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Best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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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의 말 그후, 약속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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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이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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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방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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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나갈준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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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형에 누워있던 지민이 소리쳤다.


박지민
정신 사나워!!!! 그만 돌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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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외침에도 태형은 방에 들어갔다가 지민의 앞에 다가오며 물었다.



김태형
이거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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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옷에 잠시 멈칫한 지민이 말했다.


박지민
아냐아냐 다시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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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시무룩한 태형이 다시 들어갔다.


김석진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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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부엌에서 나오며 묻자 지민이 말했다.


박지민
쟤 옷 골라주는중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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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뒤로 태형이 다시 나왔다.



김태형
이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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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을 본 석진이 도리도리하며 태형에게 다가갔다.


김석진
와사비냐...안되겠다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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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같이 들어간 석진과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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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태형을 보며 도리도리 고개를 저었다.


박지민
아니 저놈은 얼굴을 왜 못살려.


전정국
? 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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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나온 정국이 초코볼을 우적우적 하며 지민에게 다가왔다.


박지민
저놈 얼굴이 재능인데 못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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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이해했다는듯 정국이 말했다.


전정국
형 패고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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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말이 끝나자 나온 석진과 태형,


김석진
어떠냐.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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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머쓱거리며 말했다.



김태형
잘어울려? 근데 이거 내 평소스타일이 아닝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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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모습에 떡하니 입을 벌린 정국과 지민이 말했다.


박지민
이거다 드디어 살렸네.


전정국
형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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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과 지민이 인정하자 석진이 당당하게 말했다.


김석진
역시 형이지? 크으 나의 실력이란.얼굴도 기가막히게 잘생겼는데 옷도 잘입어!


박지민
이럴때만 형이네요


전정국
인정


김석진
이것들이? 평소엔 형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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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날뛰자 고개를 젓던 태형이 현관으로 뛰어가며 말했다.


김태형
알아서 처리하구 나 간다! 고마워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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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닫힌 현관문,


김석진
근데 쟤 누구만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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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말에 어깨를 으쓱이던 정국과 지민


전정국
알아서 잘하겠져.


박지민
여주씨한테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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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않게 여기는 세사람이었다.


진여주
오겠지??


최유랑
너랑 약속인데 안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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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유랑이 여주의 집에서 태형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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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워낙 유명하던터라 안전하게 여주의 집에서 보기로 했다.


최유랑
아오 그 유명하신 분이 고작 진여주랑...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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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의 말에 조용히 째릿한 여주가 말했다.


진여주
고작 진여주한테 없어지고 싶냐?


최유랑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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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장난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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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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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이 울렸다.


진여주
어? 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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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급히 달려가서 현관문을 여니....


진여주
????


진여주
에?


최유랑
?


김태형
^^;;;


박지민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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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현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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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혼자가 아닌 지민도 함께 온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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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몇분전으로 돌아가보자.


김태형
너무 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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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잔뜩 긴장한채 아파트단지를 서성이고 있었다.


김태형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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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민하던 태형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태형
야....여기 □□아파트 103동 앞인데 잠시만 와주라...어....? 아니 그게 아니고...와서 얘기해줄게...고맙다...어..이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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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뒤 10분후 도착한 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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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곧장 태형곁으로 오더니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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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누군가 내렸다.


박지민
야. 귀찮게 오라마라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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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잔뜩 투정거리며 태형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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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태형은....


김태형
그래놓곤 와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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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할말이 없어진 지민이었다.


박지민
그래서...여기 여주씨집아냐? 혼자가도 되는걸 왜 굳이 불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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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에 잠시 눈을 굴리던 태형이 말했다.


김태형
여주친구가 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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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의 말에 멈칫한 지민이다.


박지민
아....너 혼자가면 백프로 망하겠구만.


김태형
그래서 도움 요청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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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해한 지민이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가자는 시늉을 했다.


김태형
근데 너 옷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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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 지민을 쳐다보며 말하자 지민이 답했다.


박지민
아 몰라. 석진이형이 아까 니 그렇게 입히고 삘받았는지 나도 이리 입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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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옷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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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둘은 여주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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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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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태형의 표정을 보고 웃겨 죽으려하고, 여주는 지민의 표정에 의아함을 느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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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유랑의 눈치를 보며 굳어있고, 이에 유랑은 조용히 주스를 마시다가 입을 열었다.


최유랑
여주 남자친구분?


김태형
네..??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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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의 말에 태형이 어버버하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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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숨이 넘어갈듯 얼굴이 빨개진채로 웃음을 참고있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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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안한듯 쳐다보는 여주였다.


최유랑
일단...태형씨랑 그...지민씨가 연예인인건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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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말을 끓던 유랑이 다시 말을 이었다.


최유랑
단도진입적으로 물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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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의 카리스마에 굳어있던 태형이 침을 꿀꺽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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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흥미진진 하게 보는 지민,


최유랑
여주가 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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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잠시 침묵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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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다음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