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ルジンだったか



쌤
자! 들어와서 인사?


한서윤
얘들아! 안뇽?


한서윤
나눈 한서윤이라고 해 - !


한서윤
친하게 지내자아~


쌤
으음.. 서윤이는..


강다니엘
선생님! 서윤이 제 옆자리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쌤
으음..


쌤
알겠다.. 서윤이는 다니엘 옆자리로 가도록!


강다니엘
서윤아!


한서윤
다니엘 - !


강다니엘
이제부터 누가 뭐라하면 나한테 말해! 알겠지?


한서윤
당연하지~


김세정
염장질..


김세정
아주 못봐주겠네.


쌤
자 그럼 쉬는시간!

쉬는시간이 되고난 후 한서윤과 강다니엘은 내 자리로 몰려왔다.


김세정
'불안한데..'


한서윤
야.. 성우는?


김세정
하아.. 네 알빠냐?


한서윤
말 왜이리 띠겁게 하는거니..ㅎ


한서윤
으으응..ㅠ 무섭잖아ㅠ


한서윤
다니엘..!!


한서윤
난 아무잘못도 없는데.. 세정이가 자꾸 말을 띠겁게 해..ㅠㅠ


강다니엘
헐..! 진짜?


강다니엘
우우웅.. 내가 혼내줄께!


한서윤
헤헤헤.. 고마워!

한서윤은 나를 째려보았다.


김세정
참나.. 어이가 없네?

나는 짜증이 나서 그 자리를 피하였다.

책상을 툭 치고선.


강다니엘
뭐야..?


한서윤
씨..-

운동장으로 왔는데..

막상 혼자 와보니 할게없네 -

평소엔 성우랑 같이 수다떨면서 구경했는데..

이젠 너가 없어 -

괜찮아.. 학교마치고 빨리 병원으로 뛰어가면 되니깐.

나는 혼자 쭈그려앉아 남자아이들이 축구를 하는 모습을 구경하였다

그리고 그중에서는 아침에 만난 선도부 선배님들도 계셨다.

뭐..?

선도부..!?


김세정
허..헐..

하마터면 찍힐번 했네..

나는 얼른 자리에서 일어섯다.


김세정
하아...-


황민현
잠깐!


김세정
에..?

나는 고개를 돌려보니..

역시 그 선배구나..? -


황민현
너 번호 쫌 줄수있어?


김세정
번호요..?


황민현
응응! 여기에 적어줘


김세정
아.. 네..

선도부한테 걸리기 싫어서 그만 번호를 주었다.


황민현
땡큐우!


황민현
고마워~ 다음에 보자!


김세정
네

그때 딱맞게 종이 쳤다.

수업스킵!


쌤
수업끝! 집에 가자


예리
차렷!


예리
경례! 인사

애들
쌤 아디오스!

그렇게 교실밖으로 쥐떼같이 우르르 몰려나갔다.


김세정
으.. 깔리면 어쩔라고..

그때 내 앞길을 막았던건..


한서윤
야 너 어디가냐?


김세정
니가 상관 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한서윤
이미 다 들었어 짜식아


한서윤
옹성우 병문안 간다며?


김세정
이미 알고있으면서 물어보는게 신기하다


김세정
난 간다

나는 한서윤을 툭 치며 지나갔다.


한서윤
으으..!! 짜증나..


김세정
니가 더 짜증나..!

나는 얼른 병원으로 뛰어갔다.


김세정
엄마아!! 성우는?


엄마
어우.. 아깝다


김세정
뭐?


엄마
몇분전에 깨서 밥먹고 다시 잠들었는데..


엄마
좀만 더 일찍오지 그랬어?


김세정
아..아니..

한서윤 그년만 아니였어두.. 하아..


엄마
아무튼 의식은 돌아왔으니 걱정하지마!


김세정
그럼 학교는..?


엄마
다음주쯤이면 갈걸~?


김세정
하아.. 다행이다.


엄마
왜? 성우없어서 심심하기라도 했나봐~?


김세정
그..그게 아..아니라!!


김세정
하아.. 많이 심심했지..


엄마
몇일만 더 견뎌라 우리 딸!


김세정
그나저나 성운오빠는?


엄마
아이스크림 사온다고 방금 퇴원하고 다시 온대


김세정
헐..


김세정
다 나은거야?


엄마
아마도..?


김세정
성우도 빨리 나아야 하는데..


엄마
금방 회복될거야~


김세정
김재환은?


엄마
오빠한테 김재환이 뭐니!!


엄마
재환이 오늘 야자하고 온대


김세정
야자라..


김세정
에휴.. 불쌍해


엄마
ㅋ


김세정
아무튼 성우 깨어나면 말해


김세정
나도 잘래..


엄마
아이고.. 피곤했나봐?


김세정
어.. 많이..

나는 엄마 무릎에 누워서 잠을 잤다.

그렇게 30분 후 -


김세정
Zzzzzzz


옹성우
하아아암..


엄마
성우 일어났니?


옹성우
어.. 네..


엄마
세정이도 왔는데 자고있어서 말이야


엄마
깨울까?


옹성우
아니요..!


옹성우
깨우지 마세요


엄마
으음.. 알겠어


엄마
세정이 옆으로 눕혀줘?


옹성우
가능하다면야..ㅎㅎ


엄마
그래그래

세정은 성우의 옆으로 누웠다.


옹성우
오늘 하루동안 학교에서 나없이 어떻게 지냈을까..


옹성우
많이 힘들었을것 같은데..


엄마
둘이 시간 보내렴


엄마
난 음료수라도 사올게


옹성우
네..! 감사해요


엄마
에이 뭘ㅎㅎ

드르르륵 -)

세정이 어머님께서 나간후에서야 세정이를 제대로 볼수있었다.

사실 많이 불편했지.. 신세도 졌고..


옹성우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