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ばしば私をねじるこの男は私の担任サンサン
かわいい空カップルの嫉妬対決


제 51화

성운쌤의 말에 얼굴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부끄러워서 쌤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퍽''퍽'

하 늘
진짜 못하는 말이 없어요!!! 부끄럽게

은근 쎈 늘이의 힘의 강도에 당황한 성운이 늘이의 손목을 붙잡았다.


하성운
너 지금 내가 키스할까봐 분위기 돌릴려고 이러는거지

자신의 손목을 붙잡고, 장난스레 물어오는 성운의 말에 더욱 더 뜨거워지는 얼굴이 느껴지는 늘이다.

왜냐고...? 정답이거든...


하성운
엇 뭐야 푸하하 진짜야? 아 진짜 이 귀여운 생물체를 어쩌면 좋을까

솔직히 성운이 기분 나빠 할까봐 조심스레 피하려했던 늘이다.


하성운
근데... 그렇게 하기 싫으면 말을 하지 그랬어

급 시무룩해진 성운의 얼굴. 살짝 삐진게 분명해...

하 늘
아니 쌤 그게 아니라


하성운
그래... 싫...다면...너가 .. 그렇게 싫어 한다면...

하 늘
아 정말 그게 아니라니까요!!!


하성운
그럼 뭔데,,

어떻게 말하냐고!!! 쌤이 키스를 너무 잘해서 정신이 해롱해진다고 말을 어떻게 해....

정말 부끄러워 미칠 것 같다.


하성운
말 못하네.. 진짜 싫은거였어,,


하성운
나 지금 진짜로 살짝 서운하려해

안그래도 도톰한 입술이 삐쭉 튀어나와 더욱이 돋보인다.

아,, 진짜 저렇게 예쁜 입술을 보고도 안돌아버리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나는 살짝 정신줄 하나 놓은 사람 마냥 입을 헤 벌리고 성운쌤의 입술만 쳐다보았다.

시선을 느꼈는지 나를 힐끔 쳐다본다.


하성운
ㅇ..왜..그렇게 쳐다봐 지금 살짝 너 변태같아

하 늘
쌤 입술이 그렇게 예쁜데 ㅋ..키스..하기 싫을리가 없잖아요..

내 말에 정말 당황한 성운쌤


하성운
풉 뭐?

하 늘
그니까 그니까 쌤이 키스를 너무 잘해서!!!

하 늘
잘해서... 못따라가겠다구여!!!!!!!!!!!

하 늘
누구랑 그렇게 많이 해봤길래 어? 그렇게 잘하는건데요? 빨리 말해요 당장

전세역전이 이럴 때 쓰는 말일까

아까까지만 해도 늘이가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지금은 성운이 안절부절 하는 상황이 만들어져버렸다.


하성운
어?? 늘아 아니 그게 아니라 누구랑 많이 했냐니!!! 난 너뿐인데?

하 늘
거짓말마요. 갑자기 화나네

하 늘
막..막... 심장 떨리게 하는 눈빛이랑 어? 그 뭐냐 설레게 하는 멘트랑 어? 막 다정한 행동도!!!!!

하 늘
왜이렇게 익숙한건데요! 어떤여자에요 후

생각하면 할 수록 더 열이 받는 늘이다.

수많은 경험이 있지 않고서야 저렇게 여자를 대하는게 능수능란 할 수가 없다.

씩씩거리는 늘이의 모습에 빵 터져버린 성운이다.

그리고 늘이를 애기 안듯이 품에 안았다.


하성운
아 진짜 귀여워죽겠어. 질투 맨날 해주라 늘아 응? 나 지금 기분 완전 좋아

하 늘
아!!! 얼렁뚱땅 넘어가지마요!!!

성운의 허벅지를 아프지않게 꼬집는 늘이


하성운
늘아 근데 나 진짜 거짓말 안치고,,,,

늘이는 성운의 입에 집중했다. 과연 몇 명이나 만난거야 이 양반 들어나보자


하성운
너가.. 처음이야 진심으로

예상치 못한 답에 굳어버린 늘이

거짓말.. 그럴 수가 없다. 한 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닌데...? 적어도 열댓명은 만난 거 같은데???

