幼なじみの君
黒い帽子


이 C????년이....내놓으라고!!


김슬기
(철썩)

조용히해, 죽기 싫으면...이쁜 얼굴에 상처나면...안돼잖아?


김슬기
......흑

그 순간


김슬기
!!!!!


지민
당신 뭐야, 뭐냐고!!

아이...C

퍽!

(휴대폰을 던지고 도망가는)


지민
야...너 괜찮아?


김슬기
(부들 부들)


지민
야...야?


김슬기
흑...흐윽....(눈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하는)


지민
휴우....괜찮아..괜찮아


김슬기
흑...왜 이렇게...늦게...왔어...


지민
미안....미안해


지민
(손으로 쓰다듬어주는)

(토닥 토닥)


김슬기
(조금 진정이 된)


지민
집에 데려다 줄게 가자....


김슬기
응.....(훌쩍)

(부모님은 외출하시고 없는...)


김석진
뭐야....너..왜 울어


김슬기
.......


김석진
왜 우냐고!!!


지민
...형 진정하고, 슬기 많이 놀랬을 테니까 진정부터


김석진
...그래


지민
여기 누워


김슬기
고마워....고마워, 지민아


지민
뭘...쉬어라

(탁) 방문이 닫침

(침묵)


김석진
쟤 왜 저래?


지민
그게....음...하아...


김석진
얘기해봐

(상황 설명 중


김석진
이런 빌어먹을 자식


지민
하아...그러게요


김석진
그럼 그 쓰레기는 그냥 도망간거야?


지민
네...그때 슬기가 너무 놀라서...아..근데 근처에 CCTV가 있어서 한번 알아봐야죠


김석진
그래, 그 쓰레기는 그렇게 하고...


지민
슬기가 걱정이네요...


김석진
그러게 많이 놀랐을 텐데... 어쩌다가...

(아침)

탁탁탁탁탁


김슬기
(부스스)

여주 엄마
일어났니?


김슬기
응


김석진
(벌떡) 야, 김슬기 너는 그런 일이 있었으면 얘ㄱ..

여주 엄마
석진아 앉아라


김석진
엄마, 엄마도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잖아!!

여주 엄마
김석진


김석진
......알겠어

여주 엄마
슬기 너는 엄마랑 얘기 좀 하자


김슬기
(움찔) 응...

여주 엄마
슬기야


김슬기
....어

여주 엄마
많이 놀랬지?


김슬기
.....응..

여주 엄마
엄마가 전화 못 받아서 미안해..


김슬기
(울먹) .....응

여주 엄마
일로와 (꼭 안아주며)

여주 엄마
엄마가 우리 딸 더 챙겨줬어야 하는건데...그런 험한 일 당하게 해서, 미안해....

한동안 엄마는 나를 꼭 안아주었다

(학교)


지민
슬기야


김슬기
응


지민
괜찮아?


김슬기
응....어제는 고마웠어


지민
뭘...그 나쁜 놈 잡아야 하는건데


지민
.....슬기야


김슬기
응?


지민
저기....


김슬기
뭔데? 말해봐


지민
...나 오늘 경찰서 갈거거든?


김슬기
...어


지민
근처에 cctv가 있어서 확인하려고....너네 어머니도 알고 계셔....


김슬기
.....같이 가자


지민
어?


김슬기
같이 가자고, 잘못한건 그 사람인데...이런 일 그냥 덮고 싶지 않아


지민
.....그래, 학교 끝나고 같이 가자


김슬기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