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がキム・ヨジュですか?
特別編アラが怒ったら(feat.ファンクラブ募集)


*이 편은 특별편입니다. 여주가 중학교때 있었던 일 입니다☆


((팟

((스륵


백애라
"뭐야. 여긴 또 어디야"

여주가 쓰러진 곳은 바로 학교 쳬육실 창고.


백애라
"이제는 하다하다 쳬육실 창고에서 쓰러지냐?"

((끼익

((콰앙

((철컥철컥

갑자기 닫혀버린 창고 문_

물론 창고 문이 혼자서 닫힐리는 없고, 어떤 머리통이 날라가고 싶은 🐦끼들이 일부러 문을 닫고 잠갔겠지.

"ㅋㅋㅋ 괴물 녀석 거기서 좀 고생 해봐라"

"하여간 저 괴물 때문에 징그러워서 학교를 못 다니겠어"

"그러게 말이야. 옆을 지나칠때마다 소름 끼쳐"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라서 기운까지 쎄한거야"


밖에서 수군거리는 여자애들의 목소리.

((콰아앙


머리 끝까지 올라오는 화에 못 참고 옆에 박스 안에 넣어져 있었던 농구공을 문으로 힘껏 던졌다.

((화들짝

그때 문에 밖에 있던 여자애들은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날올 뻔 했다지.

((뿌드득


백애라
"야, 너희들. 똑똑히 잘 들어"


백애라
"너희가 상대를 잘못 고른것 같은데 말이지"


백애라
"내가 지금 몸이 너무 뻐근하거든?"


백애라
"그래서 누구 하나의 다리를 부러트리거나"

((빠악

발 밑에 있는 목각 하나를 벽에 후려쳐서 부러트렸다.


백애라
"니들이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하거나"


백애라
"해야 될것 같은데" ((씨익


백애라
"3초 준다. 그 안에 골라"


"애들아... 우리 도망치자..." ((소곤


백애라
"도망치면 내가 이 문 부셔서 니들 다 반 죽일거니까, 쥐새끼처럼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말고 골라"


백애라
"하나!"


백애라
"두울!"


백애라
"세에..."

"ㅂ,복종할게요...!!!" ((무서우니 존댓말 나옴



백애라
"그래, 잘 골랐어"


백애라
"지금 당장 이 문을 연다, 실시"


((쭈뼛쭈뼛


백애라
"빨랑빨랑 안 움직일거냐?!"

((움찔

((철컥철컥

자물쇠를 따서 문을 연다.

((끼익


문을 열자 내 눈앞에 보이는 여자애들 네명_


백애라
"서로 얼굴 마주보니까 더욱더 좋잖아, 안 그래?"



백애라
"왜 그렇게 떨어, 응?"


백애라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싸늘

"자,잘못했어ㅇ..요..."


백애라
"뭘 잘못했는데?"

"문 닫고 잠군거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백애라
"그래서 잘못한게 그것 밖에 없다? 그 말인가"

"ㅇ,아니요...!"


백애라
"그럼 뭘 또 잘못했는데, 어디 한번 말해봐"


"어... 그,그게..."

말을 더듬으면서 골똘히 생각하는 여자애들.

정작 자신들이 가장 잘못한것을 모르고 있다.


백애라
"그래서 그게 뭔데"

"그,그게... 뭐냐면..요..."



백애라
"너희들은 정말로 최악이구나?"


백애라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뉘우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안돼겠네"


백애라
"너희 다 꿇어"

"ㄴ,네...?"



백애라
"난 두번 말하는거 개싫어해"


((털썩

네명의 여자애들은 모두 하나같이 애라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백애라
"괴물 때문에 징그러워서 학교를 못 다니겠다고?"


백애라
"옆을 지나칠때마다 소름 끼친다고?!" ((조금씩 높아짐


백애라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라서 기운까지 쎄하다고?!!" ((빡침


백애라
"그럼 이런 말을 입에서 내뱉는 니들은 사람이냐?"


백애라
"니들이 정령 사람이였다면 입에서 이렇게 쓰레기 보다 더한 말들은 나올수가 없었어"


백애라
"결론은 여주가 괴물이 아니라, 그 더러운 입으로 쓰레기 보다 더한 말들을 내뱉는 너희들이 괴물이라는거야"



백애라
"너희가 내뱉은 가시 박힌 말들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리는것도 모잘라서 죽음으로 이끌어 버리는거야, 그걸 알기나 해?!"


애라의 진심이 담긴 말이 가슴 속에 깁숙하게 박혀서 여자애들은 모두 눈물을 흘린다.


백애라
"너희 같은 괴물들이 내뱉는 말에 여주가 얼마나 상처를 받고 괴로워 했을지는 상상도 못하겠지"

"조,죄송해요... 끄윽..."



백애라
"그 진심 어린 사과는 여주한테 해. 여주가 안 받아줄지도 몰라도"


백애라
"이 착한 바보는 물론 받아주겠지만" ((중얼


"ㅇ,여주야! 저,정말로 미안해!! 흐윽...!"

"너무너무 미안해..!! 끄으윽..."

"다시는 너한테 못되게 안 굴을게!! 흐으윽..."

"여주야, 진심으로 사죄할게... 끄읍..."


((또르륵

애라의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흐른다.

((쓰윽


백애라
"여주가 너희들 용서해 주겠단다"


백애라
"하지만 난 너희들 절대 용서 안 할거니까, 앞으로 여주한테 잘 해"


..........


백애라
"안녕, 너희들이 잘 알다 싶이. 난 백애라야"


백애라
"여주 속에 있는 인격들 중에서 화나면 가장 무서운 인격이지"


백애라
"근데 이런 내 성격을 좋아해주는 독자분들이 너무 많더라"


백애라
"작가님이 날 불러가지고 팬클럽 만들 생각 없냐고 물어보길래"


백애라
"뭐, 그러겠다고 했지"


백애라
"팬클럽 명도 정하라길래, 애라바라기로 했는데"


백애라
"너무 유치한가?"


백애라
"뭐, 암튼 애라의 팬클럽에 들어오고 싶으면 댓글에 오늘 '특별편의 짧은 후기' 와 '애라바라기 완료' 라고 적어주기만 하면 돼"


백애라
"들어오는 방법 아주 쉽지?"


백애라
"많은 사람들이 와줄거라고 난 믿어"


백애라
"그럼 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