하 늘
지인짜?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인짜아?

의심의 눈으로 성운을 쳐다본다.


하성운
진짜로.... 나 진짜 여자에 관심 1도 없었어. 근데 너 보고 첫 눈에 반해서 너 쫓아다니느라


하성운
다른 여자 볼 시간도 없었어 바보야

하 늘
근데 뭐가 이리 익숙하고, 능수능란해요


하성운
그게.. 너만 보면... 주체가 안돼서... 그냥.. 자동적으로...


하성운
살짝 남자의 본능이랄까


하성운
잠깐 그럼 늘이는 나 말고 몇 명이나 만나봤어

하 늘
저는 한 다섯명?

바로 나오는 늘이의 대답에, 그리고 5명이라는 숫자에 확 열이 받은 성운이다.


하성운
뭐? 다섯명??? 다아서엇며엉????

속으로 늘이가 만났던 그 다섯명을 욕하는 중인 성운이다.

누군지 걸리기만 해봐라,,, 아작낸다 내가

하 늘
거짓말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솔직하게 말한건데? 메롱


하성운
너!!! 너!!! 가끔은!!! 그..그.. 하얀 거짓말도 필요한 법이야!!!! 없다고 해도 믿었을텐데!!!


하성운
굳이!! 아주 굳이 꼭 그렇게 말할 필요까지 없었다구 바보야!!!! 미워!!!!

제대로 흥분한 성운을 귀엽게 바라보다가

갑자기 성운의 손을 잡는 늘이다.


하성운
왜!!!!!!!!

하 늘
다섯명이 뭐가 중요해요.


하성운
난 중요해. 나만 알고 싶은 것들을 걔네도 알고 있을 수도 있다는거잖아


하성운
안되겠다. 한국 가자. 걔네 이름이랑 사는곳이랑 전번 불러.


하성운
확! 싹 다 모아서 한대씩 때려줄거야

풉.. 때리면 때리는거지 한 대는 또 뭐냐고...

하 늘
근데 쌤 그럴 필요 없어요.


하성운
왜 없어!

하 늘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이 쌤이고,

하 늘
잠시 떨어져있어도 엄청 보고 싶은 사람도 쌤이고,

하 늘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나고, 잠들기 전 누우면 생각나는 사람도 쌤이고,

하 늘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

침을 꼴딱 삼키며 늘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성운이다.


하성운
제일 중요한 건?

예쁘게 눈웃음 지으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성운을 쳐다보곤,

성운의 뒷목을 잡아, 자신의 쪽으로 당겨 귀에 조용히 속삭인다.

하 늘
가벼운 뽀뽀도 오빠가 처음이고,

하 늘
진~한 키스도 오빠가 처음인데?

하헬💕 독자여러부운~!

우리 늘이.. 아주 응큼한 여우가 틀림없어요!!!! 다 컸다 다컸어 ㅜㅜㅜ 아주 잘키웠네요 제가 음하하😆

저렇게 빨리 후딱후딱 커야 성인이 된 늘이를 모셔오죠 헤헤

이제 슬슬 고구마도 등장해야하구.. 늘이 나이도 먹여야하구..

이러다 작가 머리 터지는 거 아닐랑가 몰라!

어떻게 해야 우리 독자님들이 재밌게 읽으실까..? 하고 정말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뛰어나게 잘 쓰는 글 솜씨도 아닌지라, 어중간하게 느껴지시면 어쩌지..하고 겁도 많이 나고 하더라구요 ㅎㅎ..

매일 예쁜말로 저를 가득 채워주시는 독자님들께 정말 실망 안겨드리고 싶지 않아요😭

제가 사랑둥이 마럽 독자님들께 받는 힘 만큼, 아니 딱 그 두 배로 더 독자님들께 재미와 설렘을 드리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에요ㅎㅎ

저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저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독자님들 없으면 이 못난 작가 못살아요 으헝헝😭

사랑합니다. 마럽 독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