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任(信任)の結果
第62話汚れ


윤기의 집

*아직은 과거

시간은 흘렀고 윤기는 매번 할배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날

첫째: 아버지. 막내가 요즘 시정잡배들과 어울린다고 합니다.

민 대감: 뭐?

첫째: 대문 밖으로 나가는 이유도 그렇기 때문이라는데요?

첫째: 이미 저잣거리에는 민씨 가문을 헐뜯는 소문이 파다하기에

첫째: 이를 두고 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민 대감: 윤기를 불러와라.

하인: 저..막대 도련님은 지금 수업 중이십니다...

민 대감: 지금 공부가 중요한가?!

민 대감: 인간의 됨됨이부터 가르쳐야지!

민 대감: 불러와라.

하인: 예...



윤기
부르셨어요? 아버지.

민 대감: 이 못난 놈아...

철썩_

민 대감은 다가온 윤기의 뺨을 내리쳤다.

그 힘을 못이긴 윤기가 중심을 잃어 넘어질 정도로 세게


윤기
아..아버지..?

민 대감: 넌 가문의 위신이나 양반의 품위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나 보구나.


윤기
ㅇ..예?

민 대감: 그러니 그런 시정잡배들과나 어울리지.

민 대감: 우리 유서 깊은 민 가를 아주 파탄내겠다고 작정을 했구나

무슨 일인지 영문을 모르는 윤기는 그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하인1: 워메...이게 뭔 소란이래...

하인2: 천한 피는 못 속인다지만...이러다 애 잡겠다.


연준
무슨 일이에요?

하인1: 아유 어쩌다 이제 왔어...


연준
?!


연준
뭐...뭐야...

민 대감: 거기 너.


연준
예..예?

민 대감: 너도 윤기가 시정잡배들과 어울리는 것을 모를 리가 없었을터...

민 대감: 가문의 얼룩 같은 놈

쾅_!

결국 윤기와 연준은 대문 밖으로 쫓겨났다.


윤기
......


연준
......


윤기
어..뭐지...


연준
그러게요...


윤기
아까 무슨 시정잡배라고...하신 거 같은데..


윤기
음..어떡하지...


연준
일단 밤을 보낼 곳을..찾아야..겠죠..?


윤기
그래야...겠지?


연준
잠시만요. 도련님 얼굴이...

아까 민 대감에게 맞은 윤기의 뺨은 붉어지다 못해 부어 올랐다.

사실 입 안에서 피가 나서 고였지만 윤기는 일부로 연준이 걱정할까봐 티를 내지 않았다.


윤기
왜? 많이 부었어?


연준
네..


윤기
그래?


윤기
괜찮아. 얼른 가자.


연준
네...

윤기와 연준은 여러 집을 돌면서 하루만 신세를 질 수 있나고 물었지만 모두 퇴짜를 맞았다.

그때 동네를 떠돌던 거지 떼가 윤기와 연준 앞에 나타났다.

???: 거기 도련님?


윤기
?

???: 딱 보아하니 쫓겨난 신세인것 같은데...


윤기
누구냐.

???: 알건 없고

???: 그 머리에 쓴 거나...

???: 옷이나 뭐든 하나만 줘봐.


윤기
이것들이 어디서...


윤기
떠돌이 주제에 어찌 양반에게..

???: 너도 곧 우리 신세 될텐데 뭐...


윤기
하...!


윤기
좋은 말로 할때 가라.

???: ㅎ...ㅎㅎㅎ


연준
도..도련님...?


연준
하나만 벗어주고 가시죠...


윤기
내가 어찌 이런 놈들에게..

???: 맞고 주기 싫으면..

???: 지금 줘라.

모든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얹었습니다.


늦었지만 1000분!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늘 재미있는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