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がキム・ヨジュですか?
第21話 人格たちの(案)平凡な会話



전정국
"괜찮아. 내가 있잖아"


전정국
"내가 네 옆에 같이 있어줄게"

두근_

두근

아흐... 내 심장이 왜 이러지...


김여주
"꼭 같이 있어줘야 돼..."


전정국
"알았어. 내가 꼭 같이 있어줄게"


전정국
"그럼 일찍 자. 내가 내일 너희 집 앞으로 데리러 갈게"


김여주
"어, 알았어..."

뚜드_

뚜드

정국이와의 전화통화가 끝나고,

갑자기 벌렁거리는 심장이 인격들 때문인줄 아는 여주.


김여주
"아흐... 전에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김여주
"도대체 갑자기 왜 이러는거지...?"

고장난것처럼 벌렁거리는 심장에 손을 얹고 소파에 쓰러지듯이 앉는다.


..........

그 시각 여주의 안에 있는 인격들은_


백애라
"뭐야, 얘 정국이 좋아하는거야?"


이지우
"언니언니, 여주언니가 정국오빠 좋아하는것 같아?"


백애라
"그래, 정국이 말에 설레는건 당연하겠지만"


백애라
"심장이 두근거린다는건 좋아한다는 뜻이지"


이지우
"치... 여주언니가 정국오빠 안 좋아하면, 나 정국오빠 포기 안 할려고 했었는데"

((콩


이지우
"아야... 아, 왜 때려!"

순식간에 지우의 머리통을 주먹으로 후려갈긴(?) 애라.


백애라
"두 사람의 사랑에 방해할 생각 말고, 얌전히 있어라"


이지우
"안 그래도 그럴려고 했는데"


이지우
"이렇게 나오면 나 정국오빠 포기 안 할거야!"

((콩


이지우
"아야...! 이씽.."

까불다가 꿀밤을 두대나 맞은 지우.


백애라
"언니한테 소리 지르는게 잘한거야?"


이지우
((째릿


백애라
"어쭈, 째려봤냐?"


이지우
"그랬다면 어쩔래?!" ((쒸익쒸익


백애라
"그래, 오늘 너 죽고 나 살자" ((뿌드득


이지우
((생명의 위협을 느낌


이지우
((후다닥


백애라
"야! 이지우!!! 너 거기 안 서?!!""


이지우
"으아아아아악...!!"


이 둘의 얘기를 얌전히 듣고 있었던 진수.


하진수
"... 좋아하는거 맞네"

라는 한마디를 내뱉는다.



이지우
"아아악!! 언니 흐어어엉... 잘못했어ㅇ.. 아악!!"

우사인 볼트처럼 뛰어가서 지우를 잡아온 애라.

그냥 잡아오는게 아니라, 귀를 뜯어낼 기세로 잡아 끌고온다.

그에 지우는 잘못했다고 애걸복걸 사정을 하면서 울먹였다지.


백애라
"그러게 누가 언니한테 까불래"

((쭈욱


이지우
"아악...!! ㅇ,언니!! 제가 잘못 아악! 했어요..."


백애라
"진수야, 근데 태평 아저씨는 어디 갔어?"


하진수
"어딘가에서 퍼 자고 있겠죠"


백애라
"하긴 그 아저씨가 무기력이긴 하지"


백애라
"항상 자고 있으니까, 허구언날 나갈 기회를 놓치는거 아니야"


이지우
((울먹울먹


백애라
"불쌍한 척 안 통한다"


이지우
((똘망똘망


백애라
"하아... 내가 놓아주는 대신 하나 약속해"


이지우
"언니 뭔데?" ((초롱초롱


백애라
"다음에 나가면 여주랑 정국이 사이 절대로 방해 안 한다고"


이지우
"치... 알았어..."


백애라
"만약에 그 약속 어기면 다시 들어올땐 네 한쪽 귀는 남아있지 않을거야" (( ^^ )) ((웃으면서 이 악물음

한마디로 공포영화 보다 더 오줌 지리는 섬뜩한 웃음이였다지.

오늘의 포인트:

1. "그럼 일찍 자. 내가 내일 너희 집 앞으로 데리러 갈게" - 오모나... 철벽남이 이렇게 달달해도 돼...?

2. "심장이 두근거린다는건 좋아한다는 뜻이지" - 애라가 잘 아네 호호홓

3. 까불다가 꿀밤을 두대나 맞은 지우 - 아,아프겠다...

4. "그래, 오늘 너 죽고 나 살자" ((뿌드득 - 오늘 너 죽고 나 죽자 아니였나...?

5. "... 좋아하는거 맞네" - 진수도 눈치는 빠르구나?

6. "하긴 그 아저씨가 무기력이긴 하지" - 아직 등장 안한 마지막 인격이죠 ㅋㅋ 내가 아는 슙기력과 많이 닮은것 같은데... ((feat. 윤기

7. "만약에 그 약속 어기면 다시 들어올땐 네 한쪽 귀는 남아있지 않을거야" (( ^^ )) ((웃으면서 이 악물음 - ㅎㄷㄷ,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