ヤングロンボス

病院

김여주

아...아니...이..이럴리가..없잖아요...

김여주

갑자기 엄만 날 버렸다고 하질 않나

김여주

내 아빠는 지훈이 오빠처럼 요정이였다고 하질 않나...

김여주

왜...왜..나한테..이러는거에요..

김여주

난 지훈이오빠랑 헤어진 것 만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김여주

왜..왜..!!

김여주

왜 하필 지금인건데

김여주

아니 왜 하필 그랬던건데..

(그때 여주의 눈에선 눈물이 한방울 떨어졌다)

여주 엄마

여...여주야..

김여주

하..잠시만요...

김여주

저..저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김여주

조..조금만 방에 들어가서 쉴게요..

여주 엄마

어..어 그려렴...

김여주

하...진짜..

김여주

왜..나한테만..그러는거에요..

김여주

왜..흐..흑흐..흑..

김여주

왜..왜..!!!

김여주

하...너무 힘들어요..

김여주

나 좀 구해주세요..흑..흐...흑..

(그렇게 여주는 한참 눈물을 흘린 채 잠에 들었다)

(다음 날)

여주 엄마

으..음..몇시지..

09:35 AM

여주 엄마

흐에? 벌써 9시35분이잖아..?

여주 엄마

여주 깨워야겠다

여주 엄마

여주야..일어났어..?

김여주

(쿨쿨)

여주 엄마

아..자고있네..

여주 엄마

여주야 일어나

여주 엄마

김여주!

김여주

에..에..엉..?

여주 엄마

일어나 벌써 9시35분이야

김여주

으아암...조금만...

여주 엄마

하휴..아침은 어쩔러고?

김여주

다 차려주고 깨워주라..

여주 엄마

하휴..알겠어

여주 엄마

아니 이노무 가스내는 왜 이렇게 안일어나..

여주 엄마

어제 분명 나보다 일찍 잔걸로 기억하는데..

여주 엄마

아닌가..?

여주 엄마

하휴..일단 아침 먼저 차리자

(아침을 만들고 있는 중)

(다 만들었다ㅏ)

여주 엄마

이정도면 됐다

여주 엄마

여주야 일어나

김여주

(쿨쿨)

여주 엄마

김여주!

김여주

으에..에..?

여주 엄마

일어나 밥 다 차렸어

김여주

어..엉..나갈게..

여주 엄마

그래 빨리 나와

(엄마가 방에서 나간 뒤)

김여주

으아...왜 이렇게 머리가 아프지..?

김여주

휴...그래도 아침밥은 먹어야지

(여주가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김여주

어..어..!

철푸덕!

여주 엄마

...?

여주 엄마

어..어..어!! 여주야!!

여주 엄마

여주야 여주야 일어나봐!!

여주 엄마

김여주!!

김여주

으...윽..

여주 엄마

어..! 여주야 깼어?

여주 엄마

엄마 보여?

김여주

으...여기가 어디야..?

여주 엄마

여기 병원이야

김여주

병원..?

여주 엄마

너 기억안나? 너 쓰러졌었잖아

김여주

...? 내가..?

여주 엄마

그럼 얼마나 놀랬다고..

김여주

아..머리가 아팠던건 기억이 나는데 쓰러질줄은...

여주 엄마

의사 선생님 말로는 스트래스 때문에 쓰러진거래

여주 엄마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하더라

김여주

아...그래..?

여주 엄마

어 그러니까 마음고생하지말고 푹 쉬고있어

여주 엄마

엄마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

김여주

어...

여주 엄마

후...여주는 그때까지도 그 오빠만을 생각하고있었어...

(몇분 전)

(여주가 쓰러져서 병원에서 누워있었을 때)

김여주

으..으 오빠..가지마..오빠..

여주 엄마

...?

김여주

흑..흐..오빠..지훈이 오빠..가지마..

여주 엄마

...!!

(여주는 잠결에도 지훈이만을 찾고 있었다)

여주 엄마

하..대체 그 오빠가 뭐길래..

여주 엄마

하지만 만나게 해선 안돼...

여주 엄마

분명..또..나처럼 될거야..

여주 엄마

그렇게는 안돼..

여주 엄마

두 사람 모두를 위해서라도..

(그때까지 여주엄마는 알고 있었다)

(여주와 지훈이가 서로를 좋아한다는 것을)

작가

네 이번 편은 여기까지입니다

작가

재밌게 보셨길 바라구요

작가

그럼 다음 편에서 봅시다!