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Best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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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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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에 빠져있는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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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달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퇴원하기 까지 반달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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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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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을 끝내고온 태형이 그동안 병문안을 오면서 알게된 여주의 입맛대로 있는 과자봉지를 들고 병실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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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자신이 왔는데도 잘자고 있는 여주를 보며 피식웃고는 냉장고 옆에 과자봉지를 내려놓으며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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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자는것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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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침대옆에있는 의자를 끌고와 앉아서 여주를 향해 팔을 포갠채 턱을 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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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내다보면 내가 이애한테 호감이 있는건지 아님 그냥 정때문인건지 모르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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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이런 자신의 모습에 실소를 터뜨리며 앉아 있다가 잠시 화장실을 가기위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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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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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잡힌손에 당황한 태형이 뒤를 돌아보자 여주가 자신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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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으음...오빠...태혀ㅇ....오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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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중인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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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여주는 그동안 태형이 병문안올때마다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스킨십은 생각도 안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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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그것을 즐기던 태형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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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왠일이실까 우리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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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여주의 스킨십에 조금 놀란 태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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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급하지 않은 볼일이었기에 다시 앉아서 여주의 손은 놓지 않은채 여주의 얼굴을 다른 손으로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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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렇게 하면....내가 흔들릴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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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여주의 눈이 스르륵 떠지더니 태형과 눈이 마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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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주

진짜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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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다시 쓰러져 자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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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여주의 말에 얼굴이 빨개진채 자신의 두볼을 감싸며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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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살짝 설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