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だ親切な君へ

11.은비의 연락

[예원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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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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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말을 어떻게 꺼내지?'

막막하다

어떻게 톡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머리를 말리고 있던 그때,

갑자기 휴대폰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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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 뭐지?'

머리를 말리다 멈추고 휴대폰을 들었다

다름 아닌 은비의 톡이었다

시간?

(시간 '없어'가 아니라 '있어'입니다)

날 갑자기?

흠...

은비도 시간 되겠지..?

하...

막상 알겠다고는 했는데...

은비 어색해서 어떻게 보지..?

하... 심히 걱정된다..

분명 아침에는 뭔가 허전했었는데..

이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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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아.. 일단 머리나 말리자

머리를 말리고서 은비에게 연락을 했다

..

다행이다...

오케이했어..

후...

내일 나갈려면 일찍 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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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아... 잠이 안 온다..

괜히 내가 떨리네..

잠깐...

은비도 친구를 데리고 오면..?

4명이 만나는 거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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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그애랑은 또 언제 친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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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아냐... 일단 잠이나 자자

침대에 누워 나는 눈을 감았다

하지만 잠이 안 와 자꾸 뒤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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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자야 되는데...

하지만 괜히 불안한 생각만 나고,

잠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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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아냐... 그냥 있다보면 잠이 들거야..

나는 한참 뒤척이다

점점 뒤척임이 없어지면서

00:15 AM

잠이 들었다

11.은비의 연락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