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ユニコーンに」

「私のユニコーンに」EP。 10

" 나의 유니콘에게 " EP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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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 ㅇ,아... ㅇ,오빠... 그게 아니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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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됐어, 어차피 헤어질 거 공개적으로 하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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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저희 헤어집니다, 이 이상 다른 얘기하시는 분은 사원증 걸고 얘기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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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 오빠, 잠시만... 오ㅃ... 야!!!! "

후우욱 - 쿠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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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어디서 반말짓거리야. 우리 모르는 사이잖아, 이제. "

•••

_ 그로 부터 한 2주쯤 지났을까? 나는 그 사이 심경의 변화가 많았다, 헤어진 그는 다시 내게 작업을 걸기 시작했고, 나는 여전히 귀찮은 듯이 튕겨냈다.

_ 그는 나와 동거라고 해야할까, 동거 비스무리한걸 시작한지 2주 반째 지났고, 그 사이 유지민은 퇴사했고 신입사원 김태형이 나타났다. 걔도 나한테 작업을 바로 걸기 시작했다.

_ 하루에 퇴근하기 까지 총 3번간 내가 탕비실에 갈때마다 온갖 애교를 부리며 날 꼬시는데 안중에도 없다. 애교도 멋진 프로포즈도 나한테는 무용지물.

_ 그리고 오늘은 한가로이 쉬는 날, 나는 그와 함께 바빠서 못했던 아주 간단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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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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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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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이름 나이 좀 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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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이름? 안 알려줬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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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응, 안 알려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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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박지민, 사람 나이로 올해 26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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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나랑 동갑이네? 나도 26살, 유니콘 나이는 몇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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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1013살... 많이도 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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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응, 많이 살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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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뭐하고 싶은 거 있어? 나 심심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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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심심해? 공부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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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으... 그건 좀 선 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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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피식-)) 그럼 이대로 누워서, 영화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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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요즘 이게 그렇게 재밌대. "

_ 여주와 지민은 그대로 침대에 나란히 누운채 영화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중심에는 감자칩이 있었고 여주와 지민은 커튼도 내린채, 영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_ 이 모습은 다른 누군가 보면, 마치 연인이라고 오해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은 때로 남매처럼 그들은 때로 연인처럼 행동하는 기질이있는것 같다.

•••

작가가 잠시 뜸했죠? 어제 새벽 3시에 배아파서, 학교에 병결내고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하네요.

시험때문에 진절머리 내고 스트레스 좀 받았더니, 아무래도 스트레스성 장염이 찾아왔나봐요.

그래도 지금은 약먹고 괜찮아졌어요, :) 앞으로는 연재 꼬박 할테니 걱정들 하지마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