를 둘러봐도 비를 피할곳은 없었고

그냥 구석에서 비를 맞으며 쭈그려 앉아서 땅을 보고 있을때

어느 순간 비를 맞고 있는 느낌이 안들어서 위를 봤을때는

그 여자 애가 나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서 있었다


하성운
“너 뭐야?”


김여주
“아니..그냥 편의점 갔다가 오는데 너가 있어서..”


하성운
“그냥 너 갈길 가”


김여주
“아니..너 이러고 있으면 감기 걸려..”


하성운
“내가 감기 걸리든 말든, 니 알빠 아니잖아”


김여주
“너가 감기 걸리든 말든 내 알빠 아니여도, 그래도 내가 널 본 순간 그냥 너 냅두고 지나갈수 없어서 그래”


하성운
“아니, ㅇ..에취..!!”


김여주
“거봐, 벌써 감기 걸리고 있잖아, 지금 갈 곳 없지?”


하성운
“응..”


김여주
“그럼, 나 따라와, 우리집 가자


하성운
“너희집을 내가 왜 가??”


김여주
“아무 짓도 안하니까 걱정 말고 그냥 따라와”


하성운
“어..하..그래 알겠어”


김여주
“왜 거기서 그러고 있었는지는 안물어볼게”


하성운
“어..”

그 여자애랑 같이 걸어가다 보니 문득 드는 생각

학교에서는 소심하던데 밖에서는 터프하다는거


하성운
“야, 근데 너 학교에서랑 성격 다르다?”


김여주
“그건 너도 잖아”


하성운
“그렇긴 하지..”


김여주
“그리고 사람은 원래 안과 밖이 달라”


하성운
“그렇네..”

그 이후로 말이 끊겼고,

그 여자애를 따라서 온곳은,

그냥 평범한 가정집이였다

아니, 좁은 평범한 가정집이였다





김여주
“다녀왔습니다”

여주 어머니
“어머,여주 왔니?”


김여주
“응! 엄마 나 친구 데리고 왔는데,괜찮아?”

여주 어머니
“당연히 괜찮지! 들어와서 재밌게 놀고가”


김여주
“그..남자 애 인데..?”

여주 어머니
“남자애면 뭐 어때? 건전하게만 놀다가면 돼”


김여주
“알겠어요!”


하성운
“그럼..잠시만 실례 하겠습니다..”

여주 어머니
“응,그래ㅎ 재밌게 놀다가렴ㅎ”


하성운
“네..”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