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がキム・ヨジュですか?

6話 見てみようか?

여주가 싫어해서 결국에는 집까지 데려다주지 못하고 정국이는 돌아간다.

혼자서 집에 도착한 여주는 정국이가 허리에 둘려준 자켓을 옷걸이에 걸었다.

애라가 사서 입은 원피스도 갈아입고 잘 개어서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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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 언니는 맨날 원피스만 입어"

원피스란 입지도 않는 여주한테는 짧은 원피스는 딱 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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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아... 신발이랑 자켓 돌려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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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미안해서 어쩌지...?"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였으니 정국이가 자신을 멀리 할까봐 두렵고 무서운 여주다.

..........

여주한테 자신의 운동화와 자켓을 주고 집에 도착한 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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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정국아, 운동화는 어딨어?"

정국이가 오자마자 정국이의 운동화를 찾는 어머니에 당황한 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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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그... 학교에 두고 왔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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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엄마 내 운동화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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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아~ 세탁에 맡겨 놀때가 된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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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내일 학교에서 가지고 와, 알았지?"

정국이의 막막한 속은 모르시는 어머니는 내일 운동화를 가지고 오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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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알았어, 엄마"

하필이면, 여주의 번호도 모르는 정국이.

혹여나 내일 여주가 자신의 운동화를 안 가지고 올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다음날 학교_

애들 눈을 피해 정국이의 운동화와 자켓을 돌려줄려고 일찍 등교를 한 여주.

조심스럽게 정국이의 자리에 봉투안에 들려있는 운동화와 자켓을 올려놓는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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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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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주

"뭔데 이렇게 놀래 김여주"

여주한테 말을 거는 이 아이는 여주를 가장 싫어하는 아이 권진주.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버림 받은 여주와 달리 부유한 집안에 돈을 물처럼 쓰고 다니는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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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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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주

"네가 그렇지, 넌 말은 할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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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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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주

"ㅎ 할줄은 아네. 니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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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주

"벙어리인 줄 알았잖아 ㅎ"

여주를 비꼬우면서 말하는 권진주.

벙어리라고...? 이건 너무 심하잖아.

21세기에는 벙어리라는 말은 비하 의미가 있어서 언어장애인이라고 말하는데.

게다가 말을 할줄 아는 멀정한 나한테 벙어리라니...

여주의 온몸이 부르르 떨려온다. 또 다시 인격이 나올려고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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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주

"근데 정국이의 자리에 놓은 저 봉투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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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주

"니가 가져온거니? 정국이 한번 꼬셔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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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주

"ㅎ 너 같은 장애인을 정국이가 좋아 할줄 안건 아니지?"

오늘의 포인트:

1. "어... 그... 학교에 두고 왔어" ((당황 - 당황한 정국이 (큐티)

2. "ㅎ 너 같은 장애인을 정국이가 좋아 할줄 안건 아니지?" - 응, 정국이는 여주 좋아할거야. 여우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